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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1분만에 배우는 간단 조작법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일정한 압력을 유지해주는 반자동 머신은 카페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그라인더와 머신이 분리된 덕분에, 원두커피에 열이 직접적으로 가해지지 않아 향미 변화가 적은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원두의 분쇄도, 투입량 등 다양한 변수를 바리스타가 직접 조절해야하는만큼 바리스타의 역량이 꽤!!!! 중요한데요. 오늘은 에스프레소 머신의 첫걸음! 포터필터 장착부터 커피 한 잔 만들기까지~  커피TV와 함께 배워보실까요~? 

16.10.25

머신돋보기-강력한 스팀과 외부펌프로 백업한다! 'Wega New Polaris'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머신돋보기 코너입니다! +_+ 요즘 월드라떼아트배틀에 대한 반응이 '핫'한데요. 그 월드라떼아트 배틀의 공식머신 협력사인 '웨가'의 새로운 머신을 소개해봅니다! 안그래도 요즘 춘곤증에 알 수없는 잠의 유혹에 자꾸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는 페북지기와 콘텐츠팀에게 웨가에서 새로운 머신으로 뽑은 커피 한잔 않겠냐는 제안에 사양않고 머신구경도하고 커피도 마셔보았습니다!☺ 외부 펌프와 강력한 스팀으로 무장한 웨가의 'NEW POLARIS' 모델의 성능에 페북지기와 콘텐츠 제작팀들도 깜짝 놀랐는데요! 한번 영상으로 같이 확인해보시죠! 

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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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HOTELEX 제품 탐방기 : 머신, 그라인더

지난 29일부터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16 호텔렉스(HOTELEX) 전시회가 4월1일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호텔렉스는 케이터링, 테이블웨어, 와인,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커피, 티, 설비, 인테리어, 기구 등 식음료 및 호텔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초대형 전시회로, 점점 커지고 있는 중국 커피시장을 반영하듯 커피&차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도 줄을 이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업체 부스도 규모도 증가했고, 머신 등 설비산업 위주의 커피기기 업체들이 원두 생산부터 커피 교육,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커피 회사로 도약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로스터를 비롯한 카페 장비들이 대형 부스에서 소개되었고, 시럽과 소스, 파우더 등 부재료 업체, 카페 창업 컨설팅 업체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참가한 국내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보다 신규업체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하는군요. 월드 라떼아트 배틀로 친숙한 웨가. 최근 새로 발표된 모델로 컨트롤 패널 설치로 전보다 훨신 디테일한 조절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직 상세한 스펙은 미공개. EK43 Barista 밀라노 HOST2015때와 약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하단의 지지대가 주황색에서 실버와 블랙으로 심플해졌고, 상단의 분쇄도 조절부도 간결한 느낌을 주도록 변화됐네요. 또한 알려진 바와 같이 측면 휠을 조절해 450-1800rpm의 범위 내에서 날의 회전 속도를 결정할 수 있고, 전면 휠은 분쇄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Grind by Weight 밀라노 HOST2015에서는 간략한 문구로만 설명됐던 말코닉의 새로운 프로세스가 이번 전시에 출시됐습니다. 이 기술은 포터필터의 무게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분쇄를 시작하는 기술로,  k30 디자인을 이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0.1g 단위로 측정가능한 저울을 지니고 있어 정밀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원래 IT 전문회사라고 하는 dotcom coffee의 시판 제품입니다. 태블릿으로 메뉴 중 물을 선택하면 온도와 양을 알아서 맞추고 정수된 물을 제8공해줍니다. 알파고의 영향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드립 로봇머신은 아직 시판은 아니라고 하네요.   산레모 부스에서 선보인 다양한 머신들. 이번 전시에는 MICE 2016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인기 탬퍼 브랜드인 풀먼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바리스타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많은 머신 기업들이 참가해 하이엔드 머신부터 커머셜 머신까지 다양한 수준의 머신을 다양하게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WCRC의 스폰서로도 활약 중인 태환자동화산업의 프로스타. 샘플로스터부터 120kg짜리 대형 상업로스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국내 대표 로스터기 업체중 한 곳 입니다.   한편 중국 업체들도 스페셜티 커피에 적극적인 횡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JASS coffee의 경우 작년보다 부스 규모를 늘리고 해외 유명스타 바리스타를 초청하는 등 자사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16.04.01

젤라또를 넘어 커피까지!

이탈리아 SIGEP 전시회를 다녀오다 유럽 최대의 젤라또, 베이커리, 과자류 전문 전시회인 SIGEP가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렸다. 최대 규모라는 말에 걸맞게 수많은 인파들이 디저트 트렌드를 읽고자 행사장에 모였다. 지난 23일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본래 젤라또 중심의 전시회였으나, 점차 커피 기업의 참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커피TV에서는 현지 취재원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SIGEP에서 커피 애호가들이 지켜봐야 행사는 ‘이탈리아 바리스타 챔피언십(IBC)’다. 2014년 시작된 IBC는 SIGEP와 SCAE가 협력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3월과 6월 WCE 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선발도 함께 이뤄진다. 정통 이태리 에스프레소와 스페셜티 커피 사이에서 이탈리아 바리스타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음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밖에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비롯한 라떼아트, 브루잉, 이브릭, 로스팅, 굿스피릿 대회 등의 대회가 함께 열리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행사인만큼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를 다루는 기업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웨가, 아스토리아, 모캄보 같은 국내에 알려진 브랜드 외에도, LA MESSICANA, PAVIN CAFFEE 같은 기업도 활발하게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었다. 일리나 라바짜 등 국내에서 알려진 기업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현지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한편 올해 SIGEP에서 눈에 띄는 트랜드는 채식주의다. 무설탕, 저칼로리를 비롯해 글루텐 프리 같은 식품들도 제법 만나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zeroburro’는 버터의 풍미를 그대로 지고 있으면서 지방은 전혀 포함되지 않은 건강한 식재료를 표방한다. 비만과 각종 성인병에 대한 전 세계적인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SIGEP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며,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www.sigep.i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