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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끄는 커피 잔들

빵 안에 파스타를 넣어 먹는 ‘빠네 파스타’는 그릇까지 먹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커피업계에도 비슷한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음식으로 만든 독특한 커피 잔들을 만나볼까요? 1. 아보카도 라떼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트루먼 카페(Truman Cafe)에서 선보인 이 라떼는 아보카도의 속을 파내고 커피를 담아냈습니다. 아보카도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다양한 해외매체에서 다루면서 알려지게 되면서 국내에도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아보카도 라떼를 만드는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먹어보고 싶다.’, ‘지저분하다.’, ‘커피가 새지는 않나?’, ‘테이크아웃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보카도 라떼는 판매하는 것이 아닌 바리스타의 호기심으로 시작된 장난이었다고 하네요. 2. 토마토 라떼   아보카도 라떼에 이어 등장한 토마토 라떼는 동일하게 토마토의 속을 파내고 커피를 담아 낸 것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덴턴에 위치한 West Oak Coffee Bar의 바리스타가 아보카도 라떼 영상을 접하고 만들어 본 것이라고 하는데요. 역시 판매하지는 않지만 제조한 바리스타인 Conor Poull는 개인 블로그에 ‘마시기 위해 만든 것은 아니었지만, 실제 마셔보니 나쁘지 않았다.’라고 후기를 남겼습니다. 3. 콘 커피   ‘Coffee In a Cone'라고 불리는 이 라떼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사용하는 과자로 만든 콘에 커피를 담았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더 그라인드 커피 컴퍼니(The Grind Coffee Company)'에서 실제 판매하고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콘의 안쪽에는 초콜릿코팅이 되어있어 커피를 담으면 서서히 녹아 커피와 함께 섞인다고 하는데요. 콘이 커피에 적셔지면서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가지 초콜릿을 겹겹이 쌓아 코팅했지만 여전히 커피를 흘리지 않고 마시려면 10분 안에 마셔야 한다고 해요. 4. 와플 콘   미국 LA에 위치한 '알프레드 커피&키친(Alfred Coffee & Kitchen)'에서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개발하여 판매중인 와플 콘은 아이스크림 콘처럼 생긴 컵의 테두리에 초콜릿을 바르고 커피를 담아낸 것인데요. ‘알프레드 콘’이라고도 불리는 이 메뉴는 에스프레소 종류의 메뉴에만 사용되어 진다고 하는데요. ‘알프레드 커피’가 지난 2015년 상암동에 국내 1호점에 이어 역삼동에 2호점까지 오픈하면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7.05.31

향긋한 원두향이 그~득한 '15th Avenue'

         

16.05.22

찰떡궁합 커피&디저트

1.아메리카노+퐁당쇼콜라 쌉싸름한 커피 맛에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더해 달콤 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2. 카페 모카+ 허니 바게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바게트 속에 꿀과 버터가 녹아있는 허니바게트 한 조각을 카페모카에 찍어먹으면 색다른 허니바게트 완성! 3. 카푸치노+브라우니 풍성한 밀크폼으로 부드러운 카푸치노가 초콜릿맛이 강한 브라우니를  포근히 감싸준다. 4. 바닐라라떼+ 와플 바삭한 와플 한입, 부드럽고 달달한 바닐라 라떼 한모금. 음~~~^^ 5. 까페 라떼+ 초콜릿 케이크 카푸치노+ 브라우니 조합과 비슷한 맛을 내지만, 보다 고급스럽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6. 핫초코+카스텔라 카스텔라의 담백함에 사르르, 핫초코의 달콤함에 스르륵 빠져든다.

16.01.29

헷갈리는 디저트 메뉴 완전정복 Part 2

헷갈리는 디저트 메뉴 완전정복 파트2는 이름은 잘 알지만, 정작 어떤메뉴인지 잘 모르는 메뉴들을 위주로 소개한다. 티라미수 에스프레소 시럽에 적신 스펀지 케이크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겹겹이 쌓아 만든다. 1970년대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에는 1980년대부터 알려졌다. One More Thing : tirare(끌어올리다)+mi(나를)+su(위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머랭 생크림과 같이 풍성하게 거품을 낸 달걀흰자. 케이크를 폭신하게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거나 향 또는 다른 재료를 첨가해 쿠키, 마카롱, 다쿠아즈 같은 다양한 메뉴로 응용할 수 있다. One More Thing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 작가는 맨손으로 15분만에 머랭을 완성했다. 마들렌 프랑스에서 시작된 작고 가벼운 카스텔라로 커피나 차에 곁들여 먹는다. 밀가루, 달걀, 설탕, 버터 등을 섞은 반죽을 가리비 모양 틀에 넣어 굽는다. One More Thing : '마지막 수업'으로 유명한 알자스-로렌 지역 코메르시의 전통과자 브라우니 아몬드나 땅콩, 초콜릿이 들어있는 가정식 케이크의 일종. 풍부한 초콜릿 향이 특징으로 재료에 따라 촉촉하거나 꾸덕하게 만들 수 있다. One More Thing : 처음 만들어졌을때 갈색(Brown)을 띄고있어 브라우니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와플 2000년 전, 중국에서 쌀 ·콩으로 만든 팬케이크 형태로 탄생했다. 지금은 밀가루, 우유, 계란 등을 반죽해 다양한 틀에 넣어 굽고 과일이나 꿀을 얹어 먹는다. One More Thing : 현대식 벨기에 와플은 베이킹파우더로 만들지만, 2차세계대전 후 처음 등장했을때는 이스트를 사용했다. 파이 밀가루 반죽으로 그릇 모양의 틀을 만들어 과일과 고기같은 재료를 채우고, 다시 밀가루 반죽으로 덮은 뒤 구운 메뉴. 외국에서는 스튜같은 것을 채워 식사로 먹기도 한다. One More Thing : MIT 공대 합격자 발표일은 π(파이)를 기념해 3월 14일이다.

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