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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에서 브루잉까지 한번에?!! 이거 실화냐?

로스팅부터 브루잉까지 간편하게 끝나는 테쿰의 야심작 'Enpache'를 써봤슴다!  로스팅 후 바로 마실 수도 vs 숙성시켜 마실 수도!  취향에 따라 분쇄도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제품! 한줄평 : 이것이 가정용 커피공장이로다...

17.07.16

【커피TV】 스타벅스의 야심작. 정말 신박한 'Phantom 에스프레소 머신'

by_facebook_@Berg_wu Thanks to. Berg_Wu

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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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커피머신 엔파체,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먼저, 외부 디자인이 아주 깔끔합니다. 필요한 기능들만 갖춰져 있어 지저분하지 않고 단정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색상은 기본 아이보리색 외에도 로즈골드, 레드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품이 출시될 계획이라 홈 바에 비치하면 인테리어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이즈(390*530*230mm(W*H*D))도 로스팅, 그라인더, 브루잉 기능까지 갖춘 머신 임에도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또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커피 로스팅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질 좋은 생두를 로스팅해 신선한 커피를 매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특허출원된 제연장치가 장착돼 홈 로스팅시 발생하는 매캐한 연기도 최소화했습니다. 실제 창문이 닫긴 사무실 내에서 제품을 여러차례 사용하는 동안 눈에 보일 정도의 진한 연기는 느껴지지 않고, 원두가 볶아지는 고소한 냄새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채프 보관함을 별도로 만들어 청소도 쉽고, 커피에 채프가 섞이지 않아 잡미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바로 커피를 마시지 않더라도 로스팅만 미리 진행할 수도 있어, 로스팅 머신을 별도로 구입/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40g~75g의 생두를 넣고 라이트/미디움/다크 중 원하는 로스팅 포인트를 선택후 자동으로 로스팅을 진행 할 수도 있고, 직접 로스팅시간과 배출시간을 설정하는 마스터 모드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로스팅이 종료되면 냉각기가 작동돼 로스팅된 뜨거운 원두를 빠르게 식힐 수 있습니다. 생두 투입부터 로스팅-그라인딩-브루잉까지 완료되는 시간은 12분 정도이며 생두의 종류와 로스팅 정도에 따라 조금씩 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 로스팅된 원두로 브루잉 커피만 추출하는데는 약 3~5분 가량 걸립니다. 물론 추출시간은 원하는 시간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커피 입자 크기를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슬라이드 방식의 분쇄도 레버와 미분 발생을 억제하는 코니컬 버를 채택했으며, 하리오 V60 방식의 브루어를 장착해 필터 구매가 용이하며, 안정적인 온도(85~95℃)의 온수를 5점 방식으로 분사해 커피의 맛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엔파체 머신을 이용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포장생두를 40g(3잔) 500원, 75g(6잔) 900원(콜롬비아 수프리모 기준)에 판매하고 있어, 커피를 많이 마시는 커피애호가 분들이라면 가격적인 부담도 적을 듯 싶습니다.  (구매 바로가기 : http://www.enpache.com/html/dh_product/prod_list/?cate_no=2-8)   보다 자세한 내용은 6월 말 제품 소개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17.06.20

언제나 갓 볶은 커피를! All-in-One 커피머신 'enpache'

 하지만 로스팅-그라인딩-브루잉까지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비뿐만 아니라 시간과 노력 또한 많이 필요하다. 특히 로스팅은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야하는 경제적 부담과 다년간의 경험이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버튼 한번으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머신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최근 생두를 넣으면 자동으로 로스팅-그라인딩-브루잉되는 All-in-One 커피머신이 국내 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국내 커피전문기업 테쿰(Tecum)에서 개발한 엔파체(enpache) 머신은 미리 포장된 1회 분량의 생두를 머신에 넣으면 로스팅에서 브루잉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전통 가마솥을 모티브로 제작된 로스팅 파트는 전열선이 직접 부착되어 효과적인 로스팅 관리가 가능하며, 특허등록된 제연장치가 장착되어 실내에서도 연기 걱정없이 로스팅이 가능하다. 출시전 미리 만나본 엔파체 제품으로 시연했을 때, 원두를 볶는 고소한 냄새만 느낄 수 있을 뿐 로스팅 때 발생하는 연기를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버튼 한 번으로 로스팅이 완료되는 이지모드 외에도, 생두별 최적화된 로스팅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마스터모드로도 운영이 가능해, 원두 특징을 잘 살린 로스팅이 가능하다.   제품의 또다른 장점은 브루잉 없이 로스팅만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 가정이나 소규모 카페라면 샘플로스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로스팅파트를 분리시킨 로스팅머신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쇄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그라인더(코니컬 버) 외에도, 5점식 점드립이 가능한 하리오 V60 방식의 브루어를 채택해 일관된 커피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누구나 버튼 한번으로 생두가 가진 특성을 잘 이끌어내 자신만의 커피를 디자인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기능 못지않게 중요한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도 기본 아이보리 색상 외에 로즈골드,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엔파체 커피머신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권장소비자가격(195만원)에서 30%할인된 136만5천원에 사전 주문판매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초 주문시 계약금(19만5천원, 권장소비자가 10%)을 입금한 후, 6월15일부터 시작되는 제품배송 전까지 잔금을 입금하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을 수령하고 바로 작동시킬 수 있도록 콜롬비아 수프리모 생두 15봉(775g)를 이벤트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enpache.com/

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