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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원유 가격 인상... 아이스크림·빵 가격도? | 11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

11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사상 최대 원유 가격 인상... 아이스크림·빵 가격도? - "1잔만 주면 정 없잖아요"... 500번 쓸 수 있는 다회용 컵 - 광부들 생존에 기여한 커피믹스... 4~5개가 밥 한공기 열량 - 유자차 마실까 토종 원두커피 마실까... 향으로 기억되는 고흥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2.11.14

2022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6개 종목 중 2개 대회 개최 | 6월 2주차 주간커피뉴스

6월 2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2022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6개 종목 중 2개 대회 개최 - SPC, 프랑스 샌드위치 브랜드 ‘리나스’ 인수…“글로벌 사업 강화” - 식약처, 식용얼음·더치커피 등 위생 살핀다 - 카페·아이스크림점 음식물쓰레기도 종량제봉투로 처리 가능해진다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2.06.13

8월 첫째 주, 주간 커피 뉴스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컵 단속이 지난주 시작되었는데요! 아직은 카페와 고객들 모두 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스타벅스가 알리바바와 함께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중국 커피 시장의 경쟁이 정말 치열한가 봅니다. 이외에도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커피 빈, 캐나다 맥도날드에서 매장 관리자의 실수로 일어난 황당한 세제라떼 이슈!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카페풍경의 변화와 아이스아메리카노 vs 콜드브루, 뭐가 더 몸에 좋을까? 마지막으로, 대만에서 연구 중인 커피찌꺼기로 만드는 리튬이온 배터리 등! 많은 소식 가지고 왔으니까요! 몰랐던 커피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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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여름이니깐, Cold brew fest!

아이스커피가 아니야, 콜드브루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제 콜드브루가 그렇게 낯선 용어가 아니다. 하지만 커피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지고 있다 보니 콜드브루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먼저 콜드브루와 비슷해서 혼동되는 커피들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아이스커피. 보통 얼음을 넣은 커피는 다 아이스커피라고 볼 수 있다. 영어로는 아이스드(Iced) 커피가 맞는 표현이다. 그래서 커피 종류를 지칭하기보다는 마시는 방법을 가리키는 표현인데, 한국에서는 아이스커피 하면 특별한 커피 종류를 지칭하는 경우도 많다. 여름이니깐, 생각나는 그 믹스커피 말이다.    여름이니깐, 아이스커피 아아라고 불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 역시 다른 커피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먼저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찬물과 얼음을 섞어서 만든다.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더치커피와 콜드브루, 먼저, 더치커피에 대해 설명해보자. 더치는 네덜란드를 의미하는데 정작 더치커피는 네덜란드에서는 찾을 수 없다. (참고 : 암스테르담 카페탐방기, 더치커피는 없지만……) 네덜란드 사람들이 마시는 방식이라 해서 더치커피라 이름 붙었는데, 한국과 일본 정도에서만 쓰이는 표현이라고 한다. 마치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코리아노를 만들고 있는 것과 비슷한 상황인 셈이다.    아무튼 콜드브루는 추출부터 차갑게 내리는 커피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커피들은 뜨거운 물로 커피를 만드는 반면,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로 오랜 시간 동안 커피를 추출한다. 때문에 다른 커피들과는 전혀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뜨겁게 추출한 뒤 차갑게 식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맛이 다른 이유도 그곳에 있다.  참고로 원한다면 콜드브루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콜드브루는 원두와 물의 비율을 1:10으로 추출하는데, 그렇게 추출한 뒤 1:3 ~ 1:5 정도로 다시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게 일반적이다. 이때, 얼음이나 차가운 물로 희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원한다면 뜨거운 물에 희석하면 '따뜻한 콜드브루'를 즐길 수도 있다. 따뜻한 콜드브루... 따뜻한 냉커피 같은 느낌 Coldbrew fest, 무슨 축제일까? 콜드브루 페스트는 올해 첫 개최하는 축제로 30가지의 콜드브루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콜드브루는 앞서 말한 대로 차갑게 내린 커피를 지칭하기 때문에 다양한 추출방식이 있다. 그 덕분에 30가지의 콜드브루를 콜드브루 페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런 30가지의 콜드브루를 즐기면서 다양한 콜드브루 추출 방식을 경험해볼 수 있다. 덤으로 콜드브루와 어울리는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거기에 음악 라이브 공연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러니깐 말 그대로 콜드브루와 함께 하는 축제인 셈이다. 끝으로 그중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에 투표해 우승자를 선출한다고 한다. 콜드브루는 실제로 아직 개발 중에 있는 추출방식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콜드브루 전용 기구들이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집에서도 간단한 방식을 통해 많은 양의 커피를 한 번에 추출하고 원할 때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콜드브루 이벤트를 통해서 보다 맛있고 편리한 방식이 개발되고 알려진다면 커피 애호가들에겐 기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나도 한 번 즐겨볼까? 콜드브루 페스트는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시에서 8월 4일에 있을 예정이다. 근처에 갈 일이 있거나 거주 중인 분들이라면 한 번 참석해보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너무 먼 거리라 참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집에서 콜드브루를 내려보는 건 어떨까? 여름이니깐 말이다. 콜드브루는 비싸고 멋있는 기구로 추출하는 방법도 있지만, 특별한 기구 없이도 추출 가능하다. 침출식 콜드브루는 그냥 큰 통에 원두와 물을 1:10 비율로 넣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난 뒤 필터를 이용해 원두와 커피를 분리해주면 된다. 점적식 콜드브루도 간단한 기구들로 가능은 하다. 하지만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추가로 콜드브루 만들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참고 기사 : 해서는 안될 콜드브루 만들기 실수) 콜드브루를 집에서 만들기 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 Coffee Event Observer는 여기까지다. 다음에도 세계 어디선가 열릴 커피 이벤트와 커피 문화를 소개하겠다. Cold brew fest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oldbrewcoffeefest.com/

18.07.17

한 주간의 국내 커피뉴스 6월 넷째 주

#01 크로커다일레이디, 커피 원두로 만든 '아이스 데님' 출시 커피원두를 재사용해 만든 청바지 '아이스커피 데님'이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아이스커피 데님'은 커피를 마시고 난 뒤,  커피찌꺼기에서 나노 입자를 추출해 친환경 원단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이 원단은 몸에서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지속적으로 제거해줘 일반 청바지를 착용했을 때보다 체감 온도를 1~2도 가량 낮춰줍니다. 또, 자외선 차단기능도 갖췄습니다. 커피 찌꺼기로 만든 데님 원단은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커피 원두는 수분 흡수 및 발산 기능이 탁월해 흡습·속건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02 이디야커피, 여름 한정 ‘이디야 비니스트 쿨썸머팩’, '이디야 티라미수' 출시 이디야커피가 이디야비니스트 쿨썸머팩과, 이디야 티라미수를 출시했습니다. 이디야 비니스트 비니스트 쿨썸머팩은  ‘이디야 아이스 텀블러’,'이디야 비니스트3종'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비니스트는 ‘비니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10개입)와 ‘비니스트 오리지널’(10개입), ‘비니스트 다크’(10개입) 3종으로 찬물에도 잘 녹는게 특징입니다. 여름 디저트 신메뉴인 ‘이디야 티라미수’는 치즈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카스테라 케이크 시트 위에 치즈아이스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 특히, 케익 시트와 치즈 아이스크림 사이에는 에스프레소 시럽이 뿌려져 커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 먹는 디저트로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티라미수 위에 부어 먹으면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03  ‘프레소몰' … 가찌아 홈카페 구매시 사은품 증정  프레소몰에서 7월 31일까지인 ‘가찌아(GAGGIA)’의 가정용 커피머신과 가정용 전동 그라인더 ‘바라짜(BARATZA)’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집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커피’를 주제로홈카페 아이템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집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커피’를 주제로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찌아 커피머신 구매고객에게 ‘가찌아 베이직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고, 바라짜 커피 그라인더를 구매하는 고객에 원두 250g 1봉을, 상품평을 남기면 바라짜 로고가 새겨진 보온보냉 이중컵을 제공됩니다. 가정용 커피머신 전문 쇼핑몰인 프레소몰을 운영하는 코디아 아이앤티는 가정용 커피머신 전문 유통 회사로, 이탈리아 커피머신 ‘가찌아’, 미국 커피 그라인더 ‘바라짜’, 영국의 수동 에스프레소 메이커인 ‘ROK Espresso’를 비롯해 원두 및 커피 액세서리 등 다양한 홈카페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04 동서식품 ‘아이스 블렌드’ 출시 동서식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한정판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찬물에서  잘 녹으며,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산미와 과일 향이 두드러지며,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뜨겁게 마시더라도 맛, 향은 유지 됩니다.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해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17.06.23

봄, 나른함을 깨우다. '하비스커스, 페퍼민트 아이스티'

  루비를 연상시키는 차, 히비스커스 겉모습은 흡사 무궁화꽃을 연상시키는 히비스커스는 이집트의 아름다움의 신 ‘히비스(hibiscus)’와 그리스어 ‘닮다’라는 뜻의 어원인 ‘이스코(ISCO)’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이 히비스커스로 차를 우리면 수색이 매우 아름다워 마치 루비를 연상시킵니다. 또, 비타민도 풍부하고, 천연해열제라고 불리릴만큼 열을 잘 식혀주기도 합니다.   히비스커스를 이용한 홈메이드 아이스티 만들기 1) 머그컵에 히비스커스 1티백과 물 120ml를 넣고 (종이컵 한개분량) 3분간 우린다. 2) 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신맛을 좋아할 경우는 ‘오렌지주스’ 단맛을 좋아할 경우 ‘사과주스’를 넣어준다. (보통 30-50g(종이컵 1/3)을 넣어 잘 섞어준다) 3)탄산처럼 청량감있게 즐기고싶다면, 사이다를 적당량 섞어준다. 4)레몬 슬라이스를 넣어주면 청량감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페퍼'는 후추의 톡 쏘는 향을 닮았다고 유래되었답니다.  페퍼민트의 종류로는 스파이민트, 애플민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늘 청량감있고 상쾌한 향으로  많은분들에게 사랑받는 허브죠.  나른한 오후에 특유의 멘톨향(시원한 향)이 활력을 주기 때문에 봄에 춘곤증이 있을 때 딱입니다. 또, 진정작용이 있어 불면증에도 좋아 밤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페퍼민트를 이용한 홈메이드 아이스티 만들기 1)머그컵에 페퍼민트 1티백을 물 120ml(종이컵 1개)를 넣고 1-2분간 우린다. 2)머그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레몬향이나 라임향이 있는 탄산을 20g 넣어주면 제로칼로리 허브아이스티가 완성된다. 3)더 달콤하게 맛보고 싶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레몬에이드나 유자레몬스파클링을 넣으면 더욱 상쾌하고 청량감있는 페퍼민트 아이스티를 즐길 수 있다.   취재, 기획 한영선 감수 문선영 티마스터  

17.04.04

커피를 사랑하는 이를위한 선물 20가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무엇을 선물하는게 좋을까? 커피애호가들에게 줄 커피관련 물품들을  20가지를 소개한다.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커피메이커를 사용하고 싶다면? ‘Ninja Coffee Bar!(닌자커피바)' 당신의 커피를 입맛대로 내려먹을 수 있다. 또 에스프레소처럼 진한 커피도 즐길 수 있고, 아이스로도 즐길 수 있다. 또 거품기도 내장됐다. (http://goo.gl/KGyJgG)   커피 그라인더 세 가지  커피 애호가들은  신선하게 분쇄된 원두를 중요하게 여긴다. 원두는 직접 그라인딩 할수록 깊은 맛이 난다. 이왕이면 원두가 균일하게 분쇄되는 ‘Burr(버:칼날형)’ 형태를 추천한다. 콜드브루나 프렌치프레스에 적합하다. 왼쪽의 두 개는 Burr (버:칼날형 )형태의 그라인더이고, 세 번째는 드립커피에 완벽하게 작동된다. (https://goo.gl/Cplngg)             (http://amzn.to/2df6oSa)          (http://amzn.to/2diNqZF)   홈메이드 라떼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Stainless steel milk frother(스테인리스 스틸 밀크 포터)' 밀크폼이 풍성한 라떼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크리미한 밀크폼을 번거롭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http://amzn.to/2d5m4av) 아름다운 머그잔을 쓰고 싶은 커피인이라면?                                                                                                                                                     (http://tidd.ly/468ef922)   (http://bit.ly/2dpV0U4)  (http://tidd.ly/f368d9bc) 콜드브루를 사랑하는 커피애호가라면? 만약 당신이 콜드브루를 가끔 마신다면, ‘스타벅스 콜드브루 피처 팩’을 구매하길 추천한다. 이 팩은 티백 같지만 커피가 들어있다. (http://amzn.to/2d57EYj)        (http://bit.ly/2dwuTN6)       (http://tidd.ly/2b4d2ce0)  ‘테르비스 텀블러’시리즈도 강력 추천 콜드브루 커피 농축액을 아몬드우유와 섞어서 테르비스 텀블러에 부으면 긴시간동안 차가운상태가 지속된다. (http://bit.ly/2dcCIYi)     (http://bit.ly/2dwzEl8)     (http://bit.ly/2dceJoT) 인내심이 많은 커피인이라면?   (http://amzn.to/2dpWVYS)             (http://amzn.to/2cIEPjz)              (http://amzn.to/2d6TdTi) 캠핑이나 여행을 즐기는 커피애호가라면?  당신이 캠핑을 하거나 여행을 한다고 해서 꼭 맛없는 커피를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다. (http://amzn.to/2dwvz4Y)   (http://amzn.to/2dwwDWG)  (http://amzn.to/2diNwAx) *Source: http://haleysvintage.com/25-best-gifts-your-coffee-lover-needs

16.10.04

무더운 여름에 가볼만한 곳 '커피그래머'

       

1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