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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도 공동 구매를? (2월 3주 주간 커피 뉴스)

1. 편의점 제품도 배달, 언택트 마케팅 계속된다 언택트(Untact)란, 접촉(Contact)이라는 단어에 ‘하지 않는다’라는 뜻의 ‘Un’을 붙여 ‘접촉하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즉, 판매자와 소비자가 대면하지 않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통화보다 메시지를, 대면 결제보다 무인 결제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인데요. 오프라인 기반 유통 업체인 편의점, 베이커리 브랜드까지 배달 서비스인 배달의민족, 요기요에 입점하여 언택트 마케팅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각 브랜드들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서 초콜릿을 배달한다는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기계를 다루기 힘든 노년층이 소외되고 사람 간의 정서가 결핍되는 것이 언택트 문화의 부작용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언택트 문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우리 사회와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기대합니다.  2. 밀가루 값 상승, 국내 베이커리 가격도 상승 시사포커스에 따르면,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주르가 2월 8일 기점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8% 인상했다고 합니다. 호주에서의 밀 생산량이 2017년 2100만 톤에서 2018년 1800만 톤으로 줄어들면서 덩달아 밀가루 값이 올랐기 때문인데요. 다른 베이커리 브랜드 관계자들은 아직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지만 2019년 9월 호주에서 났던 산불로 인해 앞으로 밀 공급량이 더 줄어든다면 다른 국내 업체들의 가격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햄버거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들은 원부자재값이 오히려 내려갔는데도 가격을 올린 경우가 있는데요. 각자의 입장과 사정이 다르겠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유 없이 가격을 올리는 일은 지양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합리적인 가격을 측정하는 현명한 운영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3. 커피와 IT 플랫폼의 만남, 커피 원두도 공동 구매해요 공동 구매란, 특정 물건을 여러 사람이 같이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소비자는 저렴하게 사고, 판매자는 많이 파는 장점이 있죠. 스프링온워드가 원두를 공동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 ‘원두’를 론칭했으며, 2월 19일 첫 판매를 시작합니다. 카페 자영업자들이 원두 주문, 비용 정산, 세금계산서 발행 등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커피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여 커피 원부자재 유통 시장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커피와 IT 플랫폼이 만나 앞으로 커피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4. 코로나19 확산, 바리스타 시험 및 대회 연기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면서 일부 자격증, 대회 주최 관계자들이 시험과 대회 일정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는 바리스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무기한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2월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89회 바리스타 2급, 제55회 바리스타 1급 필기시험을 연기했고,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88-1회 실기시험도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SCA 한국챕터가 주최하는 KCC(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6가지 종목 중 하나인 KCTC(코리아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의 예선도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되었는데요. 2월 중에 대회 일정을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험과 대회를 준비했던 분들 모두 일정이 연기되면서 혼란스러우실 텐데요.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시험과 대회를 무사히 치루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주 <주간 커피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더 유익한 소식과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 구독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주간 커피 뉴스>를 통해서 커피인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소식, 신제품, 이벤트가 있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눌러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출처 : 이투데이, 시사포커스, 이코노믹리뷰, 스타트업투데이 기사 편집 : 남은선 기자 eunsun0323@coffeetv.org 영상 편집 : 이대웅 PD redsky18@coffeetv.org * 커피 TV 웹사이트 : http://coffeetv.co.kr * 커피 TV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offeetv * 커피 TV 브런치 : https://brunch.co.kr/@coffeetv * 커피 TV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ffeetv.co.kr

20.02.14

혼자도 함께도 아닌… 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

<영화 속 Cafe & Menu>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소속된 집단이나 가까운 친구가 없으면 자신을 낙오자라 여기고 관계에 필요 이상으로 힘쓴다.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관계에 휘둘리는 사람은 평생 다른 사람의 기준에 끌려다닐 뿐이다. 사람은 혼자일 때 성장하기 때문이다.”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中                                                                                       한 대형서점의 조사결과 인문학 중 심리관련 서적 판매 비중이 2014년 4.6%였던 것이 지난해엔 48.5%로 10배 넘게 늘었고 그 중 대부분은 ‘혼자’를 강조한 심리서들이었다고 한다. 혼자 살아가기는 현재 한국사회에 ‘핫’ 한 주제다. 1인 가구의 등장도 한 배경일 수 있고 경제 불평등에 따른 실업과 소외 문제가 그 발단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기 계발서류의 서적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은 영화를 닮은 4부작 일본 드라마다. 파편화되었으나 물음없이 살아가는, ‘혼자 된’ 인간이 어떻게 자신만의 길을 찾고 그것이 가족, 혹은 이웃이라는 공동체와 조화로울 수 있는지 이야기하는 영화다. 그리고 그 화법은 간섭하지 않고 속삭이며 자극적이지 않다.                                                                                       베테랑 편집자 아키코는 차분하고 배려심이 많으며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진 여성이다. 저자에게는 진실하며 후배에게는 자상하다. “다른 이들과 뭔가를 시작하려 할 땐 자기의 의지를 가지고 그것을 상대에게 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힘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묻어가기만 하는 것보단 훨씬 즐거울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워준다.                                                                                      그런 그녀에게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이 다가온다. 홀로된 엄마가 꾸려가던 식당 위 집에는 자신만 덩그러니 남았다. 수많은 단골손님들로 북적이던 식당은 엄마의 손때가 묻은 곳이지만 이제 자신과는 상관없는 공간이다. 그동안 엄마와의 관계처럼. 지금껏 그래온 것처럼 조용히 자신의 일만 하면 된다. 마치 <카모메 식당>에서 사치에가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라고 말하듯. (그러고 보니 카모메 식당의 코바야시 사토미(,小林聰美), 모타이 마사코(罇真佐子)는 이번 영화에서도 주연과 조연이다.)                                                                                       평소에도 손수 마련한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며 나누길 좋아하던 그녀를 유심히 본 요리책 저자인 그의 선생님은 가게를 이어나가 볼 것을 권한다. 뜻밖의 제안에 그녀는 머뭇거릴 수 밖에 없다. 익숙하지만 쳐다보고 싶지 않았던 일, 함께 하지만 끊임없이 벗어나고자 했던 공간에 자신의 삶을 위치시킬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운명은 예측없이 다가오던가. 그녀에게 마침 회사는 받아들일 수 없는 전보조치를 취한다. “책을 만드는 현장에서 있을 수 없다면 이 회사에서 일하는 의미가 없다”는 그녀는 짐을 싸고, 과감하게 가게를 리모델링하고 운영에 나선다. 술을 팔던 엄마의 식당과는 차별화된 샌드위치 가게다.                                                                                       가게의 메뉴는 햄과 치즈&치커리 샌드위치, 시금치소테&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 두 종류. 재료가 되는 빵은 치아바타, 야마가타, 포카치아 빵 세종류에 미네스트로네 스프가 제공된다. 그녀의 일처리나 인간관계처럼 깔끔하고 간편한 메뉴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있다가도 때로는 갑자기 혼자가 되기도 하고, 해가 지고 조용한 시간이 다가오면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잠들고, 혼자도, 함께도 아닌 그런 생활"에 어울리는 메뉴다. 그리고 오랫동안 친분을 이어온 카페 ‘해피’와의 관계를 위해 커피는 팔지 않기로 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게를 꾸려가는 것.                                                                                                                                                  그것이 지금 저의 결심입니다.                                                                                                                                          저는 어머니와 같은 가게를 할 수가 없네요.                                                                                                                         사람은 모두 한사람 한사람 자신만의 길을 가면 되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생각나는 것은 그대로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카페 해피의 주인 ‘마마'는 항상 신중한 아키코가 불만스럽다. 재료가 떨어져 일찍 가게 문을 닫는 것도, 저녁에는 다른 메뉴를 팔지 않는 것도. 아키코의 엄마가 운영하던 카요식당 시절을 이야기하며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는 그녀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삶은 정한 방식대로만 움직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근차근 그녀만의 가게로 탈바꿈 되며 손님이 북적이는 가게를 바라보며 그녀의 조언은 진심이었음을 드러낸다. 일손이 부족할까봐 자신의 카페를 일찍 문 닫고 아르바이트생 유키가 샌드위치 가게를 돕게 한다. 어느날 엄마의 직장 동료였던 이가 찾아오고 그녀는 자신의 출생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승려였던 아버지, 그녀를 위해 혼자 가게를 꾸려간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에 대한 이야기까지. 아키코는 그녀가 굳이 알려하지 않았던 사실들을 조금씩 받아들이게 되고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아버지의 사찰을 조용히 지키고 있는 남동생. 그는 타인과 타인사이의 관계가 어떠해야 할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녀에게 속삭여준다.                                                                                                                                                                                                                                                                              넋을 잃을만큼 아름답다기보단 보고 있자면 편안해지는 정원이라고 할까요.                                                                                                                                 정원이 누군가의 넋을 잃게 할만큼 지나치게 완벽하다면,                                                                                                                                 본래는 자연히 편안함을 주었을 것들이 거기에 사는 것들,                                                                                                                                  또 오게 될 것들을 도리어 지치게 해버릴지도 모르니까요. 편집자로서의 완벽함에 집착했던 그녀가 잠재돼 있던 능력을 끄집어 내고, 다시 사람들과 감정을 교환하는 일에 익숙해지고, 그것이 결국 자유로와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영화는 이야기한다. 아마 아키코의 가게가 내놓을 메뉴들도 앞으로 더 풍성해지리라는 것을 우리는 예감할 수 있다.                                                                                                                                                                                                                                                                                                                                                                                                저는 너무 진지하려고만 했습니다.                                                                                                                                               이제부터 조금 불량해지렵니다.                                                                                                      자신이 먼저 자유로와져야 다른 이들과의 시간이 비로소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간절히 떠나려고 했던 장소에서 혼자만의 방식으로, 하지만 타인과 어울려 아름다운 봄날의 꽃을 피우는 아키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쓸쓸한 등을 쓸어주는 드라마를 보는 당신에게도 오늘 따뜻한 에그샌드위치 한 조각이 필요하지 않은가. 글 임형준

16.04.08

서울카페쇼 2015 체리스 초이스!

서울 카페쇼에 출품하는 제품 중 주목도와 신선함에서 눈에 띄는 상품을 대상으로 소개하는 섹션. 인기상품 위주의 HOT과 신상품 위주의 NEW 분야 두 개로 나뉘어 전시한다. NEW 스칸딕 프라자 ‘오틀리(OATLY)’ 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귀리로 만든 식물성 음료이다. 스웨덴산 귀리에 유채씨유, 칼슘을 첨가한 저지방, 고단백, 고식이섬유 음료로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유제품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식물성이기 때문에 우유를 먹지 못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포모나 ‘믹솔로지 시럽(MIXOLOGY syrup)’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는 번거로움 없이 시럽 하나에 탄산수만 있으면 전문 바텐더 부럽지 않은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대표 믹솔로지스트인 김봉하와 포모나가 공동 개발했다. 현재 모히토 시럽과 진저&레몬 시럽 2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4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제이엔터프라이즈 ‘글랜더(Glender)’ 한손에 쏙 들어오는 전동 핸드 블랜더로 간편하게 원두를 분쇄할 수 있다. 전기 전동부를 따로 분리할 수 있어 물세척이 가능해 보다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쇄된 원두가루는 직분사로 바로 배출돼 그라인더 내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아 내용물 손실을 줄이고 빠르게 사용 가능하다. 라르고 ‘스프레이 커피 머신 문샷’ 스프레이 커피는 더치커피 추출의 단점을 보완해 탄생한 신개념 커피 추출 기구이다. 인공지능을 탑재해 원하는 설정대로 정확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한번 세팅하면 다음부터는 재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또한 뜨거운 물을 미세하게 분사하는 스프레이 방식으로 굵은 입자의 원두를 사용해도 고르게 적셔져 성분을 충분히 추출할 수 있으며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노바 디스트리뷰션 코리아 ‘오토탬핑머신-우노(UNO)’ 우노는 원터치 작동으로 간편하게 완벽한 탬핑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단순히 원두를 눌러 바스켓 표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8단계의 섬세한 압력 조절로 더욱 정밀한 탬핑을 선보인다. 또한 탬퍼가 압력을 가한 후 올라가는 동작에 회전을 더해 바스켓 주변의 잔여 원두 가루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HOT 곤트란 쉐리에 ‘크로와상(Croissant)’ 프랑스 유명 파티시에 ‘곤트란 쉐리에’의 동명 베이커리숍으로, 일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크로아상과 달리 결이 살아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면을 보아도 기포가 아닌 반죽이 촘촘하게 층을 이루고 있어 식감이 훨씬 바삭하다. 곤트란 쉐리에는 올해 국내 15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내년까지 13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영원코퍼레이션 ‘스파클링 정수기’ 직수방식의 정수기에 스파클링 제조기를 더한 제품으로 급부상하는 스파클링 워터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 출시했다. 본래는 유럽 위주로 수출되던 제품으로, 현재는 국내 카페를 대상으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이 제품은 탄산수가 가장 맛있는 4℃를 유지해 제공하는 장점이 있고, 일반 정수기 겸용 모델도 있어 탄산수를 자주 사용하는 매장에 매우 유용하다. 파카리 초콜릿 코리아 '파카리(PACARI)' 에콰도르의 최상급 카카오를 사용한 초콜릿으로 인터내셔널 초콜릿 어워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RAW 70% 제품의 인기가 높고, 선물용으로도 호응이 좋다. 초콜릿에 첨가되는 과일은 안데스 산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것으로, 레몬 그라스, 마카, 스피루리나, 안딘 블루베리같은 국내에서는 드문 슈퍼푸드가 첨가된 초콜릿도 만나볼 수 있다. COCONORY '테이블룸 스푼 포크세트' 옥수수에서 추출한 PLA를 사용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이다. 스푼과 포크 위의 꽃은 도라지와 제라늄으로, 각박한 도시 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여유를 주기 위한 디자인이다. 아이들 식사용부터 어른들 디저트용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거치용 화분도 함께 있어 보관 시 편리하다. 웜메터리얼 '우드썸조립키트' 접착제가 필요 없는 목제 조립키트로, 카페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천연 무늬목의 느낌을 살려 마감해 자연스러운 느낌이 장점이다. LED 램프, 카메라, 시계, 스마트폰 스피커 같은 일상 생활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은 손쉽게 조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15.11.30

커피엑스포에서 만난 기대제품 4가지

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