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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수의 브루잉마스터 vol. 5 '마일드브루잉 1'

도형수의 브루잉마스터 vol. 5 '마일드브루잉 1' 그동안 브루잉 마스터가 기본과 이론에 충실했다면 오늘부터는 실전입니다! 향긋한 산미와 부드러운 밸런스를 자랑하는 마일드브루잉! 그에 적합한 도구 중 2개의 레시피와 사용법을 공개합니다!

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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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포트 비교열전, 베스트 5는 누구?

푸어오버 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칼리타 스타일 위주의 호소구치 드립포트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을 지닌 포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브루잉을 하는 드리퍼도 중요하지만, 물을 주입하는 시간, 압력, 횟수, 일관성 등이 커피에 끼치는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어서다. 포트는 기본적으로 물을 커피가루에 스며들게 해 가루를 들어 올리고 그 안에서 커피 성분을 추출해 아래로 흘러내리게 하는 도구다. 특히, 거위목형 포트는 바리스타가 물 주입을 완벽히 할 수 있는 통제권을 제공한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훨씬 맛좋은 커피를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드립포트가 머신의 스펙 같은 눈에 보이는 수치를 측정해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 최신 5종 포트에 대한 해외매체의  비교 기사를 통해서 어떤 드립포트가 나에게 적합한지, 알아보는 가이드를 제시하려고 한다. 1. Hario V60 Buono 몇 년 전 미국의 인텔리젠시아 같은 스페셜티 커피 카페들이 푸어오버 커피를 시작할 당시에 가장 사랑받던 주전자였다. 벌통모양에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고객들의 주목을 끌기에 매우 좋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손잡이도 이 벌통모양과 같이 굴곡이 있어 사용자의 손잡이에 알맞은 그립감을 선사한다. 또한, 아마존을 기준으로 정도로 구매가 가능해 다른 드립포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처음 가정에서 브루잉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전자식 브루잉 포트도 있으므로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다. 2. Kalita Kettle Wave 이 포트는 핸들을 나무로 제작해 한층 고급스러울뿐더러, Buono에 비해 훨씬 두꺼운 주둥이를 지니고 있어, 남성다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때문에 사용자에게 튼튼하다는 인상을 심어주기도 한다. 두꺼운 주둥이임에도 물줄기가 일정하게 나오기 때문에 일관성 있는 브루잉이 가능하다. 기존의 Kailta wave 드리퍼와 함께 사용하면, 디자인, 맛 두가지 측면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나무로 된 손잡이가 마모되어 부식될 우려가 있어 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3. Bonavita 앞선 두 제품에 비해 디자인이 섬세하지 않지만, 1L 용량의 넉넉함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감안하고 볼 수 있다. 제품은 가스레인지용과 전자식 두 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전자식이 좀 더 손잡이도 튼튼하며, 온도 조절도 가능해 브루잉 주전자로 사용하기 좋아 보이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초보자도 쉽게 물줄기를 조절할 수 있어 누구나 사용하기 무난한 모델이다. 가격은 아마존 기준으로 로 전자식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것을 감안하면 그다지 고가는 아니다. 4. Fellow Stagg Fellow는 DUO라는 프렌치 프레스로 주목을 받은 신생 기업으로 이곳에서 두 번째로 Stagg는 출시한 신제품이다. 일단 디자인의 측면에서 블랙과 스테인레스 모델 두 가지 다 바리스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할 정도로 뛰어났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해 부가적인 디자인 요소는 줄이고 최대한 깔끔하면서 기능은 살리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설계했다. 특히 손잡이가 무게중심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추출 시 물이 줄어들면서 포트 중심이 흔들리는 일을 최소화했다. 또한, 뚜껑에는 자체적으로 온도계를 부착해 편의를 더했다. 직접 물을 끓여 쓸 수는 없지만, 물줄기 조절이 용이하고, 부착된 온도계로 꾸준하게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5. Blue Bottle Kettle Pouring 블루 보틀에서 판매하는 주전자로 손잡이에 덧댄 나무가 굉장히 멋스럽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간결해서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물줄기 역시 사용하기 간단하고, 일정하게 내려온다. 다만,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워 오래 사용하기 쉽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결과 전자식 보나비타 포트에 이상을 지불할 수 있다면 추천하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Fellow Stagg도 괜찮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면, 가스레인지용 보나비타나 하리오 Buono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다. 참고: http://www.eater.com/2016/3/9/11177824/best-pour-over-coffee-kettles-hario-kalita

16.03.25

홈카페에 어울리는 커피머신 7가지

어제는 '홈 카페족'들이 좋아할 그라인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커피 머신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홈 바리스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커피 머신인데요. 처음 커피를 접하는 사람부터 전문 홈바리스타까지의 단계를 나누어 소개된 글이 있어 전해 드리겠습니다.^^ 드립머신(첫 홈바리스타 도전자) 프리미엄 드립 시장에서는 두개의 메이저 머신이 있습니다. 바로 '보나비타'와 '모카마스터'인데요~ 보나비타(Bonavita BV1900TS) 착한 가격대에 원하는 양의 커피를 제조에 맞게 버튼을 누르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우수하고 일관된 드립 커피를 제공해 줍니다. 모카마스터(Technivorm Moccamaster) 조금 가격이 나가지만 예술의 총집합입니다. 최대 10잔까지의 큰 용량 드립도 가능하구요, 또한 최대 6시간 동안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푸어오머 머신(초보 홈바리스타) 변수가 많은 원두커피에서 섬세하게 설계된 케맥스 오토매틱과 월파 머신이 정밀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줍니다. 케멕스 오토매틱(Chemex Ottomatic) 케멕스의 첫 오토브루어는 아니지만, 오토매틱은 케멕스에서 만든 최고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계적 브루잉 사이클과 여러 물줄기가 커피 추출을 쉽게 만들어 줍니다. 약 92~96도 사이의 온수물을 유지하게 합니다. 월파 프리시션(Wilfa Precision) 월파 프리시션은 노르웨이 로스터 연합 팀 웬들보이(Wendelboe)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분리형 물통로 브루잉 머신을 청소하기도 쉬워 청결유지에 탁월하고, 분쇄도에 따라 필터 홀더에 브루잉 흐름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라티오(Ratio) 사실 가장 좋은 브루잉 머신은 한 번에 완벽한 커피를 브루잉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바로 라티오가 한 번의 조작으로 좋은 커피를 추출합니다. 사이펀(중수 홈바리스타) 사이펀 커피 브루어(Siphon Coffee Brewer) 키친에이드에서 만든 사이펀 커피 브루잉 머신은 사이펀의 장점을 살린 브루잉 머신입니다. 물이 증기로 변하면서 부피가 커지고 압력이 증가하여 작은 관을 통해 원두와 만나 추출이 진행되는 방법을 이용한 브루잉 머신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전문 홈바리스타) 본인의 직업이 바리스타이거나 집에서 정말 좋은 에스프레소를 마셔야하고 연습을 할 사람이라면 시도할 만한 머신입니다. 라마르조꼬의 리니아 미니(La Marzocco Linea mini) 에스프레소 머신계의 명품 브랜드의 가장 최신의 머신입니다. 리네아 미니가 있기전에는 GS/3가 있었지만, 지금은 리니아 미니를 가지고 한 잔의 완벽한 에스프레소와 라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싱크대와 넉넉한 여유자금이 있다면 도전해야할 커피머신입니다. source: bonappetit.com https://youtu.be/a7Hu2jWLowI *Source: Roast Ratings

15.08.12

홈카페 패밀리에 추천! 인기 브루어 5가지

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