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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도 비싼데 커피까지?" '배달기사' 마케팅 논란 | 2월 4주차 주간커피뉴스

2월 4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배달비도 비싼데 커피까지?" '배달기사' 마케팅 논란 - 동서식품, 캡슐커피 시장 출사표…'카누 커피머신' 나온다 - 뉴질랜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 슈프림 - ‘이것’ 넣은 빵, 혈당 수치 40% 낮추고 비만 예방해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3.02.20

식음료 업계 ‘굿즈’ 관심 뜨겁다 | 6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

6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식음료 업계 ‘굿즈’ 관심 뜨겁다 - ‘엔데믹 훈풍’에 프랜차이즈 업계 창업주들 분주 - ‘동네빵집’에 푹 빠진 백화점들 - 하루 1~3잔 커피, 설탕 넣더라도 조기사망위험 ‘감소’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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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이 다이어리 굿즈 재등장 (11월 3주 주간 커피 뉴스)

1. 연말 맞이 다이어리 굿즈 재등장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이디야 등 2021년 다이어리를 선보이고 있다. 다이어리 프로모션은 브랜드 충성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연말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노릇을 한다. 다이어리 매출은 텀블러나 MD에 비해 약 10배 이상의 매출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매년 품귀현상을 보이는 스타벅스는 ‘2021 플래너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2021년도 스타벅스 플래너는 다이어리 브랜드 ‘몰스킨’과 손잡고 브랜드 고유 색상인 ‘그린’과 ‘사이렌 로고’를 모티프로 삼았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 다르게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원사(RPET)로 만든 친환경 크로스백 3종도 사은품 목록에 추가됐다. 투썸플레이스는 ‘2021 데일리키트’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친환경 열풍에 맞춰 선보인 텀블러와 함께 코로나19로 필수템이 된 마스크, 스트랩 등 가성비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북파우치와 플래너, 스티커를 세트로 구성해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플래너 키트를 선보였다. 파스쿠찌 플래너는 디자인 문구 브랜드 ‘루카랩’과 협업한 제품으로, 파스쿠찌를 상징하는 모카포트와 티라미사르도를 활용해 디자인되었다. 2. 커피 전문점,  겨울 신제품 선보여 커피전문점이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겨울철 대표 음료인 뱅쇼부터 달콤한 라떼, 진한 홍차까지 추운 날씨와 어울리는 풍성한 비주얼과 맛이 특징이다. 커피빈코리아는 신음료 ‘스페큘러스’ 3종을 내놨다. 스페큘러스는 커피빈의 2020년 겨울 시즌 신메뉴 첫 번째 라인업으로 벨기에의 작고 납작한 모양의 쿠키명에서 이름을 따왔다. 추운 겨울 날씨에 잘 어울리는 달콤한 쿠키 버터향을 가득 느낄 수 있다. 탐앤탐스는 솔티드카라멜 레볼루션 3종을 출시했다.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풍미로 지닌 솔티드카라멜은 커피 외에도 아이스크림, 쿠키, 마카롱 등에 다양하게 접목돼 사랑받고 있는 인기 재료다. 탐앤탐스는 솔티드카라멜에 다크초코, 말차, 홍차 등을 따뜻한 우유를 조합하여 겨울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할리스커피는 오리온 밀크카라멜과 컬래버레이션한 ‘오리온 밀크 카라멜 마키아또’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할리스커피만의 윈터 시그니처 메뉴와 과일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카페베네는 ‘오! 마이 스위트 홀리데이’를 콘셉트로 ‘달콤한 겨울, 따뜻한 우리’ 메시지를 담은 겨울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 3. ‘브랜드 전략통’ 신유정, 할리스커피 재도약 이끈다 kG그룹과 한솥밥을 먹게 된 할리스에프앤비가 ‘브랜드 전략통’ 신유정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018년 P&G에서 할리스커피로 영입된 신 신임대표는 2년 반 만인 올해 11월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신 신임대표는 KG그룹의 지원을 발판 삼아 할리스커피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신 신임대표는 지난 2018년 할리스에프앤비에 브랜드전략본부장으로 영입됐다. 이전에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세계 1위 소비재 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 태국법인에서 근무한 바 있다. 할리스커피는 KG그룹에 인수되면서 IT 기술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G그룹은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 IT 기술 기반 종합결제서비스 회사를 두고 있어 이를 접목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신유정 할리스에프앤비 신임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소비재 및 커피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리더십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겠다”며 “할리스커피를 MZ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로, 그리고 국내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기업으로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4. 150㎡ 이상 카페,  전자출입명부 필수 지난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이 개편됐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 일정 규모 이상의 식당과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9종에 대해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됐다.  지난 6월 10일 전자출입명부가 도입된 이후, 등록시설과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5일 기준 총 32만4,745개 시설에서 약 340만 건(누적 약 2억6,000만 건)을 이용했다. 기존 12개 고위험시설이 전자출입명부 의무 적용대상이었으나, 지난 7일부터는 150㎡ 이상의 식당과 카페 등 9종의 중점관리시설에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됐다. 전자출입명부 의무 적용시설이 아니었던 식당·카페에 대해서는 12월 6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설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방역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수집, 사회보장정보원과 QR코드 발급기관에 암호화해 분산 보관하고 확진자 발생 등 필요한 경우에만 개인정보와 시설이용정보를 결합해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기명부에 대해서도 지난 9월 11일부터 ‘이름’이 아닌 ‘소재 시·군·구’를 적도록 하는 등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있으며, 수기명부 또한 4주 보관 후 폐기하도록 수칙이 마련돼 있다. 편집 : 커피 TV 출처 : 이코노믹리뷰, 아시아경제, 뉴웨이, 웰페어뉴스 출처 URL :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3351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10815110764189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110315234075811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5612  

20.11.17

카페에서 굿즈를 판매하는 방법

  좋은 커피를 팔면서 충성 고객도 늘어나고 카페 사업이 번창한다면 다음 단계에 도전해볼 만할 것입니다. 바로 카페에 소매 코너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카페 소매 코너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거나, 활용도가 낮으며 심지어는 존재하지 않는 카페도 많습니다. 카페 운영을 위해 직원들에게 좋은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을 교육하거나 디저트류를 같이 팔 것을 권유하라 지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매 코너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잠재적인 이익을 놓치는 것입니다. 영국의 Barista & Co의 판매 책임자, James Gray와 함께 그런 소매 코너에 대한 팁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왜 소매 코너를 도입해야 할까요?   임대료의 상승, 시장의 포화 상태, 경쟁의 심화, 운영을 위한 비용과 인건비의 상승... 수익이 나는 카페를 운영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고객의 평균 지출을 높이는 것은 여러분의 수익을 증가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이며, 고객들이 살 수 있는 것들을 다양화하는 것은 고객들의 지출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Barista & Co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력적인 소품들을 개발하는 것은 매장 오픈 시간을 일찍 앞당기는 것이나, 술 메뉴/브런치 메뉴들을 새롭게 도입하는 것이나, 어떤 이벤트(커핑 모임 주최와 같은)를 개최하는 것만큼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고객들은 이미 여러분의 카페에서 돈을 쓰고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에 관심이 많은 손님이라면 홈카페를 위한 전문 기구를 사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카페에서 홈카페 혹은 이동 중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구들을 판매한다면, 그들은 그 기구들을 살 것입니다. 때문에 여러분은 그런 고객들이 원하는 좋은 제품을 고르고, 가격을 정한 뒤, 상품의 위치를 정하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 선택   그렇다면 제품 선택에 대해 알아봅시다. 카페 소매품을 제공해 줄 공급자는 누가 있을까요? 항상 커피 소품을 판매하는 업체와 상담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공급업체들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과 함께 이익을 내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여러분 카페에 찾는 고객들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많은 스페셜티 카페에서는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합니다." 제임스는 이어서 경고의 말을 남깁니다. "당신의 이익을 위해 비싸고 전문적인 장비를 카페에 들인다면, 고객들은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고객들이 이런 소매품을 사는 것에 대해 꺼리는 것은 가격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때로는 너무 전문가 수준의 상품 역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하면서 쉽게 접근 가능한 수준의 제품은 항상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제품과 함께 있어도 괜찮습니다.) 이런 입문 수준의 장비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더 저렴하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재고로 인한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제품을 판매할 때, 여러분의 카페에 대한 브랜딩이 된 물건이나 여러분 주변 경쟁 카페들에서 제공하는 것과는 다른 것을 판매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가격   사람들이 구매 가능한 수준과 여러분의 카페에서 이익이 남는 것, 이 두 가지 모두 가격을 정하는 것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러분의 카페 내 굿즈 판매대는 멋지게 보여야 하고 간결해야 하며,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은 저렴한 가격입니다"라고 제임스는 말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마진율은 어느 정도일까요? 일반적으로는 40~50% 사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굿즈의 도매가격이 7,000원이라면 14,000원 정도가 적당한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arista & co의 소매품 가이드에서는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해당 제품을 찾아볼 수 있음을 지적합니다. 온라인에 굿즈 가격을 검색하는 손님들 가운데서는 10% 정도 가격 차이는 구매를 망설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 카페에 있는 상품이 온라인에 비해 1/3을 더 지불해야 해야 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여러분 카페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러분 카페에 대한 충성심이 떨어질 것이며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선 장기간의 비용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판촉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굿즈를 할인하여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인기 있는 커피와 그 커피를 추출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커피 추출기구를 함께 판다면 제품을 교차로 홍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배치와 디자인   제품을 어디에 둘 것인가, 이것은 매출에 큰 영향을 줍니다. "아이레벨이 바로 구매 레벨입니다."* 제임스가 말합니다.  * 시선을 위로 올리거나 아래로 내리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일반적으로 도난 방지를 위해 상품을 문 근처에 두지는 않지만, 접근하기 불편한 곳에 두어서도 안됩니다. 여러분 입장에서도 편하고 고객들 입장에서도 접근하기가 편한 곳을 찾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모든 상품을 박스에 넣지 마세요. 굿즈들을 보고, 만질 수 있을 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커피나 액세서리, 커피 기구들은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손님들은 그것을 보고, 만지고 싶어 합니다"라고 제임스는 말합니다. 또한 제품을 배치하면서 어떤 것과 어떤 것을 옆에 둘 지 고민해보세요. 예를 들면 커피 봉지와 커피 추출기구를 옆에 두어 시각적으로 제품들을 짝지어 보세요. 이것은 여러분의 제안이 없이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를 살 수 있게 유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직원 교육   여러분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여러분이 흥미가 생긴 제품에 대해 직원에게 물었을 때, 직원이 아무런 대답을 못한다면 여러분들은 그 제품을 사고 싶어 할까요? 고객이 커피를 잘 아는 사람이든 잘 모르는 사람이든 직원에게 많은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직원이 그 제품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제임스는 강조했습니다. 여러분의 직원들이 제품들을 잘 이해하고 있을수록 그들은 더 쉽고 자연스럽게 그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업셀링(더 높은 등급의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 제품 간의 프로모션, 상품에 대한 의도적인 대화 유도하기... 이러한 영업 기법들도 여러분의 제품을 파는 것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제품 매출액을 높이고 싶다면, 직원에게 고객 서비스의 기술, 판매 기술, 특정 품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보세요.     커피 제품들을 판매하는 것은 여러분의 카페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다양화하고 당신의 이익을 증가시키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진행한다면 이익이 줄어들게 되며 판매되지 않는 고가의 커피 기구로 인해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가격을 그에 맞추고 배치에 신경을 쓰고 프로모션 방법을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직원들에게도 좋은 훈련을 제공해보세요. 이러한 노력은 반드시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 원문 보러 가기 : https://www.perfectdailygrind.com/2019/07/boosting-coffee-shop-profits-through-engaging-retail-offerings/

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