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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에서 커피로"...대상 계열사, 간판 바꾸고 커피사업 본격화 | 1월 2주차 주간커피뉴스

1월 2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잼에서 커피로"...대상 계열사, 간판 바꾸고 커피사업 본격화 - 커피전문점, 신메뉴로 계묘년 새해 첫 포문 - '완판 도넛' 노티드, 美 입맛 잡는다 - 새해 커피·생필품 줄줄이 가격 인상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3.01.09

"비싸도 SNS서 인기"…'망고 빙수' 고물가 속 종횡무진 | 8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

8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비싸도 SNS서 인기"…'망고 빙수' 고물가 속 종횡무진 -  생두 수입유통업체, 공급가 인하 시작 - 부산시, 영도에 '커피특화거리' 조성…관광코스로 개발 - 무더운 여름 당신에게 추천할 음료는?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2.08.01

“여기가 아니네?” 배민, 잘못 배달하면 ‘배달료’ 안 준다 | 9월 4주 주간커피뉴스, 커피TV

9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여기가 아니네?”…배민, 잘못 배달하면 ‘배달료’ 안 준다 - LG생활건강, 커피찌꺼기로 화장품 원료 만든다… ‘도시광부’ 맞손 - 코로나에도 커피 소비는 증가, 중저가 커피 브랜드 웃음꽃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커피시장의 변화를 알고싶다면?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배달료개정안 #월드커피리더스포럼 #2021서울카페쇼

21.09.20

8월 첫째 주, 주간 커피 뉴스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컵 단속이 지난주 시작되었는데요! 아직은 카페와 고객들 모두 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스타벅스가 알리바바와 함께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중국 커피 시장의 경쟁이 정말 치열한가 봅니다. 이외에도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커피 빈, 캐나다 맥도날드에서 매장 관리자의 실수로 일어난 황당한 세제라떼 이슈!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카페풍경의 변화와 아이스아메리카노 vs 콜드브루, 뭐가 더 몸에 좋을까? 마지막으로, 대만에서 연구 중인 커피찌꺼기로 만드는 리튬이온 배터리 등! 많은 소식 가지고 왔으니까요! 몰랐던 커피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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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이면 건강에 좋은 라이트로스팅 커피?!

‘커피의 로스팅 정도와 건강’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진행한 고광석 교수(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정윤화 교수(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로스팅 정도에 따라 원두가 가지는 유익한 물질의 농도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고광석 교수(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정윤화 교수(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인터뷰에 참여한 고광석 교수는 "기존 커피와 건강에 대한 연구로는 ‘커피와 간-뇌졸증과의 관계’, ‘로스팅 정도에 따른 화학적 항산화 차이’ 등에 대한 내용은 있었지만, 커피의 로스팅 정도에 따른 영향을 세포 수준에서 확인한 연구결과가 없어, 이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연구 동기를 밝혔다. 고광석 교수가 가장 주목한 물질은 카페인이다. 간에서 항산화 시스템을 활성화해 세포의 항산화 기능을 촉진하는 카페인은 세포 자신의 방어능력을 향상하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카페인의 항염효과(염증을 예방/가라앉히는 효과)에 대해 기존 연구가 많지 않아 이번 실험에서 함께 주목했다고 한다. 로스팅과 항암물질 함유량을 측정하는 실험에서 커피 속 대표적 항암물질인 클로로겐산의 농도가 로스팅 정도(시간)에 따라 최대 20배 차이가 났다. 라이트로스팅된 원두에서 5.7ppm이었던 클로로겐산은 미디움(3.7),시티(1.5),프렌치(0.2)로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정상 간세포에서 면역기능의 일부인 항염 및 항산화 활성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 시험관에서 배양된 생쥐의 간 대식세포(RAW cell)에 염증 유도물질(LPS)을 넣어 염증을 일으킨 후, 커피 추출물을 투입했을 때 종양괴사인자 알파와 인터류킨-6의 변화를 관찰했을 때 유의미한 정도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광석 교수는 “이번 실험은 세포 수준에서 커피 추출물에 따른 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실제 동물체/인체에서의 실험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다만 로스팅을 강하게 할수록 항산화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이번 연구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7.08.14

커피, 하루에 몇 잔을 마셔야 좋을까?

고소하고 달콤한 커피, 다들 좋아하시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 커피는 우리나라의 시장 규모만 16년 기준 6조 4천억 원을 넘겼고,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77잔이라고 합니다. 2012년에 288잔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4년만에 소비량이 22%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커피의 소비가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맛이 좋다는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또다른 이유로는 커피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커피는 관절염, 암,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노화방지제 역할을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치매, 파키슨병, 심장병의 발생률을 낮춰주고, 간을 보호하며,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을 7%나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인지기능을 강화시켜 기억력에 도움이 되고 각성효과로 육체적인 활동력도 키워줍니다. (지난기사 보기 : 커피, 건강에 좋은 이유 밝혀지다 , 커피, 간 건강에 큰 도움 줘 ) 하지만 커피가 모든 것에 좋은 효과만을 가져다 주지는 않죠. 과한 섭취는 두통, 설사, 고혈압, 위웨양, 불면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몇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따르면 카페인은 성인의 경우 하루 최대 400mg의 섭취량까지는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즐겨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 한 잔에는 53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하루 7잔이 적당한 양이라고 합니다. 한편 스타벅스 커피음료에는 12oz잔 기준으로 약 90~12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3~4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카페인은 커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흔미 하시는 홍차와 콜라, 에너지음료에도 들어있습니다. 홍차는 12oz기준(67mg) 6잔 정도, 콜라는 1캔당 34mg (1일 12개), 에너지음료 1캔당 80mg(1일 5캔)이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으니 커피와 함께 마실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 있기 때문에 커피 한 잔만으로도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러움이 느껴진다면 커피는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맛도 향도 좋은 커피, 적당한 양으로 건강도 함께 지키며 즐기시길 바랍니다. 글 – 신진희 (jhsin90@coffeetv.org)

17.05.29

커피, 건강에 좋은 이유 밝혀지다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있고, 저희도 여러차례 기사로 소개해드렸는데요. 다만, 대부분의 기사들이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기사 보기 : 커피, 간 건강에 큰 도움 줘 , 커피, 장내미생물 다양성 높여 건강에 유익) 얼마전 데이비드 퍼만(David Furman) 박사가 이끄는 스탠포드大 연구팀의 발표가 여러분들의 궁금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Nature Medicine'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카페인 섭취로 심혈관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염증 발생(inflammatory process)을 억제함으로써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연구진들은 조사 대상집단을 20~30대와 60세 이상 건강한 성인 참가자들을 나눈 후 혈액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60세이상 조사대상자들의 혈액에서 20~30대에 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2종류의 유전자가 파악됐는데, 이는 신체내 염증 발생과 관련된 유전자로 염증단백질인 IL-1-베타 생산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음으로 60세 이상 조사대상자 23명을 해당 유전자의 많고적음에 따라 2개의 그룹(고위험군-저위험군)으로 나눴습니다.  고위험군 집단에 속한 대상자들은 공통적으로 IL-1베타가 혈액속에 높은 농도로 검출된 사람들로, 세포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자유 래디칼(free radical)의 활동이 활발했습니다. 이들의 진료기록을 확인해본 결과,염증 유전자의 활동이 높은 집단(고위험군)에 속하는 12명 중 9명이 고혈압을 앓고있는 반면, 낮은 집단(저위험군) 구성원 11명 중 단 한명만 고혈압을 앓고 있었습니다. 또한 고위험군 대상자들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동맥 경화(arterial stiffness)가 더 높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염증 유전자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물질로 스탠퍼드 大 연구팀이 주목한 것이 바로 카페인입니다. 카페인 섭취 후 혈액검사를 했을 때, 저위험군과 고위험군 모두 IL-1 베타 발생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특히 고령-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이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 이러한 염증 억제효과가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선임 연구자인 마크 데이비스 박사는 "나이를 먹으면서 발생하는 염증반응들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카페인 섭취와 관련된 생화학적 분석을 통해 노화예방과 관련한 많은 정보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지나치게 먹으면 몸에 좋지는 않겠죠? 오늘도 즐겁게 커피 한잔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기사/이미지 출처 : Why might coffee drinkers live longer? Study sheds light

17.02.16

색다른 도전, 버섯커피

이소코필라에 따르면 버섯커피는 영양과 미네랄이 많아 아침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줄 훌륭한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버섯이 어떻게 생기고 어떤 맛이 나는지에 대한 첫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설득하는 것이 가장 큰 도전이었다. 그는 40년 전 사람들이 날생선을 처음 보았을 때 ‘역겹다’는 인식을 얻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표현한다. 캘리포니아롤은 사람들이 초밥을 먹어보도록 설득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이제는 초밥, 사시미, 타르타르 등 국가 전역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버섯의 흙냄새는 로스팅 된 원두를 보완해주어 더 부드러운 플레이버와 높은 황상화 수치 그리고 집중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성분들을 제공한다. 또한 버섯에 든 제라늄은 신체가 산소를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준다. ‘Four Sigmatic’의 패키지들은 버섯 농축액의 섬세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중남미에서 온 부드러운 맛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버섯커피는 일반적인 커피처럼 강하거나 쓰지 않고 달달하지만 우리가 흔히 느낄 수 있는 초조함이나 에너지 충돌, 높은 산미는 거의 없다. 카페인보다 더 순하고 건강한 커피를 찾는다면 버섯커피가 답일지도 모른다.  참조 : What Is Mushroom Coffee, And Should You Drink It?      

17.01.20

커피, 간 건강에 큰 도움 줘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많은 연구들에서 하루 3잔 이하의 커피는 우리 건강에 유익하다는 결과가 많았다. 관련 기사 : 커피, 간경화 간암예방에 효과적 한편, 영국 British Liver Trust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꾸준한 커피 섭취가 간 손상 예방뿐만 아니라, 이미 손상된 간에도 일정부분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 실렸다.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들이라면, 오늘부터 직장 동료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나누면서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어떨까? 영국 British Liver Trust에서 커피가 간경화 예방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도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제, 항 염증 성분 및 항암 물질이 함유 된 많은 양의 화합물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영국 간암환자는 매년 5,550명이 증가하며, 5,091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British Liver Trust는 커피 섭취를 통해 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기존에 간 손상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일정부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사우샘프턴 대학 (Southampton University)전문가들은 "하루 4잔의 커피가 간경화 발생확률을 2/3까지 줄일 수 있으며, 커피 섭취량에 따른 간경화 발생율은 최소 22%(1잔/일)에서 최고 65%(4잔/일)까지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커피만으로 간 건강을 지킬수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술을 줄이면서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경변 :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 조직이 재생결절(regenerative nodules; 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 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어 간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네이버 건강백과) 출처 : Liver cancer breakthrough: Drinking coffee 'reduces risk' of developing killer disease

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