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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판매 카페라면 꼭 필요할 아이템, 아카이아 오리온 빈 카운터

  https://youtu.be/0tDMtBV-FOY #01 아카이아 오리온 빈 카운터를 짧게 소개해주세요 “아카이아 오리온 빈 카운터는 홀빈을 자동으로 계량하는 저울입니다. 하단에 스케일이 탑재되어 있어 사전 세팅된 무게로 커피 빈 도징이 가능하며 20g 을 5초안에 도징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프로토 타입이기 때문에 오차 범위는 정식으로 탑재될 하단 저울의 스펙에 따라 개선될 수 있습니다.) 최대로 수용할 수 있는 무게는 대형 원두 스쿱(2kg) 정도에 맞춰져 있습니다.  전면부 LCD 패널의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무게를 세팅후, 호퍼에 원두를 넣고 패널을 터치하면 머신 하단 스케일 위로 원하는 분량의 원두가 토출되게 됩니다. " #02. SCAA 2017 전시회에서 베스트 뉴 프로덕트 상을 수상했는데, 제품의 어떤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나요? “정확한 무게 측정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 환경, 미려한 디자인, 어플리케이션 연동 등 아카이아 제품군의 특징을 잘 이어가는 신제품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03 오리온 빈 카운터는 어떤 분들에게 좋을까요? “공장에서 납품 용도로 사용하는 용도의 빈 카운터와는 달리, 매장에서 소비자 대상 판매를 위한 패키징이나 싱글 도징을 위한 선패킹 작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카이아 저울 제품군으로 다져진 정확한 무게측정 기술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기기 구동이 가능한 점도 특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04 원두커피 포장시 효율성을 높힐 수 있는 ‘타임모드’는 어떤 것인가요? “무게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경과 되는 시간에 따라 원두의 양을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타임모드는 같은 원두를 토출한다는 가정하에, 처음 무게-시간 측정을 동시에 하면서 무게당 시간을 측정합니다. 이후 무게측정 없이 설정된 시간만으로 원두를 토출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프리셋, 매뉴얼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정식 제품에 탑재될 내용으로 차후 공유하겠습니다” #05 정식 출시시기는 언제인가요? “아직 국내에서는 제품인증 절차가 진행중이라 정확한 출시 시기는 차후 인증이 완료되는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서면인터뷰에 응해주신 기센코리아의 김동원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글 : 한영선 기자 (sun@coffeetv.org) * Copyright @ 2015-2017 ‘COFFEE TV’, all rights are reserve. * 게시물 본문에 [출처 :  COFFEE TV, http://coffeetv.co.kr/?p=27043]를 포함하면, 타 사이트에서도 이용가능합니다.

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