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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배달 시작 전, 알아두면 좋은 것

지난 커피 배달 관련 기사 이후, 두 번째 배달 관련 설문이 진행되었다.  (지난 기사 보기 - 커피도 배달하는 시대) 지난번에는 중국의 커피 업계에서 커피 배달 사업을 다뤄보았다. 중국 스타벅스도 커피 배달 사업에 참여할 만큼 중국에서의 커피 배달 분위기는 꽤 뜨겁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어떨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는 커피 배달 주문은 해본 적이 없다.  사무실 근처 카페 배달 현황, 브런치 및 음료 배달을 하는 모습. 하지만 찾아보니 꽤 많은 카페에서 배달을 하고 있었다. 심지어 배달료를 따로 받지 않는 곳도 많았다. 이런 사실을 알 수 있었던 것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배달 주문할 일은 없을 것이다. 최소 주문 가격은 9천 원 ~ 1만 5천 원에다 배달료는 3천 원 전후로 받고 있었다. 혼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주문할 일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마시고자 주문한다면? 5명만 모여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도 최소 주문 가격은 쉽게 넘길 수 있다. 거기다가 배달료도 나눠서 지불한다면 부담이 덜하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함께 커피를 주문할만한 상권이라면 배달 주문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배달 카페들이 늘고 있으며, 주택 상권에서도 커피 배달이 꽤 쏠쏠한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커피TV에서의 설문에 따르면 커피 배달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들이 많았다. 먼저, 지난 설문조사에서는 72%의 사람들이 배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번 설문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배달하는 것과 배달 대행에 대해서 설문을 진행했는데, 배달 자체를 안 하겠다는 부정적 의견들이 다수 달렸다. 이런 부정적인 의견 중, 과거 다방커피 혹은 티켓 다방으로 오해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라면 그런 오해는 접어두어도 좋을 것 같다. 일단, 카페에서 배달을 시작한다면 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홍보가 시작될 것이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사람들의 기대가 티켓 다방을 원할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활발하게 배달 사업을 진행하는 카카오톡 배달을 해보기로 한다면, 배달 홍보 및 주문 접수는 초기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방향이 좋을 것이다. 일단 중국 요릿집, 치킨과는 다르게 배달이 보편화된 업종이 아닌지라 배달이 가능하단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카페 방문객들에게도 알릴 수 있도록 안내판이나 홍보물을 나눠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배달 방식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선 고민이 될 것이다. 커피TV 설문에서는 62%가 배달 대행에 맡길 것이라 응답했다. 아무리 배달 비용이 높을지라도 새로 사람을 뽑는 것보다는 배달 건마다 지불해도 되는 배달 대행을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만일 배달 주문이 고정적으로 확보되면 배달 대행보다는 직원을 통해서 배달을 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특히 배달 대행업체에 대한 신뢰도를 믿지 못하며, 음료 배달의 경우 음식 배달과는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배달 대행업체는 주로 음식 배달을 하기 때문에 이런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게다가 이런 배달 대행에 대한 불신을 캐치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직접 배달 인력을 고용해 더 나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배민라이더스, 카카오 배달 서비스 등이 있으니 한번 검토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직 커피 배달 서비스가 얼마나 더 성장하고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단언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배달 시장을 키우기 위해 여러 고민들을 하고 있다. 특정 러시 타임에만 손님이 몰리고 한가한 시간대가 많은 카페 점주라면 한 번 배달 서비스를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18.09.14

깔아두면 유용한 커피 어플리케이션 10선

복잡한 출근길. 와이파이가 연결된 뒤, 제일 먼저 선택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무엇인가요?    오늘은 저번주 기사에(http://coffeetv.co.kr/?p=21814) 이어, 아이폰에 깔아두면 유용한 커피 어플리케이션 10선을 소개합니다. 단순하면서도 꽤 실용적인 어플 중 꼭 하나는 설치해보시길 바랍니다. ① 재밌는 앱으로 커피 공부 쉽게 해볼까? 앱 이름 : 커피매니아 주소 : https://appsto.re/kr/uzHuE.i 간략한 기능 : 커피전문점 메뉴에 대한 설명, 각국 원두의 특징 (핸드드립 카페에서 어떤 커피를 먹을지 고민될 때), 커피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 (에스프레소를 포함한 다양한 커피 만드는 법)이 있다.   그림으로 보는 앱 사용법 ② 로스팅 프로파일, 꼼꼼하게 나만의 노트에 기록하며 공부하자! 앱 이름 : Roast Meister 주소 : https://appsto.re/kr/ky2Mab.i 간략한 기능 : 로스트 마이스터 커피 로스터는 로스트 프로파일을 꼼꼼하게 분석하는데 제격이다. 그래프뿐 아니라 모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 또 다른사람들과 로스팅 프로파일도 공유할 수 있다. 그림으로 보는 앱 사용법 ③우와~ 터치하면서 커피 추출 순서 익히니 재밌네 앱 이름 : 바리스타 직무 체험 주소 : https://appsto.re/kr/0vn5ab.i 간략한 기능 :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제작한 바리스타 직무 체험앱은 커피를 만드는 모든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배우는 앱이다.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바리스타에 관심있는 일반인에게도 바리스타로서 갖춰야할 기본소양과 다양한 커피 음료를 만드는 방법들을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직접 드래그를 하며 커피를 담고, 추출하는 과정이 재밌다) 그림으로 보는 앱 사용법 ④체계적으로 앱과 함께 추출시간을 맞춰서 내려보자 앱 이름: DripTimer(드립커피타이머) 주소 : https://appsto.re/kr/k_oGE.i 특징 :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 때 커피를 추출하는 시간은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드립커피 타이머는 뜸들이기, 추출종료시간을 보여주고 알려줌으로써 핸드드립을 도와준다. 정확한 추출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최적의 앱이다. 그림으로 보는 앱 사용법 ⑤이 앱만 있으면,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앱 이름 : Easy Coffee Recipes - Daily Caffeine 주소 : https://appsto.re/kr/PqkD3.i 간락햔 기능 : 다양한 커피 음료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달력에 표시해가며 커피 메뉴에 도전할 수 있다.(특히 커피를 만들기 직전 필요한 재료들이 체크리스트로 마련됐다) 그림으로 보는 앱 사용법 ⑥커피의 역사와 커피의 양을 계산해주는 기능까지 한번에 해결한다?! 앱 이름 : Advanced Coffee Guide 주소 : https://appsto.re/kr/gXol6.i 간락햔 기능 : 커피의 역사와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그  특징을 알아보기에 적합하다.  새로운 커피 음료들의 레시피를 볼 수 있고, 커피의 양을 계산해주기도 한다. 그림으로 보는 앱 사용법 ⑦ 커피를 추출하는데 꼭 필요한 타이머! 앱 이름 : Sup Coffee Timer 주소 : https://appsto.re/kr/Jrglbb.i 간락햔 기능 : 커피를 끓이는 데 도움이되는 타이머다. 선호하는 방법, 원하는 컵 수를 선택하고 추출 가이드와 타이머를 따르면 된다. 다양한 도구의 추출법을 앱과 함께 추출해서 내려먹을 수 있다. 그림으로 보는 앱 사용법 ⑧ 이 앱만 있으면 나도 유능한 바리스타?! 앱 이름 : Barista - cafe quality espresso coffee at home 주소 : https://appsto.re/kr/Epkcs.i 간략한 기능: 만들고 싶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커피토크를 통해 다양한 품종들의 특징도 확인해볼 수 있다. 그림으로 보는 앱 사용법 ⑨ 돌체엔구스토, 정확한 타이밍을 알려준다! 앱 이름 : Dolce Gusto Timer 주소 : https://appsto.re/kr/Pyf63.i 간략한 기능 : Dolce Gusto 음료들에 대한 정확한 타이밍을 알려준다. 그림으로 보는 앱 사용법 ⑩어느 커피 전문점에 가나 내가 아는 메뉴가 다 있다! 앱 이름 : 카페메뉴(엔젤리너스, 탐앤탐스, 커피빈, 할리스, 파스쿠찌, 공차, 스무디킹, 스타벅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주소 : https://appsto.re/kr/4K4qeb.i 간략한 기능 :  카페 메뉴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있다. 그림으로 보는 앱 사용법  

16.12.02

Dessert with COFFEE TV 영국

이번 주에 COFFEE TV는 영국의 달달한 디저트들 준비해봤답니다. 디저트란 말은 프랑스어인 ‘디저비흐(desservir)’에서 유래된 용어로, ‘치운다,정리한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됐다고 해요.그 후 '식탁위에 널브러진 빵가루를 치운다‘는 의미로 바뀌게 됐고, 지금은 전 세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입안에 즐거움을 주고 있죠.과거에는 오직 부유층만 향유할 수 있었고, 평범한 사람들은 특별한 경우에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디저트를 즐기고 싶을땐 어디서나 맛볼 수 있고,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잖아요~이번 주말엔 세 가지 디저트 중 하나는 맛보자구요~  

16.01.08

서울카페쇼 제품 리뷰 차, 디저트 외

오늘은 커피에 이어 티, 디저트, 원부재료 부문에서 눈에 띄었던 제품들을 선정해 소개한다. 차와 디저트는 빠른 성장세 덕분에 나날이 새로운 브랜드가 고객들을 찾아오고 있다. 그중에는 아이디어 상품도 있고, 전통의 해외제품도 본격적으로 런칭하고 있어 고객들의 눈을 끌기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티 르베네피크 르베네피크는 허브를 별도로 가공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우려서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모든 허브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터키의 고산지대에서 야생으로 서식하는 것만을 채취해 만들어 진다. 정해진 기간 동안 소수의 지역 주민에 의해 채취되며 허브 줄기가 손상되지 않도록 수확부터 생산까지 모두 수작업을 통해 정성스레 관리된다. 때문에 대량 생산은 어렵지만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의 백화점에서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어스티 ‘매직 티 완드’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프리미어스 티의 매직 티 완드, 알루미늄 스틱 티백. 알루미늄 티백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만들어져 세계적으로도 널리 이용중이라고. 또한 보통 종이 티백에 들어있는 차들은 잘게 분쇄돼 있지만 매직 티 완드의 알루미늄 티백에는 2.5g의 많은 양의 잎차가 들어가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티백에 난 구멍을 통해 점핑 현상이 활발해지는 것도 맛을 높여주는 비결이다. 카모마일은 그 중에서도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룩아워티 룩아워티는 선명한 원색을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신선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또한 아직 차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블렌딩 티를 제안하며 소비자에 한층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룩아워티의 모든 제품은 최고의 원료가 최고의 티를 만들어낸다는 원칙으로 국내의 질 좋은 원료는 물론 해외의 최고급 원료를 엄선해 건강함을 담아냈다. 디저트 록키마운틴 초콜릿 팩토리 ‘치즈 케이크 애플’ 데이비드 베컴과 패리스 힐튼이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었던 디저트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아는 사람은 벌써 모두 알고 있는 록키마운틴 초콜릿 팩토리의 카라멜 애플. 카라멜 애플은 생사과에 카라멜을 입혀 초콜릿, 쿠키 등의 토핑으로 마무리한 새로운 디저트이다. 대형 막대사탕을 닮은 이 디저트는 엄청난 크기와 달콤함이 느껴지는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사과는 국내산을 이용하고 미국에서 들여온 토핑과 카라멜을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겉면이 굳지 않는 점이 특징.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오묘한 조화를 이뤄 처음엔 낯설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디저트다. 블랙앤화이트 칩 애플, 엠엔엠 애플, 카라멜 퐁당 애플 등 20개가 훌쩍 넘는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치즈 케이크 애플이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희소당 ‘홍삼쿠키’ 희소당은 브랜드의 이름이자 어떠한 성분의 이름인데 이는 0kcal의 ‘D-Allulose’ 로 자연에 극소량 존재하는 새로운 감미료다. 그래서 이를 설탕 대신 사용하면 칼로리가 낮아지는데다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을 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다. 희소당 시럽을 사용한 홍삼쿠키는 은은한 단맛에 풍부한 홍삼 풍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식감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티타임용 간식으로 제격이다. 홍삼쿠키 외에도 희소당 시럽을 이용해 만든 디저트로 카라멜 롤케익, 초코 청크 브라우니, 무화과호두도 라인업 되어 있다. 소복 소복은 자연과 사람을 위한 디저트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착색제, 점성제 등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쌀, 현미, 단호박, 조청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해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디저트를 선보인다. 아이스크림은 아침마다 쌀과 현미를 베이스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 위에는 인절미볼과 하얀 소국 토핑을 얹고, 백자를 연상시키는 고운 종이 그릇에 담겨 제공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 원,부재료 나트비아 자연에서 얻은 천연 감미료 나트비아(NATVIA)는 이미 미국과 호주에서 건강을 위한 설탕 대체 식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나트비아는 천연 스테비아와 자연 발효된 에리스리톨을 배합해 만든 천연 감미료로 칼로리, 혈당지수, 충치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스위트너(Sweetener)이다. 특히 이 제품은 스테비아의 쓴맛을 잡아내 깔끔한 맛을 구현해낸 점이 특징이며, 첨가 시 맛과 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일상 요리부터 커피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오락 ‘에코리드’ 지오락에서 선보이는 에코리드는 사용한 일회용 컵의 리드를 휴대전화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이는 단순히 리드를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낸 업사이클링(Up-Cycling)의 개념을 담았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에 10-13온즈, 12-16온즈에 사용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휴대전화 케이스를 벗기고 사용해야 하는 조금의 불편함이 있지만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던 리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제품이다. 기타 발뮤다 ‘더 토스터’ 발뮤다 더 토스터는 독자적인 스팀 테크놀로지를 통해 빵의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지켜 풍부한 향과 식감을 완성한다. 또한 3단계로 조절되는 온도 제어 기술과 5가지 모드는 빵을 태우지 않고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 오븐에서 갓 나온듯한 신선한 맛을 재현해준다. 무엇보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을 입은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보는 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원글라스 와인 와인은 개봉한 뒤 한 번에 다 마시지 못하고 남겨두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최근에는 1회 분량으로 소분해 판매하는 휴대용 와인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원글래스 와인(one glass WINE) 역시 그 트렌드의 중심에 서있는 브랜드이다. 많은 휴대용 와인 중에서도 원글래스 와인은 종이와 폴리에틸렌 등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패키지를 채택해 더욱 관심이 간다. 특히 종이 패키지는 가방에 넣어도 깨질 염려가 없고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100ml로 소량 포장돼 있기 때문에 데일리 와인에서부터 요리, 답례품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