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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오 V60 그라인더 사용리뷰!

외관부터 보면 유연한 디자인과 깔끔한 유광블랙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어울렸습니다. 사이즈는 24*39*14(cm)로 알맞은 크기에, 무게는 약 3kg정도로 무겁지 않아 위치 이동을 하기에 편했습니다. 일반적인 그라인더들은 토출구 밑에 분쇄된 커피가 담기는 분쇄통이 별도로 있지만, 하리오 V60그라인더는 분쇄통이 없고, 스위치패드가 장착되어 드리퍼에 바로 분쇄커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위치패드는 하리오V60의 곡선라인에 맞게 디자인되어 분쇄커피를 보다 안정감 있게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분쇄도는 중앙에 있는 레버를 좌우로 돌리면 되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초보자들에게도 사용하기 쉽고, 핸드드립 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부터 사이폰 등 다양한 분쇄가 가능합니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작동스위치는 ON/OFF/AUTO로 3단조절이 가능합니다. ON으로 올리면 바로 커피가 분쇄되고 OFF스위치를 통해 멈출 수 있습니다. 스위치패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AUTO로 내리면 됩니다. 분쇄속도는 코니컬 버가 장착되어 있어 발열이 적고, 빠르고 깔끔해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닥 트레이는 고무재질로 만들어져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쉽게 분리되어 청소하는 것이 간편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그라인더는 내부 청소가 어려웠지만 하리오 V60 그라인더는 버를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정에서 또는 카페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하리오 V60 그라인더는 오늘(24일)부터 하리오쇼핑몰(http://www.hariokorea.co.kr)에서 소비자가 3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한편 하리오 쇼핑몰에서 하리오V60 전동그라인더를 구매시,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은품(세라믹 드리퍼 02사이즈)을 증정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쇼핑몰을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17.07.24

휴대성 돋보이는 하리오 콜드브루필터

이 편리한 콜드브루 보틀은 그저 냉장고 안에 두면서 커피를 쉽게 브루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추출하는데는 8~24시간 걸린다. 병 안에 차가운 물을 추가하기 때문에 최고의 결과를 위해 최소 8시간을 브루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리오 콜드브루 커피 보틀은 사용하기에 가지고 다니는 데도 용이다다. 하리오 콜드브루 보틀은 병 안에 필터가 있어 커피와 커피가루를 분리시켜준다. 커피 가루가 쏟아지는 걸 걱정하지 않고도 냉장고에서 이 병을 옆으로 뉘어도 된다는 뜻이다. 또한 콜드브루 보틀은 독특한 고무 뚜껑이 있는데 뚜껑을 제거하고 필터를 제거하면 서빙 보틀이 된다. 아주 편리하고 유용한 셈이다. -필터 인 보틀 (병 안에 필터) - 제거가능한 고무 뚜껑 - 내열성 유리 - 750ml - 일본산  

16.10.11

콜드브루 커피 메이커 추천 3종

최근 몇년 동안 서서히 인지도가 높아지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콜드 브루커피. 새로운 콜드브루 전용 커피 메이커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고 가정에서 쉽게 제조하는 레시피도 곳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차가운 물로 추출된 커피는 잡맛이 적고 부드러워서 그 원두 자체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분쇄된 원두를 물에 담그면 끝'이라 누구나 쉽게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대세가 된 콜드브루 커피 열풍에 일본도 예외는 아니어서 일본 커피 전문점에서도 많이 등장했고 올해는 콜드브루 커피를 활용한 드링크도 다양하게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카페 검색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CafeSnap'의 프로듀서 오오이 아야코가 추천하는 콜드브루 메이커 3종을 소개한다. #01 : IWAKI│SNOW TOP Water drip coffee sever K8635-M 일정한 속도로 밑으로 떨어지게끔 만들어주는 구조. 기호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맛의 콜드브루를 즐길 수 있는 커피 서버. 실험실에 있을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용량:440ml 사이즈:13.0×19.0×47.5cm 가격:¥54,000 #02 : BODUM│BEAN 일반 프렌치 프레스와 거의 같은 방법으로, 뜨거운 물 대신 물을 넣고, 냉장고에서 하루 밤 보관한다. 다음날 플런저를 밀어 내리면 끝. 필터는 일반 프렌치 프레스와 같은 스테인리스 필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원두의 맛을 그대로 추출할 수가 있다. 용량:1500ml 사이즈:20.0×11.8×24cm 색상:BLACK 、SAND、OFF-WHITE 판매가격:¥6,480 #03 : BODUM│BEAN 스테인리스와 유리로 된 디자인이 아름다운 피처 타입. 스테인리스제이기 때문에 관리하기도 쉽다. 테이블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고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용량도 많고 손님이 왔을 때도 쓰기 좋다. x용량:1,000ml 사이즈:15.2×10.3×31.0cm 가격:¥8,640 참조 : http://allabout.co.jp/otokichi/club/5-5/7005/  

16.07.07

브루잉 커피가 대세! 코리아 브루잉 챔피언십

아직 한낮은 덥지만 입추가 지나고 나니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고, 점점 따뜻한 브루잉 커피가 더 맛있어지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요즘은 칼리타, 하리오, 고노 등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드리퍼뿐만 아니라 사용이 간편한 클레버, 미려한 디자인의 케멕스,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융 드리퍼 커피도 인기가 많고요. 최근에는 킨토 슬로우 커피(Kinto Slow Coffee)와 같은, 디자인과 기능 양쪽을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제품들도 나와서 브루잉 커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이렇게 다양한 브루잉 도구 중 자신의 스타일대로 커피를 추출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2015 코리아 브루잉 챔피언십(Korea Brewing Championship)’이 다음달 9월 18일(금)에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브루잉 챔피언십은 ‘전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연이라고 하는데요. 개성과 재주 넘치는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고 하니 여러 모로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선수 모집은 다음주 22일(토) 마감된다고 하니, 코리아 브루잉 챔피언십에 도전할 친구들은 아래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참가접수 안내 : www.kalitakorea.kr 접속,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coolsue@bau.ac.kr로 접수

15.08.13

천으로 만든 커피필터 종이/메탈과 비교한다면??

천으로 만든 커피 필터가 보급화 된다면 어떨까요? 그동안 종이필터나 영구적인 메타필터(금속망)가 많이 사용되어 왔는데, 새로운 천 재질의 필터에 대한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인 'REMODELISTA'의 자넷 홀(Janet Hall)은 "산타크루즈의 'VERVE Coffee'에서 천으로 만든 필터를 사용하면서, 기존의 종이 필터와 메탈 필터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선택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으로 만든 필터는 재사용도 가능하며 종이필터보다는 브루잉할 때, 더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수 있고, 메탈소재보다는 침전물이 덜 생기며, 보관방법도 잘 씻어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됩니다. 회의적인 시각들도 있지만 커피전문가들의 실험에 의하면, 천 필터는 더 많은 oil을 컵으로 통과시켜서 필터가 없는 프렌치 프레스와 종이 필터로 브루잉한  것, 그 둘의 밸런스를 조화롭게 유지하며, 결론적으로 더 깨끗하고 풍부한 바디감을 느끼게 한다고 하네요.^^ 아래의 사진을 보면 시중에 유통중인 제품과 사이즈별 가격들이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www.remodelista.com/posts/accessories-cloth-coffee-filters

1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