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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 커피 음료 60.1% 성장 (3월 1주 주간 커피 뉴스)

1. 2019년, 페트 커피 음료 60.1% 성장  2월 24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커피음료 시장 규모는 1조 3479억 원으로 2018년(1조3193억 원)보다 2.2% 성장했습니다. 제품군별로는 캔 커피 5796억 원, 컵 커피 4622억 원, 페트 커피 1858억 원, 호일백 커피 907억 원, 병 커피 233억 원 순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군은 소폭 성장하거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페트 커피만 유일하게 2018년 1161억 원에서 2019년 1858억 원으로 60.1% 급성장했습니다. 보관성과 휴대성 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페트 커피의 성장,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합니다.  2. 커피박,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변신 커피 찌꺼기, 즉 커피박은 연간 13만 톤 이상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처리 비용이 막대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는 커피박 폐기물 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재활용 사업을 운영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커피박은 친환경 비료, 건축 자재, 신재생 에너지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2월 23일 스포츠 서울은 커피박 재활용 기술 개발에 2017년부터 돌입했고, 원료 배합 비율, 가공 공정 등을 찾아낸 (주)동하를 소개했습니다. 이 회사는 2019년 ‘커피박이 포함된 건축 자재 및 그 제조 방법’이라는 특허권을 취득했고, 경기도 포천시와 함께 커피박 재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한 성형품 가공방법'이라는 특허권을 2013년 취득한 커피큐브는 커피박을 재활용한 커피점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커피박을 다양하게 재활용해서 커피박 소각과 매립에 따른 토양과 대기 오염 방지,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3. 주한영국대사관, ‘제로 플라스틱 커피 이벤트’ 진행  2월 21일, 주한영국대사관이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최를 기념하며 텀블러를 가져온 참여자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로 플라스틱 커피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영국의 GREEN IS GREAT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국이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리고, 전 세계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입니다.  영국은 1990년에서 2017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40% 이상 줄였으며, 2050년까지 온실가스 탄소 순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약속한 바 있습니다.  4. 냉동 베이커리, 소비량 급상승  2월 20일,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1월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3주간 냉동 생지의 판매량이 직전 3주(1월 8일 ~ 28일) 대비 6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완조리 형태의 빵, 케이크 제품 판매량도 50% 상승했습니다. 냉동 생지란, 빵의 반죽 상태를 급속 냉각한 것으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구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반조리 제품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냉동 베이커리의 판매량이 치솟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위생 관리는 더욱 철저히, 활용도는 더욱 요긴하게 사용되어 현시국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서울시, 식품접객업소 1회 용품 한시적 허용 2월 23일,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올라갔습니다. 24일 환경부는 관할 지자체장의 판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중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일회 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 지침을 내렸습니다.  그에 따라 서울시는 25개 전 자치구에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에 대한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향후 상황에 따른 정부 및 지자체의 빠른 대처로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 그리고 고객들까지 불편함 없이 안전한 매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간 커피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더 유익한 소식과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 구독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주간 커피 뉴스>를 통해서 커피인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소식, 신제품, 이벤트가 있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출처 : 한국경제, 스포츠서울, 디지틀조선일보, 헤럴드경제, 연합뉴스 기사 편집 : 남은선 기자 eunsun0323@coffeetv.org 영상 편집 : 이대웅 PD redsky18@coffeetv.org * 커피 TV 웹사이트 : http://coffeetv.co.kr * 커피 TV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offeetv * 커피 TV 브런치 : https://brunch.co.kr/@coffeetv * 커피 TV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ffeetv.co.kr

20.02.28

서울시 커피전문점 현황 특집

커피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COFFEE DBDB DEEP커피 디비디비딥!>의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시'에 집중했습니다.  서울특별시 커피점의 현주소를 알아보는 시간! 상하반기 대비 점포 증감수와 증감율, 2017년 12월 기준 점포수를 비교해 봅니다.  여기서 말하는 '증감율'은  '창/폐업률'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점포 증감수'는 창업과 폐업을 모두 고려해 상반기(6월)와 하반기(12월)의 점포수 차이를,  '점포 증감율'은 창업과 폐업을 모두 고려해 상반기(6월)대비 하반기(12월)에 증감한 비율을 보여줍니다. '창·폐업률'은 매월 해당지역의 창업과 폐업 비율을 기존 점포수에 대비해 상반기는 1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7월부터 12월까지의 평균값으로 수치화 시킨 자료입니다.  ● 서울시 커피점 증가수 랭킹 TOP 20 (상/하반기 대비) 서울시 커피점 증가수 랭킹 행정동을 기준으로 점포 증가수를 살펴본 결과, 송파구 문정2동이 2017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점포수가 40개 증가하여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증가수를 기록했다. 문정법조단지가 들어서며 유동인구 및 거주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문정2동은 상반기 점포수와 비교해 하반기 점포수 증가 비율에서도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서울시 행정동 중에서 커피전문점 증가세가 가장 높은 곳으로 분석됐다.  문정2동과 마찬가지로 '마곡지구' 형성으로 이목이 집중된 가양1동 역시 23개의 점포가 증가하며 증가수 기준 2위를 기록했다.  3위를 기록한 영등포구 여의동은 상반기 228개였던 커피점 수가 하반기 250개로 증가하며 3위를 기록했다. 행정구 기준으로는 은평구(33개), 구로구(28개), 서대문구(27개), 양천구(24개), 도봉구(24개), 강북구(21개), 성북구(18개), 금천구(13개), 영등포구(12개), 노원구(11개) 순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강남구는 168개가 감소하며 제일 많은 점포수 감소수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서초구(97개), 마포구(96개), 용산구(70개), 중구(46개), 동대문구(43개), 강동구(43개), 동작구(29개), 관악구(13개) 순으로 점포수 감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 점포 감소수가 높은 지역(행정동) 행정구 행정동 점포  증감수 강남구  역삼1동 -74 마포구  서교동 -62 서초구  반포4동 -29 강남구  대치4동 -28 강남구  논현2동 -28 송파구  가락본동 -21 중구  광희동 -16 용산구  한남동 -15 서초구  서초4동 -13 강서구  방화1동 -12 서초구  서초3동 -12 서초구  반포3동 -12 송파구  가락2동 -12 마포구  서강동 -11 용산구  이태원1동 -11 종로구  종로1.2.3.4가동 -11 용산구  이태원2동 -10 용산구  원효로1동 -10 중구  필동 -10 용산구  남영동 -9 ● 서울시 커피점 증가율 랭킹 TOP 20 (상/하반기 대비) 서울시 커피점 증가율 랭킹 앞서 살펴본 '증가수 랭킹'은 상/하반기를 비교해 달라진 점포의 수가 기준이었다면, '증가율 랭킹'은 하반기의 점포수가 상반기의 점포수 대비해 어느정도 비율로 증가했는지 살펴본 결과이다.  증가율 1위 지역은 성북구 '돈암2동'이었다. 상반기 1개 점포에서 하반기 1개 점포가 추가되어, 증가율 100%를 기록한 것. 기존에 점포수가 적었던 지역이 증가율 면에서 살펴본다면 몇개의 점포만 늘어나도 증가율은 높게 기록될 수 있다.  증가수 랭킹 1위 지역인 '문정 2동'은 상반기 54개였던 점포수가 하반기 94개로 늘어나며 증가율 74% 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강북구 '수유1동'과 양천구 '신월1동'이 상반기 8개에서 하반기 13개로 증가하며 약 63% 증가율을 나타냈다.  행정구 기준으로는 도봉구(10.5%), 강북구(10%), 은평구(8.7%), 양천구(7%), 구로구(6.3%), 금천구(4.8%), 서대문구(4.7%), 성북구(3.6%), 노원구(2.4개), 성동구(2.1%) 순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용산구는 상반기 592개의 현황을 보이다가 하반기에 70개 점포가 감소,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동대문구(11%), 마포구(8.8%), 강남구(8.3%), 강동구(8.1%), 서초구(8.1%), 동작구(6.8%), 중구(5.1%), 관악구(2.8%) 순으로 점포수 감소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점포 감소율이 높은 지역(행정동) 행정구 행정동 점포  증감률 동대문구  답십리2동 -50% 송파구  잠실7동 -40% 송파구  잠실4동 -33% 양천구  신월6동 -33% 중랑구  중화2동 -33% 강동구  암사2동 -33% 송파구  가락본동 -32% 송파구  가락2동 -29% 성동구  금호4가동 -29% 중랑구  중화1동 -29% 서초구  반포3동 -29% 강서구  방화1동 -27% 용산구  원효로1동 -27% 강남구  일원2동 -27% 성동구  왕십리2동 -25% 강동구  암사3동 -25% 용산구  효창동 -23% 송파구  마천1동 -22% 동대문구  장안1동 -22% 마포구  도화동 -22% ● 서울시 커피점 점포수 랭킹 TOP 20 (하반기 기준) 서울시 커피점 점포수 랭킹 2017년 하반기(12월) 기준 서울시 내에서 가장 많은 커피전문점을 운영한 지역은 강남구 '역삼1동'이었다. 상반기보다 74개 점포가 감소한 수치였음에도 상반기와 동일하게 부동의 1위를 지킨 점이 눈길을 끈다. 그 다음으로는 마포구 '서교동'이 상반기보다 62개 점포가 줄었지만 364개 점포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종로1~4가동이 298개 점포를 운영하며 상반기 순위와 동일하게 3위를 기록했다.  2017년 하반기 행정구 기준으로는 강남구(1,861개), 서초구(1,100개), 종로구(1,016개), 마포구(991개), 중구(858개), 영등포구(837개), 송파구(732개), 서대문구(597개), 광진구(590개), 강서구(539개) 순으로 조사됐다. 이중에서 상반기대비 점포수가 증가한 곳은 서대문구, 영등포구, 송파구, 종로구, 광진구, 강서구에 불과했다. 반대로 강북구는 전체 행정구 중 가장 적은 230개 점포를 운영했고, 그 다음으로 도봉구(252개), 중랑구(278개), 금천구(284개), 동대문구(349개), 양천구(367개), 동작구(396개), 은평구(411개), 성동구(440개) 순으로 2017년 하반기 점포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점포수 하위 지역 행정구 행정동 2017  하반기  점포수 노원구  하계2동 1 송파구  가락1동 1 성북구  돈암2동 2 강동구  둔촌1동 2 서대문구  홍제2동 2 송파구  잠실4동 2 양천구  신월6동 2 동대문구  답십리2동 2 종로구  창신3동 3 강북구  삼각산동 3 성북구  돈암1동 3 송파구  풍납1동 3 송파구  잠실7동 3 관악구  청림동 4 강남구  개포1동 5 강북구  번2동 5 노원구  상계9동 5 종로구  숭인1동 5 강동구  고덕2동 5 성북구  장위3동 5 점포 감소가 매우 큰 강남구에서  상반기대비 하반기에 커피점이 증가한 곳은  삼성1동, 역삼2동, 세곡동, 개포2동, 일원본동 ▼서울시 창업률 랭킹(2017년 하반기 기준) 지역 창업률 전국 3.7 서울시 3.2 강서구 5.2 은평구 5.2 도봉구 4.0 성동구 3.9 용산구 3.9 강북구 3.7 마포구 3.3 송파구 3.3 강남구 3.2 서초구 3.2 중구 3.2 중랑구 3.1 구로구 3.0 동작구 3.0 영등포구 3.0 관악구 2.9 강동구 2.8 동대문구 2.8 서대문구 2.6 금천구 2.5 성북구 2.5 광진구 2.4 노원구 2.4 종로구 2.4 양천구 2.3 ▼서울시 폐업률 랭킹(2017년 하반기 기준) 지역 폐업률 전국 3.3 서울시 4.5 용산구 6.5 서초구 6.1 강남구 5.8 중구 5.8 마포구 5.7 동대문구 5.6 강서구 5.5 동작구 5.5 관악구 4.9 중랑구 4.8 은평구 4.7 강동구 4.5 성동구 4.4 송파구 4.2 광진구 3.3 양천구 3.1 노원구 3.0 영등포구 2.7 강북구 2.4 금천구 2.4 종로구 2.4 성북구 2.1 서대문구 1.9 구로구 1.8 도봉구 1.6 ● 창업률 변동폭 랭킹(2017년 상/하반기 비교) 은평구>도봉구>용산구>강북구>중구.....노원구>서대문구>송파구>관악구>양천구 2017년 상하반기를 비교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창업률이 크게 상승한 지역은 은평구가 3%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대로 양천구는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하여 0.3%밖에 상승하지 못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 폐업률 변동폭 랭킹(2017년 상/하반기 비교) 용산구>서초구>중구>강남구>강서구>.....강북구>서대문구>금천구>구로구>도봉구 2017년 상하반기를 비교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폐업률이 크게 상승한 지역은 용산구가 5.3%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대로 도봉구는 상반기 대비해 하반기에 서울시 행정구 중에서 유일하게 감소한 지역으로 기록되며-0.1% 감소세를 보였다. 폐업률이 유일하게 감소한 지역은 도봉구라는 것! ▽ 각 행정구 별 커피점 현황 간단 정리 구분 2017 상반기 2017 하반기 증감수 전체 증감률(%) 강남구 2029 1861 -168 -8.28 강동구 530 487 -43 -8.11 강북구 209 230 21 10.05 강서구 538 539 1 0.19 관악구 468 455 -13 -2.78 광진구 586 590 4 0.68 구로구 447 475 28 6.26 금천구 271 284 13 4.8 노원구 466 477 11 2.36 도봉구 228 252 24 10.53 동대문구 392 349 -43 -10.97 동작구 425 396 -29 -6.82 마포구 1087 991 -96 -8.83 서대문구 570 597 27 4.74 서초구 1197 1100 -97 -8.1 성동구 431 440 9 2.09 성북구 493 511 18 3.65 송파구 723 732 9 1.24 양천구 343 367 24 7 영등포구 825 837 12 1.45 용산구 592 522 -70 -11.82 은평구 378 411 33 8.73 종로구 1009 1016 7 0.69 중구 904 858 -46 -5.09 중랑구 279 278 -1 -0.36 ▽ 각 행정구 별 커피점이 가장 많고, 적은 곳은 어디일까요? 구분 가장 많은 행정동 해당 행정동 점포수 가장 적은 행정동 해당 행정동 점포수 강남구 역삼1동 399 개포1동 5 강동구 길동 60 둔촌1동 2 강북구 송중동 37 삼각산동 3 강서구 가양1동 77 가양3동 7 관악구 대학동 57 난향동 6 광진구 화양동 100 자양2동 14 구로구 구로3동 120 가리봉동 11 금천구 가산동 135 독산2동 8 노원구 상계2동 63 하계2동 1 도봉구 방학1동 34 쌍문4동 8 동대문구 용신동 50 답십리2동 2 동작구 노량진1동 68 사당4동 8 마포구 서교동 364 염리동 13 서대문구 신촌동 275 홍제2동 2 서초구 반포4동 132 반포2동 16 성동구 사근동 75 송정동 5 성북구 안암동 98 돈암2동 2 송파구 문정2동 94 가락1동 1 양천구 목1동 88 신월6동 2 영등포구 여의도동 250 신길4동 5 용산구 한남동 94 이촌2동 7 은평구 진관동 56 수색동 6 종로구 종로1,2,3,4가동 298 창신3동 3 중구 명동 191 신당5동 7 중랑구 망우본동 33 면목5동 7   ▽ 각 행정구 별 커피점의 증가율과 감소율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요? 구분 증가율 최고 행정동 해당 행정동 증가율  감소율 최고 행정동 해당 행정동 감소율 강남구 역삼2동 14.06 일원2동 -26.67 강동구 고덕1동 14.29 암사2동 -33.33 강북구 우이동 31.58 송천동 -8 강서구 가양1동 42.59 방화1동 -27.27 관악구 청림동 33.33 보라매동 -18.42 광진구 광장동 15.38 자양1동 -12.12 구로구 고척2동 45.45 오류1동 -5.26 금천구 시흥3동 25 시흥4동 -20 노원구 상계10동 40 월계2동 -20.83 도봉구 방학2동 42.86 쌍문4동 -11.11 동대문구 이문2동 8.33 장안1동 -22.22 동작구 상도3동 6.67 사당1동 -16.67 마포구 공덕동 9.52 도화동 -21.95 서대문구 남가좌1동 60 홍은2동 -21.05 서초구 방배2동 7.5 반포3동 -28.57 성동구 성수1가 1동 33.33 금호4가동 -29.17 성북구 돈암2동 100 장위3동 -16.67 송파구 문정2동 74.07 잠실7동 -40 양천구 신월1동 62.5 신월6동 -33.33 영등포구 신길7동 27.27 당산2동 -16.98 용산구 후암동 8.33 원효로1동 -27.03 은평구 신사2동 37.5 대조동 -8.33 종로구 창신3동 50 창신2동 -14.29 중구 황학동 9.09 중림동 -16 중랑구 면목4동 28.57 중화2동 -33.33 ● 권역별 커피점 현황 권역 소속 행정구 행정구 수 행정동 수 상반기  점포수 하반기  점포수 증감수 서남권 강서, 양천, 영등포, 구로,  금천, 동작, 관악 7 117 3321 3366 45 동남권 서초, 강남, 송파, 강동 4 85 4484 4190 -294 서북권 마포, 서대문, 은평 3 46 2042 2001 -41 도심권 용산, 중구, 종로 3 48 2509 2400 -109 동북권 성동, 광진, 동대문,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중랑 8 128 3094 3137 43   ●서울시 권역별 커피점 증가수 랭킹   ▼서남권 TOP 10 행정구 행정동 상반기 하반기 증감수 증감률 강서구  가양1동 54 77 23 42.59% ▲ 영등포구  여의동 228 250 22 9.65% ▲ 금천구  가산동 121 135 14 11.57% ▲ 구로구  구로3동 109 120 11 10.09% ▲ 양천구  목1동 78 88 10 12.82% ▲ 구로구  고척2동 11 16 5 45.45% ▲ 양천구  신월1동 8 13 5 62.5% ▲ 강서구  등촌3동 38 42 4 10.53% ▲ 양천구  목2동 16 20 4 25% ▲ 구로구  신도림동 48 51 3 6.25% ▲   ▼동남권 TOP 10 행정구 행정동 상반기 하반기 증감수 증감률 송파구  문정2동 54 94 40 74.07% ▲ 강남구  삼성1동 134 144 10 7.46% ▲ 강남구  역삼2동 64 73 9 14.06% ▲ 송파구  잠실3동 30 36 6 20% ▲ 송파구  잠실6동 76 81 5 6.58% ▲ 송파구  위례동 15 20 5 33.33% ▲ 서초구  양재1동 104 108 4 3.85% ▲ 서초구  양재2동 87 91 4 4.6% ▲ 송파구  방이2동 38 42 4 10.53% ▲ 서초구  방배2동 40 43 3 7.5% ▲   ▼서북권 TOP 10 행정구 행정동 상반기 하반기 증감수 증감률 서대문구  신촌동 257 275 18 7% ▲ 은평구  진관동 48 56 8 16.67% ▲ 은평구  역촌동 34 41 7 20.59% ▲ 은평구  응암1동 26 32 6 23.08% ▲ 마포구  연남동 64 67 3 4.69% ▲ 서대문구  남가좌2동 29 32 3 10.34% ▲ 서대문구  북가좌2동 24 27 3 12.5% ▲ 은평구  응암3동 21 24 3 14.29% ▲ 은평구  신사2동 8 11 3 37.5% ▲ 은평구  증산동 8 11 3 37.5% ▲   ▼도심권 TOP 10  행정구 행정동 상반기 하반기 증감수 증감률 종로구  이화동 83 88 5 6.02% ▲ 중구  명동 187 191 4 2.14% ▲ 종로구  혜화동 94 98 4 4.26% ▲ 용산구  한강로동 62 66 4 6.45% ▲ 종로구  창신1동 19 23 4 21.05% ▲ 종로구  사직동 100 102 2 2% ▲ 종로구  부암동 53 55 2 3.77% ▲ 종로구  청운효자동 41 43 2 4.88% ▲ 중구  다산동 28 30 2 7.14% ▲ 종로구  교남동 10 12 2 20% ▲   ▼동북권 TOP 10  행정구 행정동 상반기 하반기 증감수 증감률 광진구  광장동 52 60 8 15.38% ▲

18.07.25

2018년 4월 둘째주 주간 커피 뉴스 - 기사문

지난 한 주간동안의 커피 소식을 한자리에 모아 알아보는 시간! 주간 커피 뉴스입니다. 지난주엔 비가 와서 조금 쌀쌀하긴 했지만 덕분에 잠깐이라도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히려 미세먼지 가득한 따듯함보다는 숨쉴 수 있는 시원함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했던 한주였습니다. 이번주는 7가지 커피소식을 들고왔습니다.   1. 서울시, 버스 반입 음식물 가이드 가장먼저 알려드릴 소식은 서울시가 발표한 시내버스 반입 금지 음식물 기준 입니다. 지난번 몇번의 주간커피뉴스에서 시내버스내 음식물 반입 대하여 전해드린적이 있는데요. 그 기준이 모호하다보니 그동안 시민분들과 버스기사님간에 크고 작은 사건이 종종 벌어졌죠. 그래서 서울시가 그 기준에 대해서 다소 간단히 발표를 했습니다. 그 기준을 간단히 정리하면 ‘흘릴 위험이 있고 냄새가 나는 음식물은 금지!’라고 합니다. 잘 포장되어 떨어뜨리거나 기울어져도 흘릴 위험이 없는 음식물은 반입이 가능하다는 말인데요. 이를 커피에 적용하면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과 캐리어는 반입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됩니다. 또 뒤집어보면 잘 밀폐되어 닫히는 물병, 혹은 텀블러에 담긴 커피는 반입이 가능하다는 말이되는데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은 환경오염 측면에서도 자주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커피TV 구독자 여러분! 환경을 위해서라도 예쁜 텀블러 하나씩 가지고 다니시는 것, 어떤가요? 2. 기상 2시간 이내 카페인 섭취는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 몸은 ‘코르티솔’이라는 각성 호르몬을 분비하는데요.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호르몬으로 신경계를 흥분시켜 혈압을 올리고 호흡을 가쁘게 만드는등의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호르몬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이 호르몬이 아침에는 우리를 잠에서 깨우는데 사용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잠에서 깬지 2시간 동안 체내 코르티솔은 최대치로 분비된다고 합니다. 즉 이미 우리 몸은 충분한 각성제를 가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커피를 마시면 필요하지 않은 카페인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각성 물질이 몸안에 잔류하게됩니다. 우리 신경계는 이 넘치는 카페인과 코르티솔을 처리하기 위해 처리용량을 늘리게됩니다. 즉 코르티솔에 대한 몸의 내성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각성제에대한 내성이 생기게되면 점점 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지게 되고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면 나중에는 커피없이 하루를 시작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코르티솔의 수치는 기상 2시간 후부터 낮아진다고 합니다. 커피가 정말 너무 마시고 싶더라도 기상 후 2시간만 참고 더 건강한 커피생활 하세요!   3. 미국, 국제커피기구 철수 발표 국제커피기구, ICO는 44개국의 커피 생산국과 유럽연합 외 6개국의 커피 수입국의 무역을 담당하는 국제기구입니다. 미국정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ICO를 철수할 것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미국국립커피협회, NCA는 정부와는 별개로 ICO를 지속적으로 지지하며, 향후 ICO의 업무에 민간 부문 조직으로 계속 참여할 것을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은 1960년대 ICO가 설립될 때 함께한 창립국이며, 이미 지난 1993년 ICO를 철수햇다가 2005년에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ICO 철수가 어떻게 진행될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4. 런던커피페스티벌 개최 4월 12일, 이번 주 목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런던 브릭레인 마켓의 올드트루먼 브루어리에서 런던커피페스티벌이 열립니다! 12일부터 13일 저녁까지는 사업관계자들을 위한 비공개 비지니스 전시로 운영되며 13일 저녁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오픈됩니다.   5. 2018 커피엑스포 폐막 지난주 목요일부터 진행된 커피엑스포가 바로 어제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는 코스타리카가 주빈국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향미의 커피와 문화를 보여주었는데요. 교육세션에서는 커피 트렌드, 카페창업, 로스팅 포인트, 라떼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6. 스타벅스 빅스비로 음성인식 주문 서비스 시작 이제 갤럭시 S8, 노트8과 S9등 빅스비 AI 서비스를 지원하는 핸드폰을 가진분들은 말한마디로 스타벅스 커피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 업데이트된 빅스비는 기존 스타벅스의 주문어플인 '사이렌 오더'와 연동되어 특별한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타벅스에 커피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반경 2Km 안에있는 매장을 지정해 주문할 수 있으며 휘핑크림이나 시럽, 주문할 커피의 사이즈까지 지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제수단은 미리 스타벅스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해놓은 선결제 카드와 함께 삼성페이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커피 쓴맛을 없에는 방법 커피를 좋아하지만 쓴 맛은 싫으신 분들 있으시죠? 커피의 풍부한 맛은 살리고 쓴맛은 잡아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계피가루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커피를 내리기 전에 원두가루에 계피가루를 조금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설탕이나 크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도 이점이 많다고 해요! 다만 계피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 순간적으로 혈당을 높이는 성질이 있어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커피 쓴맛을 잡아주는 꿀팁! 알아두세요!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비가 오고나선 다시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건강 조심하세요! 관련 영상은 아래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유튜브, 페이스북 '커피 TV'페이지,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18.04.10

2018년 2월 셋째주 주간 커피 뉴스 - 기사문

한 주간의 커피 소식을 한눈에 보는 시간, 주간 커피 뉴스입니다. 민족의 명절 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덕담과 정이 가득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이번 주 새로운 커피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첫 번째 소식은 일회용 컵이 쌓인 버스정류장 소식입니다. 지난 달 4일부터 버스에서 일회용 컵을 들고 타는 것이 금지된 것 알고 계셨나요? 아직 이 소식을 모르는 승객들은 급하게 컵을 버리는 바람에 의자에 컵들이 쌓이고 있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실 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일회용 컵을 미리 버리시고 타시는 걸 추천 드려요!   미국 던킨 도너츠에서 기존의 플라스틱 코팅컵 대신 이중 처리한 종이컵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환경에 해로운 코팅컵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적인 컵을 통해 환경과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선택 사항을 제공하겠다고 하네요. 영국에서 라떼 부담금이 이슈가 되면서 많은 회사들이 친환경 컵 사용을 계획 중이라고 하니 환경에 좋은 소식인 것 같아요!   송파구에서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여 퇴비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커피찌꺼기에는 질소, 인, 칼륨 등 퇴비로 쓰기 좋은 성분이 많지만 재활용 할 방법이 없어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지고 있었는데요. 송파구에서는 구청에 문의하시면 무료로 수거해준다고 하니 신청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실버 카페 오픈 소식입니다! 중랑구에 실버카페 2호점 ‘나무그늘아래’가 오픈 했습니다. ‘나무그늘아래’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 중 실버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거치신 분들께서 직접 커피를 내려주신다고 합니다. 작년 11월에는 1호점 ‘옹기종기’가 오픈했었고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앞으로도 멋진 실버 바리스타 분들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캡슐커피머신들이 출시했습니다. 네스프레소에서 빠른 회전을 이용해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버츄오가 등장했습니다. 또 현대그린푸드에서는 이탈리아의 라바짜, 일리의 커피머신을 제조하는 회사와 함께 에이치카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소음이 적고 가격대가 저렴하다고 하네요. 캡슐커피머신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행복한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살찌지 않으려고 아메리카노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실제로 아메리카노는 칼로리가 낮아 살이 찔거 같지 않지만 미국의 영양치료사 쉐임즈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해 오히려 살이 찔 수도 있다고 하네요. 살이 찌지 않으려면 적당량을 잘 조절해서 마시라고 하니 칼로리가 없다고 방심하시면 안 되겠죠?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진행 되었던 서울 살롱 뒤 쇼콜라 에필로그가 14일에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달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 방문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한 에필로그 행사였는데요.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와 멋진 예술 작품들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코앞에 두고 진행되어 연인들이 많이 방문했다고 하네요. 내년 살롱 뒤 쇼콜라는 더욱 풍성한 행사로 찾아온다고 하니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들은 기대해주세요.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즐거운 설날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주에는 더 많은 소식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꾹! 눌러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18.02.19

한 주간의 국내 커피뉴스 5월 둘째주

#01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핸디로스터챔피언십 개최 내일 세종대학교 특설경기장에서 ㈜닥터만 커피, 주한 인도대사관이 주관하는 ‘제2회 핸디로스터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됩니다.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박종만 관장은 “홈커피 대중화시대를 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전체 커피산업과 카페문화 확산발전에 기어코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1등 500만원,2등 200만원, 3등 100만원(2명) 등의 상금과 상품이 제공됩니다. 또한 특별상 1명에게는 인도 커피산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dmci.kr/ 혹은 031-576-002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02 서울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 재활용하는 체계 만든다 서울시에서 하룻동안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는 약 140톤 입니다.  커피는 보통 0.2%정도 커피를 추출하는데 사용되고 나머지 99.8%는 찌꺼기로 배출됩니다. 이렇게 배출된 찌꺼기는 일반 생활폐기물로 버려져 매립이나 소각처리가 되는데요. 앞으로 서울시는 커피찌꺼기를  퇴비, 사료, 버섯배지, 화분, 판재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커피 찌꺼기로 제조한 퇴비는 질소, 인, 칼륨 등 식물 성장에 필요한 성분이 풍부하고,  중금속 등 불순물이 섞여 있지 않고, 커피 특유의 향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덕분에 화분, 점토벽돌 등 생활용품 제작은 물론 친환경 유기농 퇴비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서울시는 커피찌꺼기와 더불어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1회용 컵 및 컵 부속품도 재질별로 분리하여 재활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원동력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위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재활용업체인 사회적 기업, 6개 커피전문점 본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시범사업에는 이디야, 파스쿠찌, 탐앤탐스, 빽다방, 카페베네, 커피베이 등 6개 커피 브랜드별로 10여개 매장씩 총 62개 매장이 참여합니다. 매장 규모별 배출량 및 적정 수거횟수, 1회용 컵 및 컵 부속품의 재질별 분리보관 실태 등을 분석하여 6월 중 시행될 본 사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시범 매장에서는 커피 찌꺼기와 1회용 컵(종이컵, 플라스틱컵) 및 컵 부속품(뚜껑, 빨대, 컵홀더 등)과 우유팩 등을 재질별로 분리 보관하여 재활용 사업자의 수거 및 재활용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협력한다. 재활용수거 전문업체는 커피 찌꺼기 분리 수거용기를 보급하고, 매장규모에 따라 주 1회 이상 무상 수거하면서 발생량에 따른 수거 횟수 등을 결정하고 수거된 커피 찌꺼기는 퇴비, 버섯배지 등으로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공개한 가정에서 커피찌꺼기 활용 퇴비 만드는 법! <가정에서 커피찌꺼기 활용 퇴비 만들기> 스티로폼 박스 등을 준비한다. 커피 찌꺼기와 퇴비 제조용 미생물(시중 판매)을 50:1로 섞는다. 그늘진 곳에 놓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뚜껑을 열었다가 닫아 준다. 퇴비가 완성되기까지는 봄, 가을은 3주, 여름엔 2주, 겨울철에는 4주 정도 걸린다. <커피찌꺼기 활용 화분 만들기> 커피 찌꺼기와 식품을 섞은 ‘커피 점토 분말’을 사용한다.(시중에서 판매) 커피 점토 분말과 물을 1:1로 섞는다. 원하는 모양을 만든다. #03 헬시그루, 프리미엄 농축 액상커피 '콜드브루 앰플' 출시 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시그루는 프리미엄 농축 액상커피인 '콜드브루 앰플'을 출시했습니다. 헬시그루 '콜드브루 앰플'은 '워터메이트 라인' 3종 중 하나로 코웨이의 깨끗한 물을 더 맛있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깨끗한 물을 지향하는 코웨이의 노하우와 커피빈코리아의 최상등급 스페셜티 원두가 만나 탄생한 제품입니다. 슈퍼드랍 공법을 이용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했습니다. 기존 음료제품과는 다르게 콜드브루 커피원액을 코웨이의 깨끗한 물에 희석해서 섭취하는 제품으로 기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습니다. #03 스타벅스, 리저브 특화한 '커피 포워드' 2곳 추가 오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춘 커피 포워드 매장을 2곳(스타필드코엑스몰, 을지로내외빌딩)을 오픈했습니다.  '커피 포워드'는 스타벅스 리저브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컨셉의 카페로,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되어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벅스의 리저브 원두를 다양한 방식의 추출 기구로 추출해 맛볼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기존 리저브 매장에서 사용하는 전용 머신인 <클로버>뿐만 아니라, 가장 전통적인 커피 추출 방법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푸어 오버 (Pour over cone) 핸드 드립>과 중기압과 진공력을 이용해 풍부하면서 섬세한 아로마의 커피를 제공하는 <사이폰>, 깨끗한 풍미의 리저브 커피를 추출하는 <케멕스> 등의 다양한 추출 방식 중에 선택해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또한 리저브 전용 바에서 한 잔의 리저브 커피가 어떻게 제작되는 지를 숙련된 스타벅스 커피마스터의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평균 2개월 마다 두 세 가지의 리저브 원두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는 현재까지 60여 종 이상의 원두가 소개된 바 있습니다. 현재 전국 리저브 매장에서 세계 3대 커피로 불리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을 비롯해, 니카라과 커피 재배 지역 중 가장 높은 고도에서 생산되어 산미가 두드러지는 <니카라과 라 로카>, 점액질과 과육의 일부를 그대로 남겨둔 상태에서 커피 열매를 건조해 달콤한 과일향의 풍미가 특징인 <코스타리카 비스타 델 마 옐로우 허니> 등의 리저브 원두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04 엔제리너스커피, “헌책으로 사랑 전해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휴게소 등 일부 특수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6월 25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헌책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을 통해 기부한 헌책을 제휴사 ‘알라딘’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 국립 서울 맹학교 등 전국 11개교에 무상으로 배포하는 공유가치(CSV) 창출 활동 입니다. 헌책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50% 할인 혜택과 알라딘 도서 적립금 쿠폰을 증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엔제리너스 홈페이지(https://goo.gl/f3UzRf)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