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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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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는 월요일, 송인영의 솔직담백한 커피 이야기

“산지에서 커피를 등급으로 구분할 때, 커피 품질에만 신경쓰기 보다는, 커피 산업 전체를 전반적으로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파리크라상의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의 강사로 일을 하고 있는 그녀가 커피와의 첫 인연을 맺은지는 9년. 4년 동안 바리스타 일을 한 경력까지 포함하면 약 12년 동안 커피업계와 함께해왔다. 커핑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산지에서 커피 등급을 잘 구분해야 하고, 생두회사에서 커피를 선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커피의 고유한 맛과 개성을 파악해내고, 품질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 하지만 그녀는 커피 품질 자체를 파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처해진 입장에 따라서 좋은 커피의 기준도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과거 때로는 커퍼로, 심사위원으로, 프리랜서로 일하며 각 위치에서 느낀 바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커피덴셜’책에서는 현장에서 느껴야 할 경험적인 부분들을 깨끗하게 표현했다. 커피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커피에 대한 정답이 없다. 견해에 따라서 굉장히 틀리기도 하기도 한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가려서 보여주되, 거짓말은 하지 않고 싶었어요.’라는 마음으로 책을 발간한 그녀. 그녀와 커피에 관한 이야기~ 함께 살펴보실까요~? https://youtu.be/fcrTvHi9Mho

16.03.28

오래된 커피가루를 이용하는 8가지 방법

사용한 커피가루를 생활에 활용하는 지혜는 자주 공유되는 노하우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 많아도 한번씩 새로 얻게되는 정보도 있다. 허핑턴 포스트가 전하는 방법 중 몇가지나 알고 있는지 세어 보자. 냉장고 탈취제 냉장고에 커피가루 한 그릇을 하룻밤동안 두면 아이스박스 내 기분 나쁜 냄새들을 없애준다고 한다. 원하는 만큼 반복해도 된다. 만약 특별히 강한 어떤 냄새와 투쟁을 벌이고 있다면, 이 냄새가 없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커피가루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후라이팬, 도구 청소용 스크럽 팬이나 도구에 붙어있어 떨어지지 않는 이물질을 커피가루 몇 스푼을 이용해서 문질러라. 그릇과 팬의 가장 더러운 것을 닦을 수 있도록 문지르는 힘을 더해준다. 세제와 섞을 필요 없고, 얇은 천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면 된다. 프라이팬 전체를 문지르기 전에, 일부분에만 실험을 해 보고 커피가가루가 표면을 얼룩지게 하지는 않는지를 확인먼저 해야 한다. 절대로 연약한 세라믹재질이나 점착성이 없는 재질의 표면에는 사용하면 안된다. 정원용 지렁이 유인제 잠이 부족한 선생님들이나 장거리를 운전하는 트럭운전사처럼 지렁이들은 커피를 ‘사랑’한다. 지렁이들은 토양을 더욱 영양이 풍부하게 한다. 지렁이들은 커피가루와 같은 유기농 물질들을 좋아하고, 이것을 섭취해 흙으로 내보낸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건강한 지렁이들은 미생물활동을 자극시키고, 흙을 섞이게 하고, 뿌리들이 성장하도록 경로들을 제공하고, 식물의 잔여물을 묻으면서 정원 흙의 품질을 더 강화한다고 한다. 최적의 결과를 위해서서는 흙 위에 1/2인치 높이의 커피가루를 뿌려주면 된다고 한다. 손 탈취제 이미 사용한 커피가루로 손을 문지르면 생선, 마늘 그리고 다른 음식의 강한 냄새들을 없애준다. 손에서 커피냄새가 나겠지만, 기분 나쁜 냄새들을 제거해줄 것이고, 커피가루들을 손에서 씻어낸 후 비누를 이용해 씻으면 된다. 목재 스크래치 자국 가림 약간의 시골스러운 디자인이 유행한다지만, 모든 사람들이 나무바닥이나 가구의 스크래치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딱딱한 호두가 가벼운 얼룩의 나무재질에 최고의 효과를 보이는 반면, 전문가들은 커피가루가 더 어두운 톤의 나무재질에 더 잘 맞는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커피가루를 몇 방울의 물과 섞어 두꺼운 반죽을 만든다. 그리고 그 반죽을 스크래치난 곳에 바르고 10분간 놔둔 후 닦아내면 된다,  각질 제거용 스크럽 팔꿈치의 각질을 벗어내는 방법은 커피 머신에 앉아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지? 같은 크기의 커피가루들과 코코넛오일을 섞어서 피부에 원형으로 문질러준다. 가루들을 다 씻어내고 말린다. 얼굴에는 비추다. 예민한 얼굴에 자극이 클 수 있기 때문이다.  벽난로 소화제 젖은 커피가루를 벽난로 잉걸불에 뿌리면 재를 쓸어낼 때 먼지를 일으키지 않고 버릴 수 있다. 습한 가루들이 바인더 역할을 해 재가 먼지와 분자들을 다 포함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불을 완벽히 끄고 난 후에 사용하고 습한 커피가루를 멀리서 던지지는 말아야 한다. 퇴비 커피가루는 비료를 2가지 방법으로 개선시킨다. 커피에는 전형적으로 약 2%의 질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식물의 잔해를 먹어치우는 미생물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되고, 이것이 비료로 변한다, 또 워싱턴주립대학교의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커피가루는 부패하면서 흔한 곰팡이 썩은 것을 진압하고, 대장균과 포도상구균의 성장을 줄인다고 한다.

16.03.28

커피 향미를 분석해드립니다! KICCI ‘커피 프로파일링’ 이벤트

국내 유일의 커피향미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커피문화진흥원(이하 ‘KICCI’)에서 커피의 향미를 무료 분석해주는 ‘커피 프로파일링’이벤트를 ‘스위트 코리아 2016’에서 개최한다. 로스터가 직접 커피를 로스팅 하더라도, 커피의 향미가 헷갈릴 때가 있다. 또한, 이 커피 맛이 어떤지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을 때도 생긴다. 그럴 때는 누군가에게 속 시원히 물어봐 정답을 듣고 싶은 기분이 드는 경험, 다들 있을 것이다. 만약 이런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번 KICCI의 ‘커피 프로파일링’ 이벤트에 응모해보자. 이번 이벤트는 미국의 향기연구 기관인 Scenton과 SCAA의 큐 그레이더, 일반인 패널이 커피를 마셔보고 커피에 대한 향미를 자사 아로마키트인 T100를 근거로 분석해준다.  이를 거치면 점수와 선호도 플레이버 노트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들을 수 있다. 다가오는 31일에 시작하는 ‘스위트 코리아 2016’에서 KICCI(Hall 1&2 D35)부스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사전에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4월 1~2일에 걸쳐 분석 결과를 전달하고, 3월 31일과 4월 3일에는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사전 분석은 선착순 20명에 1인 2커피에 한해서 진행된다. 문의 www.kicci.co.kr 02-711-2999    

16.03.25

씹는 커피 ‘고 큐브’를 맛보다

커피가 비싸고, 마시기 블편한데다 양이 많아 대신 껌으로 씹으면 어떨까 라는 발상에서 시작한 고큐브가 지난 여름 시장에 등장했지만, 아직 이 제품에 대한 국내의 체험담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그래서 과연 껌이 진짜 커피를 대신 할 수 있을지 해외 기사를 통해서 맛과 효능을 소개한다.  (지난기사 읽기: 커피의 미래? 씹는 커피, GO CUBES ) 고큐브는 한 세트에 4개의 커피 큐브가 들어있다. 라벨에는 한 세트는 커피 2잔의 양을 포함한다고 쓰여 있었는데, 이는 큐브 당 50mg의 커피가 들어 있는 셈이다. 또한, 모카, 드립, 라떼 세 가지 맛이 구성되어있었다. 나름 브라운과 캐러멜의 음영에 따라 구분되어 있었을 테지만, 육안으로는 구분할 수 없었다.맛은? 하리보 젤리를 먹어본 적이 있다면 그것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맛은 전혀 달랐다. 희미하게 커피향이 났고, 처음에는 단맛과 독특한 신맛이 올라오다 끝 무렵에는 쓴맛이 확 느껴졌다. 겉을 둘러싼 설탕은 그다지 역할을 하지 못했고, 오히려 커피의 쓴맛이 단맛을 덮어버려 맛있다고 말하기도 애매했다. 그리고 세가지 맛의 껌을 모두 씹어보니 실제로는 그다지 맛에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명심하자면, 이 껌은 커피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기 때문에 맛뿐만 아니라 효과에 있어서도 비슷한 기능을 한다. 씹고 나서 30분정도가 지나가 점점 흥분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마치 레드불과 같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것과 같았다. 아마 이 큐브의 느낌을 표현할 때 커피보다는 에스프레소나 레드불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고큐브는 글루쿠로놀락톤, 엽산, 비타민 B6을 포함한 대부분의 에너지 음료의 핵심 활성성분들 몇 가지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가격은 6세트 묶음에 로,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것과 비교해도 높은 금액은 아니다. 물론 껌과 같은 형태로 카페인을 섭취하고 싶다면 말이다. 분명한 것은 이 고큐브가 완전히 커피를 대체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이 상품을 개발한 사람은 편리함을 위해 제품을 개발했지만, 커피는 카페인 섭취 같은 각성의 목적으로만 마시는 것은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 특유의 향, 나라마다 달라지는 맛 같은 또 다른 수많은 목적을 가진다. 그러므로 이 제품이 완전히 커피를 대체하는 것은 조금은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될듯하다. 참고: http://thenextweb.com/insider/2016/03/09/never-gonna-sleep-again/

16.03.24

소규모 카페들의 구원투수, 'CUPS' 앱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들은 가맹점이 많은 대형 프랜차이즈에 비해 규모나 자금면에서 비교되지 않기 때문에 성장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눈에 띄는 네온사인을 걸거나 전단지를 나눠주는 것 외에는 카페를 홍보할 방법도 마땅치 않아 운영자들의 고민이 큰 편이다. 이미 커피 관련 앱에 대한 기사 (안드로이드용 커피 앱,  베스트 10, 소개)에서 한번 다룬적이 있지만, 기존의 앱들이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나 바리스타들을 위한 앱이었다면 오늘 소개할 앱은 소규모 카페들을 위한 앱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런칭돼 미국 뉴욕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앱 ‘CUPS’는 이러한 소규모 카페를 위한 것으로 미국 내에서도 점차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 앱은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자신들의 커피를 미리 살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훌륭한 독립형 카페들을 추천해준다. 미국에서는 지난 2013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뉴욕지역의 경우 200개 이상 가맹돼 운영되고 있다. 올 2월에는 앱을 필라델피아에도 런칭했고 이미 25곳의 커피숍들이 참여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us/app)를 방문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를 통해 다운 받으면 된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upsapp)에 그들의 스토어로 연결해주는 두가지 링크도 게시돼 있다. 이용자들은 앱을 다운받고 원하는 ‘플랜’을 선택하면 된다. 현재 2가지 플랜이 있는데 브루잉, 드립, 필터와 차와 같은 커피를 포함한 ‘The Basics’와 커피와 차를 모두 포함한 ‘All Drinks’로 나눠진다. 앱을 통해 결제를 하면 선호 항목에 따라 예산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근처에 가맹된 카페를 추적할 수 있고 앱으로 팁을 포함한 가격을 지불하면 된다. 방문해 앱을 보여주면 미리 주문한 음료를 가져갈 수 있다. 무료 커피를 얻을 수도 있다. 핸드폰으로 앱을 열어 앱 설치시 부여받은 코드를 공유하면 된다. 만약 친구나 가족이 자신의 코드에 들어가서 이 플랜을 구매하면 두사람 모두 10달러의 무료커피를 얻을 수 있다. CUPS 웹사이트에는 ‘Room for Milk’라는 블로그(http://blog.cupsapp.com)도 있는데, 이 블로그는 앱 프로그램 참여 카페들과 관련된 뉴스나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cupsapp.com)를 참고하시길 .

16.03.23

커피 아카데미 다시보기 에스프레소 추출동선

커피 아카데미 다시보기, '에스프레소 A to Z #4, 에스프레소 추출동선'편 지난 영상 다시보기 (coffeetv.co.kr/?p=11115)

16.03.23

커피가 뜨니 도서 출간도 증가

인문・교양 중심에서 이론・수험서로 무게 이동중 커피산업 전반의 활성화가 이어지면서 일반인들의 커피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라이프 스타일의 한 부분으로 차용하는 정도가 아니라 직접적인 산업 참여나 전문 지식 습득, 질 높은 음료로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에까지 연결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을 반영하듯 커피관련 서적 출간도 늘어나고 있다. 일단 발행도서수가 증가 추세다. 온라인 교보문고 사이트를 기준으로 2011년 21권, 2013년 30권, 2015년 33권에 이어 올해는 1분기가 마감되지 않은 상황에서 13권의 커피관련 도서가 서점에 진열됐다. (카페 여행기 관련 제외)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는 50종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해당 분야도 수험・이론서, 전문서, 레시피 및 테크닉, 인문・교양서 등이 골고루 포진하고 있다. 예전의 경우 인문교양과 레시피 중심의 출간에서 점차 수험・이론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 출간된 책의 경우 수험・이론서가 전체 발간종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흥미나 교양차원의 지식 습득보다는 실무나 창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초기 외국전문가의 책을 번역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과 비교해 국내 커피전문가들의 저술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커피하다 궁금할 땐 이 책 어때요! ▶ Brewing_추천 유연주 <NCS 커피 레귤레이션 바리스타1> (윤선희 외 4인・오스틴북스) 추천 이유: 브루잉 방법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여러모로 참고가 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바리스타와 커피 종사자가 꼭 알아야 할 커피 전반의 지식과 실무능력향상에 필요한 지침서. 커피 매장 관리, 커피 원두 선택, 에스프레소머신, 커피그라인더, 커피 추출등 바리스타에게 있어 필수적인 커피의 기본 개념에 필요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 Espresso_추천 박근하 <프로페셔널 바리스타> (스콧 라오・주빈) 추천 이유: 전반적으로 내용이 좋다. 같은 저자의 다른 책도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장의 오너와 바리스타에게 좀 더 많은 경험과 문화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 바리스타 시스템과 드립 커피, 물, 차 등에 대하여 설명한다.   ▶ Latte Art_추천 엄성진 <스텝업 라떼아트> (정경우・아이비라인) 추천 이유: 수준 높은 라떼아트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라떼아트 도서 중 가장 전문적인 책이다. 기초부터 응용까지 단계별로 라떼아트를 설명하고 있다. 기초 패턴을 바탕으로 한 비교적 쉬운 라떼아트부터 여러 가지 패턴을 응용한 높은 난이도의 라떼아트까지 단계별로 소개하며 더불어 라떼아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재료와 기물, 기법도 살펴보고 있다. <라테아트 베이직> (정연호・교문사) 추천 이유: 베이직인 라떼아트 패턴을 볼 수 있고, 전국의 많은 바리스타들이 참여해서 보다 생생한 느낌이 든다. 현 업계의 유명 바리스타와 카페의 사장님, 아카데미와 대학의 강사들이 맡은 라테아트 디자인을 직접 시연해 보여준다. 기초 푸어링과 에칭을 주져별로 구성하고 대학이나 학원에서 강의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15주 기준 12강으로 꾸몄다.   ▶ Roasting_추천 유승권 <커피로스팅> (스콧 라오・커피리브레) 추천 이유: 가장 최신의 정보를 담고 있고, 지금의 로스팅 방식에 적합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 2016년 1분기 출간도서(3.10 현재) # - NCS기반 바리스타 기본실무(김윤태・대왕사) - 커피백과(강찬호・기문사) - 커피 바리스타 마스터(2016)(조영대・한올) - 커피 & 티 : Sommelier (김은실 외・MJ미디어) - 커피의 정석(대한커피협회・효일) - 커피 인콰이어리(김태호・미문커뮤니케이션) - 커피 앤드 디저트(Coffee And Dessert)(다구치 후미코・그린쿡) - 바리스타자격시험예상문제집(한국음료직업교육개발원・아카데미아) - NCS 커피 레귤레이션 바리스타. 1(윤선희・오스틴북스) - 최강의 커피 : 원두 선택부터 커피 아트까지(에이출판사편집부・성안당) - 커피조리사실무(실기시험대비편)(한국음료직업교육개발원・아카데미아) - 커피의 거의 모든 것(하보숙・열린세상) - 핸드드립커피 마스터(박재범・서울꼬뮨) # 2015년 출간도서 # - 커피 아틀라스(Coffee Atlas)(제임스 호프만 | 김민준 옮김・아이비라인) - 커피 입문자들이 자주 묻는 100가지(전광수커피아카데미・벨라루나) - 핸드드립 커피 이야기(김동희・밥북) - 과학으로 풀어본 커피 향의 비밀(최낙언・서울꼬뮨) - 나도 바리스타(Be the Barista)(유승민・여름) - 티마스터 : 티의 역사 테루아 티테이스팅(케빈 가스코인・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 커피덴셜 : 커피하는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본 커피업계 이야기(송인영・아이비라인) - 커피전문가 필기+실기 자격시험합격문제(허정봉・크라운출판사) - 커피기계와 원두커피(이철주・Brodin) - 커피학 개론(김은실・MJ미디어) - 커피 바이블 : 바리스타 기본서(서진우・대왕사) - 커피 마스터클래스(신기욱・클) - 그린커피 : 커피 향미의 원천(신혜경・커피투데이) - About Coffee(어바웃 커피)(쇼노 유지・디자인이음) - 스텝업 라떼아트(정경우・아이비라인) - 당신이 커피에 대하여 알고 싶은 모든 것들(루소 트레이닝랩・위즈덤스타일) - 베어(Bear) Vol. 1: Coffeev베어편집부・디자인이음) - 커피를 배우다(안지영・예신) - 커피 수첩(김정열・대원사) - 에브리데이 홈메이드 커피 레시피(다구치 마모루・황금부엉이) - 커피생두(J. N. 윈트겐스・커피리브레) - 이기적 in 바리스타 2급(1급 포함)(황호림・영진닷컴) - 핸드드립 커피 : 핸드드립 자격시험 대비(김창진・한수) - 만화로 배우는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김재현・봄봄스쿨) - 커피 러버스 핸드북(매트 로빈슨・진서원) - 카페 음료 & 커피 칵테일(강란기・유강) - 스페셜티 커피 테이스팅(호리구치 토시히데・웅진리빙하우스) - 라떼아트 길라잡이 : 라떼아트 자격시험 대비(김태호・한수) - 커피 바리스타 핵심요약정리 문제집(이강일・기문사) - 커피, 만인을 위한 철학(스콧 F. 파커・따비) - 커피이스트 매니페스토(스티븐 D.워드・초록물고기) - 커피 중독(Coffee Obsession)(아네트 몰배르・시그마북스) - 커피 바리스타 : NCS 기반의 자격 취득(한국외식음료연구회・신화전산기획)

16.03.22

환경오염 줄이는 ‘이동형 커피카트’

자전거로 이동하며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해 음료를 제공하는 이색 카페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적인 푸드 트럭이 디젤엔진의 배기가스로 탄소 배출에 일조하고 있다면 이 ‘커피 카트’는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은 물론 부착된 공기청정기로 공기 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화제의 커피 카트는 스웨덴의 스타트업 기업 휠리스(Wheelys)가 내놓은 것으로 이 회사는 지속가능한 커피숍 디자인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공동 창업자인 크롬웰에 따르면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도시의 공기를 깨끗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수많은 자전거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물론 공기 오염으로 가득 찬 도시에서 공기청정기 한 대가 큰 차이를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스타트업이 성장 할수록 공기청정기의 네트워크로 뒤덮일 수 있다고 상상하고 있다. 어쨌든 이 자가발전 커피 카트는 냉장고를 비롯한 기구들이 스스로 어떠한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은 물론 가능한 한 쓰레기들도 없애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사용된 커피 찌꺼기들은 꽃 씨앗과 함께 종이봉투에 담겨져 고객들이 집에가 심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좋은 원두와 그라인더, 96도씨의 뜨거운 물 어느 하나도 탄소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셈이다. 이 카트들은 자신의 가게를 꾸릴 능력이 되지 않지만 자신의 커피숍을 운영하고 싶은 사업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최신 버전은 4499 달러다. 윌리스에 따르면 1년도 되지 않아 51개국에서 315개 카페가 팔려나갔다고 한다. 휠리스는 올해 안에 1000개 카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킥 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 중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영상과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fastcoexist.com/3057851/this-coffee-cart-on-a-bike-franchise-cleans-the-air-as-it-brews https://www.indiegogo.com/projects/world-s-greenest-cafe-the-wheelys-green-warrior--2#/  

16.03.22

[Enjoy Cafe] 봄바람 솔솔~ 이든하우스!

햇살 가득한날에는 이든하우스~! 너무 예쁜 카페 입구~! 싱그러운 느낌이 묻어나죠~ 예쁜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 수제청으로 만든 자몽, 레몬, 오렌지에이드와 자연산치즈와 견과류로 만든 또띠아 피자~

16.03.18

커피 아카데미 다시보기 커피 그라인더

커피 아카데미 다시보기, '에스프레소 A to Z #3 커피 그라인더'편 지난 영상 다시보기 (coffeetv.co.kr/?p=10985)

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