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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에 어울리는 커피머신 7가지

어제는 '홈 카페족'들이 좋아할 그라인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커피 머신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홈 바리스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커피 머신인데요. 처음 커피를 접하는 사람부터 전문 홈바리스타까지의 단계를 나누어 소개된 글이 있어 전해 드리겠습니다.^^ 드립머신(첫 홈바리스타 도전자) 프리미엄 드립 시장에서는 두개의 메이저 머신이 있습니다. 바로 '보나비타'와 '모카마스터'인데요~ 보나비타(Bonavita BV1900TS) 착한 가격대에 원하는 양의 커피를 제조에 맞게 버튼을 누르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우수하고 일관된 드립 커피를 제공해 줍니다. 모카마스터(Technivorm Moccamaster) 조금 가격이 나가지만 예술의 총집합입니다. 최대 10잔까지의 큰 용량 드립도 가능하구요, 또한 최대 6시간 동안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푸어오머 머신(초보 홈바리스타) 변수가 많은 원두커피에서 섬세하게 설계된 케맥스 오토매틱과 월파 머신이 정밀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줍니다. 케멕스 오토매틱(Chemex Ottomatic) 케멕스의 첫 오토브루어는 아니지만, 오토매틱은 케멕스에서 만든 최고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계적 브루잉 사이클과 여러 물줄기가 커피 추출을 쉽게 만들어 줍니다. 약 92~96도 사이의 온수물을 유지하게 합니다. 월파 프리시션(Wilfa Precision) 월파 프리시션은 노르웨이 로스터 연합 팀 웬들보이(Wendelboe)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분리형 물통로 브루잉 머신을 청소하기도 쉬워 청결유지에 탁월하고, 분쇄도에 따라 필터 홀더에 브루잉 흐름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라티오(Ratio) 사실 가장 좋은 브루잉 머신은 한 번에 완벽한 커피를 브루잉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바로 라티오가 한 번의 조작으로 좋은 커피를 추출합니다. 사이펀(중수 홈바리스타) 사이펀 커피 브루어(Siphon Coffee Brewer) 키친에이드에서 만든 사이펀 커피 브루잉 머신은 사이펀의 장점을 살린 브루잉 머신입니다. 물이 증기로 변하면서 부피가 커지고 압력이 증가하여 작은 관을 통해 원두와 만나 추출이 진행되는 방법을 이용한 브루잉 머신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전문 홈바리스타) 본인의 직업이 바리스타이거나 집에서 정말 좋은 에스프레소를 마셔야하고 연습을 할 사람이라면 시도할 만한 머신입니다. 라마르조꼬의 리니아 미니(La Marzocco Linea mini) 에스프레소 머신계의 명품 브랜드의 가장 최신의 머신입니다. 리네아 미니가 있기전에는 GS/3가 있었지만, 지금은 리니아 미니를 가지고 한 잔의 완벽한 에스프레소와 라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싱크대와 넉넉한 여유자금이 있다면 도전해야할 커피머신입니다. source: bonappetit.com https://youtu.be/a7Hu2jWLowI *Source: Roast Ratings

15.08.12

커피 제3의 물결속에 가장 핫한 커피숍!!

얼마전 타임아웃(timeout)에서는 미국내의 베스트 커피숍들을 소개했는데요~ 뉴욕에서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최근 커피 제3의 물결처럼 직접 그린빈을 소싱하고 새로운 브루잉 방법과 마이크로 로스팅을 주로하며, 트렌드에 맞는 커피를 생산해내는 그런 커피숍을요~~ 이중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커피숍과 난생 처음 들어본 곳들도 많네요!! 미국 여행 가시면 한번씩 들려보면 좋을듯 하네요!! 암튼 함께 보시죠~~   1. 블루보틀, 샌프란시스코(Blue Bottle, San Francisco) : 커피장인이라면 제일 먼저 손꼽히는 커피지요! 헤이스밸리에서 키오스크로 시작해 샌프란시스코베이로 확장한뒤 지금은 L.A, 뉴욕, 도쿄등에서 수십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죠. 너무나 유명한 관계로 패쑤~~!! 2. 박스카 커피로스터즈, 콜로라도 덴버 (Boxcar Coffee Roasters, Boulder and Denver) : 2011년 볼더의 펄스트리트에서 시작, 2013년 덴버강의 북쪽에 2번째 카페를 열고 로스팅을 시작함. 콜로라도주의 높은 해발고도로 인한  물의 낮은 끓는 점을 이용한  커피로 유명한 곳입니다 3. 카페 그럼피, 뉴욕(Café Grumpy, NYC) : 부르클린과 맨해탄의 중간에 있으며 부부가 운영중 4.  카페시토 오가니코, L.A(Cafecito Organico, L.A.) : 20분이상 기다리는 '인텔리전시아'에 비해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카페, 작지만 프라이버시한 공간 5. 크레마 커피, 테네시주 내슈빌(Crema Coffee, Nashville) :  내슈빌의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수상한 싱글오리진으로 유명한 카페로써,  '프로파일 로스팅'으로 부르며 빈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내슈빌의 커피 프로파일을 늘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6. 드웰타임 커피바와 베이커리샵, 마이애미 캠브리지(Dwelltime coffeebar and bakeshop; Cambridge, MA) : 현지 로스터인 바리스모(Barismo)에서 태어난 '드웰타임'은 2012년 브로드웨이의 1940년대 경매하우스에서 오픈했답고 합니다 . 7. 인텔리전시아 커피, 시카고(Intelligentsia Coffee, Chicago) : 1995년 시카고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체인으로 성장한 커피, 유명세로 패쑤!! 8. 조커피, 뉴욕(Joe Coffee, NYC) :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직수입하기 시작한 조커피. 저나단 루빈스타인이 A급 에스프레소를 이용해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9. 르 콜롬브 커피로스터스(La Colombe Coffee Roasters, Philadelphia) : 1994년 생긴 커피숍으로서, 세계 최초의 아이스드 라떼로 유명해진 곳 10. 매드캡 커피, 마이애미(Madcap Coffee; Grand Rapids, MI) : 2008년 오픈한 매장으로서 아포가또와 shakerato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11. 모닝 글래스커피, 하와이(Morning Glass Coffee, Honolulu) : 호놀룰루에 있어서 하와이 커피를 제공하는 곳인데요~ 케멕스로 부루잉한 커피와 하와이서 직접 조달한 식재료로 만든 푸드도 맛있는 커피숍 12. 판더커피, 마이애미(Panther Coffee, Miami) : 판더커피는 마이애미에 제3의 물결의 표준을 만들고자 노력중인곳으로서 직접 소싱을 하고 얼마전까지 1927년산 프로밧 퍼펙트 로스터로 로스팅을 했던 커피숍이고 세개의 매장에서 라이브뮤직과 아트 이벤트로 주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커피숍이라고 합니다. 13. 페레그린 에스프레소, 워싱턴DC(Peregrine Espresso; Washington, D.C.) : 2008년 미 의회의사당 언덕에 오픈이래로, 많은 상을 받으며 친절하게 운영중인 곳입니다. 여름에는 타이페이쉐이크와 일본스타일의 아이스커피를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입니다 14. 필즈커피, 샌프란시스코(Philz Coffee, San Francisco) : 2003년 필 제이버와 아들이 시작, 손님 개별적으로 필터로 드립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숍으로 샌프란과 LA에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숍. 이곳도 넘 유명한 관계로~~~ 15. 스파이하우스 커피로스팅 컴퍼니, 미니애폴리스(Spyhouse Coffee Roasting Co., Minneapolis) : 2008년 오픈해서 세군데의 매장을 운영중이며 빈티지로스터인 UG22를 사용합니다 16. 스타 라운지, 시카고(Star Lounge, Chicago) : 다크한 커피를 이용해서 트렌디한 콜드부루잉을 하느 카페라고 하네요~ 17. 도 메이스트 커피로스터즈, 미주리주 캔자스시티(Thou Mayest Coffee Roasters; Kansas City, MO) : 2014년 시작한 카페로써 크래프트비어, 커피칵테일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18. 썬더버드 커피, 텍사스 오스틴(Thunderbird Coffee, Austin) : 두개의 매장에서 다이렉트 커피와 크래프트 비어로유명하고 특히 지역의 커피인 CUVEE Coffee를 사용하고 있는 커피숍입니다. 19. 워터 애버뉴 커피, 포틀랜드(Water Avenue Coffee; Portland, OR) : 부자지간인 부르스 밀레토와 맷이 2009년 설립, 스위스 회사로부터 1974년식 빈티지 프렌치 새미악 로스터를 구입한 이래로, 마이크로 로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출처(Source) : Timeout  

15.08.08

커피의 감자 향미는 좋은 것? 나쁜 것?

아래는 커피비평가협회(CCA) 박영순 회장(경민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겸임교수)의 커피향미에 대한 글입니다. 다양한 커피향미에 대한 정보와 그에 대한 비평은 커피뉴스 사이트 커피데일리에서 시리즈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내용 중 일상적인 식재료 '감자'와 관련된 재미있는 주제가 있어 소개합니다. 커피에서 감자 향미가 감지될 땐 품질평가에 더욱 신중을 기할 일입니다. 감자의 느낌이 든다고 무작정 흙이 묻은 생감자의 아린 껍질을 떠올리며 ‘결점(Defect)’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닙니다. 삶고(Boiling) 굽고(Baking) 볶고(Roasting) 튀긴(Frying) 감자를 먹을 때, 과연 우리는 그 맛이 싫다면서 얼굴을 찡그리나요? 그런데 왜 유독 커피의 향미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감자의 느낌이 든다”는 말이 나오면 약속이나 한 듯 혀를 차는 것일까요? 심지어 커피아로마키트 ‘르네뒤카페(Le Nez Du Cafe)’에 들어 있는 2번 병(Potato)의 향을 맡게 하고는 “이런 냄새가 나면 결점이 있는 커피다”고 가르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감자에게 이런 푸대접은 억울합니다. ‘르네뒤카페’를 만든 프랑스의 장 르누아르(Jean Lenoir)가 2번 병에 담은 물질은 ‘메티오날(Methional)’입니다. 감자를 삶을 때 나는 향의 원인이 되는 물질입니다. 커피를 볶을 때 삶은 감자의 느낌이 드는 것은 메티오날이 생성됐기 때문입니다. 황(S) 분자를 함유하는 메티오날은 흙(Earthy), 유황(Sulphury) 등과 같은 향기 그룹(Aroma group)에 속합니다. 농도가 너무 진하면 자극적이고 불쾌감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르네뒤카페의 2번 병은 관능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냅니다. “이 향은 다른 향들과 어우러지면서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낸다(It is enticing, striking even when it combines with others).”고 장 르누아르는 묘사했습니다. SCAA(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는 감자향을 생두가 자라는 동안 효소작용에 의해 생성(Enzymatic)되는 것으로 분류합니다. 꽃향기(Flowery)-과일향기(Fruity)-풀향기(Herbal)와 같은 가볍고 휘발성이 강한 에스테르(Ester)와 알데히드(Aldehyde) 물질들이 효소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감자향은 풀향기에 속합니다. 이처럼 품질이 좋은 원두를 분쇄할 때 나오는 신선한 향을 묘사하는데 활용하는 감자향을 ‘디펙트(결점)’로 규정짓는 것은 잘못입니다. 장 르누아르는 삶은 감자의 긍정적인 부분을 향으로 표현하고자 했고, SCAA는 감자가 지닌 향미 중에서 완두(Garden peas)나 오이(Cucumber)가 주는 식물체의 신선한 면모를 감자향을 통해서도 감지할 수 있음을 알려줬습니다. 이런 배경을 알아야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 과정을 공부하는 데 감자향에 대한 혼란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Potato는 커피 향미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이다”거나 “감자향은 풀내, 잔디 깎는 냄새 등 부정적인 허비(Herby)와 같은 감각이며 일본에서는 중대한 결점으로 취급한다”는 말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추정컨대, SCAA가 커피 향미의 결점만을 모아 만든 ‘커피테이스터를 위한 향미환(Coffee Taster's Flavor Wheel)’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향미환에는 ‘생감자(Raw Potato)’가 명기돼 있는데, 생두나 원두의 지방성분이 오래 보관되는 과정에서 주변의 유기물질이나 냄새성분을 흡착하는 바람에 생기는 불쾌한 향인 것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커피 생두나 원두가 적정 기간을 넘기거나 보관이 잘못되면 이런 흡착 현상으로 인해 버섯이나 생감자, 콩내(Erpsig;엡시히;독일어)와 같은 땅의 느낌(Groundy), 젖은 토양(Wet soil)이나 부식토(Humus) 같은 흙내(Earthy), 먼지나 외양간(Barny) 냄새와 같은 탁한 인상을 줍니다.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품종으로 빚은 백포도주에서 간혹 감지되는 디펙트가 생감자향이기도 합니다. 포도알이 익을 때 잎을 잘 따주지 않아 햇볕을 덜 받게 될 경우 풀내 또는 피망의 자극적인 냄새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원인이 되는 물질은 생감자에 존재하기도 하는 메톡시피라진(Methoxypyrazines)입니다. 이 물질로 인해 잔디냄새, 풀내, 생감자향이 같은 계통으로 묶이게 되고 미묘한 흙냄새를 내기도 하는 것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커피를 마시고 품질을 평가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에서 감자향을 묘사에 사용하려면 보충설명을 하는 것이 친절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관능적으로 풀내나 아린 맛, 헛간의 흙냄새, 삶은 감자의 껍질을 씹는 듯한 불쾌함을 주었다면 그것은 메톡시피라진의 농도가 진한 데 따른 디펙트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싱싱한 오이를 잘랐을 때 발산되는 신선함과 같은 느낌이라거나 삶은 감자의 부드러우면서도 도타운 복합미가 떠올랐다면 좋은 커피의 지표로서 칭찬을 해주어도 좋겠습니다. [글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CCA) 협회장, 경민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겸임교수]

15.08.07

어라운지 2주년 기념 8월 한 달 특가 세일

지난 화요일 '커피기업 추천릴레이3' 영상을 통해 만나보신 어라운지를 가봐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론칭 2주년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www.arounz.co.kr)과 오프라인 매장인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8월 한 달 내내 매일매일 서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해요. 온라인몰에서는 그 동안 홈카페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원두와 티세트 등을 엄선해 매일 오후 2시, 최대 50% 할인되는 2가지 특가 상품을 공개하며 여기에 다양한 증정품까지 마련했습니다. 어라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내일 특가 상품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또, 한 달간 누적금액 150만원 구매 시 ‘윌파 브로우 머신’을 증정하며 더블 적립금 지급과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는 2주년 축하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통해 2명을 추첨, 35만원 상당의 북유럽 대표 커피 머신 ‘윌파 브로우 머신’을 증정합니다. 8월 한 달간 구매 금액대별로 싱글빈 추가 증정, 핸드드립 커피 세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네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홈카페 머신, 티용품, 커피 용품 등 홈카페족에게 인기 있는 제품 2,000여가지 제품을 최대 90%할인 한다고 하니 홈카페 아이템 구매 계획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번 세일 꼭 활용해보세요~

15.08.06

아스카소 코리아 플래그샵 할인 행사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 아스카소 코리아(ASCASO KORE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JESUS ASCASO가 1962년 에스프레소 머신의 부품 기계공에서 아스카소의 설립해 수작업으로 아스카소의 모든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아스카소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플래그샵인 ‘아스카소코리아 라이프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이에 플래그샵에서 소비자들에게 아스카소의 다양한 에스프레소 머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래그샵에선 아스카소의 홈과 오피스라인인 (dream, basic, arc, kqp, steel sries) 매장용 라인인(steel series bar, barista)와 그라인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홈과 오피스 라인에서는 그라운드(Ground)와 파드(Pod) 타입을 사용하여 집에서도 고품질의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아스카소의 제품 할인 행사 중입니다. 20~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스카소를 구매한 소비자는 무료로 커피클래스 강좌도 있고, sns를 통한 많은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특별히 아스카소 드림 보일러버젼 한정판매 귀엽고 이쁜 나만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가지고 싶다면 휴가를 아스카소코리아 라이프 스토어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http://ascasokorea.com

15.08.03

커피그라운드로 만든 DIY 페이스 마스크!!

커피는 종종 지치고 윤택없는 피부에, 비장의 무기인 화장품으로 사용되어 왔고, 그동안 카페인은 홍조나 염증을 가라앉히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커피는 DIY 페이스 마스크의 재료로 더할 나위가 없는 재료이구요, 이 페이스 마스크는 힐링 점토라 불리는 독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벤토나이트 점토(보통 도자기 구울때 쓰는 진흙류)와 커피 그라운드를 섞어서 만드는 것 입니다. 이 혼합 점토를 물과 섞어 피부에 바르고 말리면 피부의 독소와  박테리아들이 달라 붙어 제거되는 원리입니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DIY용 페이스 마스크의 재료는 딱 3가지입니다. 커피 그라운드, 점토, 사과식초입니다. 준비물은 깨끗한 용기(보통 잼담는 병), 벤토나이트점토 6테이블 스푼, 커피찌꺼기 1/2테이블 스푼, 사과식초 1테이블 스푼, 물 1-2스푼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용기에 점토, 커피그라운드, 식초를 넣고 저으면 됩니다. 반죽의 농도가 너무 딱딱하면 물을 1-2스푼 더 넣으면 됩니다.   사용법은 먼저 손가락으로 부드럽고 원형으로 얼굴에 바르되 눈 주변의 민감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스크가 굳을 수 있도록 5-10분을 기다려준 후, 세안으로 마스크를 제거하면 됩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타월로 피부를 두드린후, 끝으로 커피가 건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벼운 스킨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강렬한 여름 햇살에 지친 피부를 위해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단 사전에 다른 부위에 먼저 테스트 하신 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사용법인건 모두 알고 계시겠죠?^^ 원문을 좀 더 자세히 보고싶으신분은 아래의 출처를 참고하세요!! **출처: The Debrief (http://www.thedebrief.co.uk/style/hair-and-beauty/diy-coffee-face-mask-with-only-3-ingredients-20150748296)

15.08.03

시원한 차 한잔의 묘미 티백에 대한 소개

열대야에 이은 폭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도 좋지만, 갑자기 콜드브루잉 한 시원한 차 한잔이 주는 청량감을 느껴보고 싶네요~^^ 그래서 오늘은 티백 (Tea sachet)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커피못지 않게 많은 분들이 즐겨마시는 차(Tea)!! 최근 시중에 전문 티 하우스(House)나 티 바(Bar)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차(TEA)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티백, 티백이 주는 편의성에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조금만 주의 깊게 티백들을 살펴보면 찻잎의 형태만큼 다양한 티백의 형태와 재질이 제각각인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빠른 시간에 맛있게 우려내기 위해 티백은 소재와 형태가 점점 더 발전되고 있는데요~ 프리미엄 티 전문업체인 '타바론(TAVALON)'에서 티백을 잘 설명해준 자료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자료공유에 협조해주신 타바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source): 타바론(TAVLON)

15.08.01

커피, 제 3의 물결이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은 커피 '제3의 물결'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영국의 더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서는 커피 '제3의 물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커피의 첫번째 물결은 인스턴트 커피에 의해 커피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던 20세기초였고, 두번째 물결은 스타벅스 같은 대형 커피 체인들이 등장하던 1990년대 후반입니다. 요즈음 '제3의 물결'의 특징은 사람들이 커피 추출의 기본을 궁금해하고 체험하길 원하면서, 커피를 장인이나 공예품 수준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성장산업, 커피> 영국에서는 5명중 1명이 매일 커피숍을 들리며, 이런 현상은 글로벌 커피 체인의 증가와 푸드 리테일러들의 커피시장 진출이 늘어나는 것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립적인 커피숍들의 등장으로 현재 18,000개인 영국의 커피숍은 2020년에 27,000개까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커피숍 비즈니스는 2014년 1조3천억의 시장규모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의 커피시장은 빅 3인, 스타벅스, 코스타커피, 카페 네로가 독점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스페셜티 커피숍과 독립 커피점들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숙련된 바리스타> 커피 제3의 물결의 중심은 바로 바리스타입니다. 바리스타들은 커피기구와 장비를 다루는 능력에 의해 프리미엄 커피나 장인 수준의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각종 대회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들의 전문성은 유럽커피협회(SCAE) 등에서 제공되는 인증된 커피교육을 통해 공인되고 있으며, 바리스타의 테크닉은 고객들에게 빈에서부터 추출방법까지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3의 물결은 커피 자체만큼 에어로프레스, 케멕스, V60, 콜드드립 등의 추출방법을 중요하게 여기며, 바리스타들은 물과 우유의 온도와 양을 잘 컨트롤해야만 합니다.   <커피 소비와 문화> 영국에서 커피숍의 등장은 최근에 나타난 현상이 아니라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커피숍은 도심센터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며 지역경제를 2~4% 성장시키는 경제요인으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점은 커피숍이 소셜 베뉴, 즉 집, 직장 다음으로 사회활동이 가능한 공간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카페는 지역사회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공간이자 미팅, 일, 사교, 놀이, 휴식, 정보교환 등이 가능한 제3의 물결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도 이렇게 커피문화, 커피숍, 바리스타가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Source): The Communication

15.08.01

3D 프린팅이 가져올커피업계 혁신과 변화!!

최근 모든 산업 분야에서 '3D 프린팅(Printing)'을 이용한 혁신과 변화는 거의 산업혁명 수준이지요!! 정부에서도 미래 성장산업이자 기존 산업을 대체 할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3D 프린팅을 통한 제조업분야, 매뉴팩처링(Manufacturing)의 진화는 몇 년내에 엄청난 수준까지 성장할 듯 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3D프린팅으로 간단한 생활용품들을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는 분도 있더군요.^^ 우리 커피업계도 예외는 아닐텐데요~ 아마도 간단한 커피 브루잉기구들이 가장 먼저 실감을 하게 될 듯 합니다. 그동안 해외의 스타트업들은 킥스타터의 펀드레이징을 통해서 많은 제품들을 출시하기도 했구요~~ 이렇게 '3D 프린팅'을 이용해서 제작된 브루잉 기구와 컵 슬리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3D 프린팅의 종류중 하나인 'Fusion 360'을 이용해서 만든, 멋진 외관을 가진 콜드브루잉 커피메이커 입니다. 이 제품은 디자이너인 '조나단 오덤(Jonathan Odom)'이 만든 것으로써, 언뜻 보면 과학실용 실험장비나 분석장비처럼 보인답니다. 그러나 천천히 또는 빠르게, 전통적인 방식도 실험적인 방식도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인내력있는 브루어들에게 더욱 적합한 오덤의 작품으로 추출한 커피는 신맛은 적고 매우 부드럽고, 견과류맛과 플로랄향이 난다고 합니다. 500ml를 만들려면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는 오덤의 제품을 한번 보실까요~~ **출처: 메이크진(Makezine) 마지막으로는 컵 슬리브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것은 'Dremel 3D Idea Builder'란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2시간만에 제작한 일종의 컵홀더입니다. 자세한 제조법도 공유되어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튼 3D 프린터가 가져올 커피업계의 변화에 자못 기대가 커져갑니다^^ **출처: 기어패트롤(Gear Patrol)

15.07.29

단시간 빠른 드립 코레스 콘필터

2가지 종류 스테인리스 재질의 필터 C270과 순금 도금 재질의 필터 C275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코레스 골드필터와 마찬가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핸드드립 추출기구입니다. 원뿔의 진화 코레스 콘필터는 원뿔 바닥에 물의 흐름이 집중되지 않도록 바닥 부분을 위로 올려 평평하게 만들었어요. 바닥면에 있는 커피가 필터 벽면으로 추출되도록 만들어져 과도한 추출을 막았네요. 빠른 추출 물빠짐 속도도 빠르고, 단시간에 빠른 드립이 가능해 스페셜티 커피의 깔끔하고 달콤한 산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금속 필터 구조 상 추출된 커피에는 미분이 약간 있다는 점도 고려해주세요. 마루야마의 코멘트 “코레스 콘필터의 가장 큰 특징인 위로 올라온 바닥 사양은 필터 바닥 한 곳에 집중되게 물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여 잡맛까지 추출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신선한 스페셜티 커피에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단맛과 신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으며, 편안한 애프터 테이스트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제품문의 및 구매 : 테이블투고 촬영장소 협조 : 그레이스톤 플라워카페 (서울 성수2가 1동 333-140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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