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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관람객, 사흘째 맞는 서울카페쇼

개막 사흘째인 카페쇼는 주말을 맞아 더욱 많은 관람객의 행렬로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연, 세미나 등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어 코엑스 전관이 커피향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요행사를 안내합니다. # 월드라떼아트배틀  2016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월드라떼아트배틀 대회는 모든 바리스타들에게 열린 새로운 개념의 온-오프라인 경연을 통해 바리스타들의 실력을 겨루며 꿈을 향한 도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선수가 보유한 새로운 기술, 역량, 이력을 남겨 해당 바리스타를 기리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예선, 온라인투표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16인이 뽑혔다.서울 카페쇼 현장에서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본선, 결승 최종전을 치루게 된다. 특히 올해 상해에서 열린 WLAC 2016 파이널리스트 8명 중 3명이 16강에 뽑혀, 작년보다 더욱 치열한 경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전포인트 WLAB는 대회 현장에서 바로 승패가 가려지기 때문에 생생한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일정 2016.11.12(토-오늘),13(일-내일) 장소 Hall A (Stage A-1) # 제 6회 한국 팀 바리스타 챔피언십 (Korea TEAM Barista Championship) 국내 바리스타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Korea Barista Championship, 이하 KBC)이 그 열네 번째 막을 올린다. 선수들은 주어진 6종의 원두를 후블랜딩 해 자신만의 블랜딩 원두로 선보여야 하며,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각각 1가지와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한 창작메뉴까지 총 3가지를 25분에 맞춰 제조하고 동시에 발표까지 함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로 마련된 블랜딩 바에서 교반기를 통해 선수들이 직접 원두를 블랜딩 하는 모습도 이색적인 볼거리다. 챔피언에 오른 선수의 블랜딩 원두는 상품으로 출시되며 향후 1년간 주최측의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아래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대회부터는 심사에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원두 및 추출된 커피의 측정 단위를 모두 g으로 통일했다. 전문 측정 장비를 동원한 과학적이고 정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심사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탄생할 14번째 챔피언은 누가될지 더욱 기대된다. 관전포인트 6종의 원두를 몇 가지나, 어떤 비율로 블랜딩 할지는 온전히 선수의 몫이다. 나올 수 있는 블랜딩 경우의 수는 수십 가지! 선수들이 어떤 블랜딩 레시피를 선보이는지 하나씩 비교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일정 2016.11.12(토-오늘) 장소 Hall D(Stage D-2) # 제 6회 마스터 오브 커핑 (Master of Cupping) 마스터오브커핑(Master Of Cupping, MOC)은 세계적으로 커피 수요가 증가하고 산지 별 커피 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커핑에 대한 이해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2011년 처음 시작한 대회이다. 단순히 마시는 커피에서 나아가 향미를 느끼는 커피로 인식을 새롭게 넓히며, 대한민국 커피인들의 탁월한 커피 감각을 일깨우고자 한다. 기존에는 한 세트에 제공되는 2종류의 커피 4잔 중 동일한 커피를 찾아 짝을 짓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지난해 대회부터 산지 특성에 대한 이해를 추가해 보다 심도 있는 향미 분석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룰이 변경됐다. MOC 참가자는 사전에 공지된 커피 리스트 중 불규칙하게 섞여있는 8종류의 대회용 커피를 10분의 경연시간 내에 커핑을 통해 산지별로 구분해내야 한다. 관전포인트 MOC는 KBC, KTBC에 비해 다소 정적인 경연이라고 비춰질 수 있으나 경기 종료 후 분류한 커피의 정답 여부를 하나하나 공개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그 어느 대회에도 뒤지지 않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일정 11/12(토-오늘)본선 1라운드 11/13(일-내일)결선 장소 Hall C(Stage C-1)             #윌튼콘테스트코리아 (Wilton Contest Korea 2016) 윌튼콘테스트코리아는 윌튼 방식의 홈 데코레이팅을 대중화하는 비전을 가지고 진행되는 행사다. 단순히 예쁜 케이크가 아니라 콘테스트를 통해 윌튼 방식의 우수함과 케이크 데코레이팅의 아름다움, 스토리가 담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케이크의 소중함을 알리는 취지에서 전시를 통해 수상작을 선보이고 있다. 케익부문 & 컵케익부문 콘테스트 수상작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일반인의 참가가 가능하며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Hot Issue 2016?(2016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이슈는 무엇인가요?)’란 주제로 개최되는 “윌튼콘테스트코리아 2016”은 케익 데코레이팅의 아름다움과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케익을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행사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8회째를 맞이하는 “윌튼 콘테스트 코리아 2016”은 올해 처음 대학부가 신설되어 더욱 재미있고 아이디어 넘치는 케이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정 11.12(토-오늘)-13(일-내일) 장소 Hall A&B 연결통로 S104 서울카페쇼 전문가 세미나 (Cafe Show Experts Seminar)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서울카페쇼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커피템플> 김사홍 대표, 2016년 월드라떼아트챔피언 엄성진바리스타, <커피몽타주> 신재웅 대표 등 총 20명의 연사와 함께 최신 커피 트렌드와 커피업계의 주요 현안을 살펴본다. 더 나아가 비즈니스 전략 구상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까지 가능한 시간을 마련했다. ① 커피와 디저트가 공존하는 하나의 테이블  연사 김혜준 Hye Joon Kim (김혜준컴퍼니 KIMHYEJOON COMPANY) 시간 10:00~12:00(120분) 장소 317A ② 실용적이고 유니크한 브루잉 트렌드 연사 도형수 Hyung Soo Do (5Brewing) 시간 13:00 ~ 16:00 (180분) 장소  317C ③ 스페셜티 커피의 향미 트렌드와 품질 개선 노력 연사 최치훈 Chi Hoon Choi (유럽커피 바리스타학원 Europe Coffee Barista Academy) 다니엘 벨라스케즈 Daniel Velasquez (Amativo Colombia) 시간 13:00 ~ 16:00 장소  317C ④카페 창업, 개업이 아니라 브랜드 런칭이다 연사 최재영 Jae Young Choi (더퍼스트펭귄 The 1st penguin) 시간 15:00 ~ 17:00 (120분) 장소 317A 체리스 초이스 (Cherry’s Choice) 커피 열매인 ‘체리’에서 이름을 따온 체리스 초이스(Cherry’s Choice)는 최고의 맛을 위해 엄선된 서울카페쇼 참가사의 전시품목을 살펴볼 수 있는 쇼케이스 특별관이다. 서울카페쇼 참가사의 전시제품 중 올해를 화려하게 장식한 히트 제품과 서비스(1층 HOT), 2017년을 빛낼 획기적인 신제품(3층 NEW)을 전시해 카페 관련 업계 종사자, 창업희망자 등의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최신의 커피와 카페산업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일정 11.12(토-오늘),13(일-내일) 장소 New – Hall A&B 연결통로 S101 Hot – Hall C&D 연결통로 S301 커피토크 서울카페쇼 커피토크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정 가득한 국내외 커피업계 종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연사들은 다른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하며, 온라인 채널로도 생방송 중계된다. 이외에도 서울카페쇼 참가사들의 신제품 발표회, 시연/강연, 인터뷰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브랜드 및 제품의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가사에게 보다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의 주요 일정 11:00~12:00 사샤 세스틱의 'THE COFFEE MAN' 상영 (Sasa Sestic, Hidenori Izaki & Sangho Park) 13:00~14:00 티디에프코리아 "커피를 풍요롭게 즐기는 다양한 방법(누구나 할수 있는 간단한 방법)" 14:00~15:00 하리오 코리아 '커피업계의 차별화 전략, '스마트 사이폰 바의 제안' 15:00~16:00 스트롱홀드 테크놀로지 '대용량 스마트 로스터 S9 론칭 쇼케이스' 장소 Hall C Stage C-2      

15.11.12

여성 바리스타들의 성차별에 대한 고찰!!

전세계의 어느 산업분야이건 성차별 문제는 오래된 숙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커피업계에는 남녀 성차별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현황과 인식은 어떨까요? '더 가디언지(Theguardian)' 호주판의 사라 구딩(Sarah Gooding)은 호주 커피업계에 만연한 여성에 대한 성차별을 호주의 에밀리 오크(Emily Oak), 그윌림 데이비스(Gwilym Davies), 그리고 스프러지 호주 기자인 에일린 케니(Eileen Kenny)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층 보도했는데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기에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처럼 커피산업에도 확연하게 성차별이 존재합니다. 치열하게 경쟁 중인  커피세계에서도 여성들은 찾아보기 어렵고, 안타깝게도 작업현장에서도 늘 뒤에 머물러 있습니다. 월드 커피이벤트 (World Coffee vent)의 직원 10명중 9명은 여성이지만, 지난 15년간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의 챔피언은 남성이었고, 올해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쉽의 파이널 36명중 여성은 5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수년동안 커피업계를 당황하게 만든 문제였습니다. 2009년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인 그윌림 데이비스는 2011년 챔피온십의 불균형에 대한 이슈를 끄집어 내면서, 남성들의 과한 대표성이 그가 자란 영국의 카페문화는 아니라고 지적하고, 경쟁의 마지막에 여성이 부족한 것은 한 산업의 지표로써는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WBC의 보드멤버였던 에밀리 오크(현 세인트 알리 커피 로스터)는 WBC에서 경쟁자의 80 %가 남성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가시성의 부족은 트리클 다운 효과(사회의 최부유층이 더 부유해지면, 더 많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그 부가 아래층들에게로도 확산된다고 보는 이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에이린 케니'는 WBC 파이널의 여성 부족현상은 여성들로 하여금 진입할 가치가 없는 시장으로 인식케하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에레나 홈즈는 바리스타로 일하는 동안 성차별을 목격했고, 지난 6년동안 경력이 적은 남성이 훨씬 더 경험많고 숙련된 여성바리스타를 교육하는 것을 보아왔고, 경영층은 잘 트레이닝된 여성바리스타보다는 남성의 고용을 선호한다며, 그건 아직도 얼마나 많은 시각차이가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홈즈는 이는 성별에 따른 임금격차에도 영향을 끼친다며, 남성이 여성보다 시간당 이상을 더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세무서 자료의 연구에 따르면, 바리스타와 바 종사자의 58%가 여성이지만, 남성은 그 직업군에서 2.5배 많은 급여를 받는 계층이라고 합니다. 호주 가디언지는 여성 바리스타는 시간당 ~(한화 1만6천원에서 2만2천원)의 임금을 받지만, 대부분 보수보다는 대중의 잘못된 인식 즉, 남성 바리스타가 더 커피를 잘만든다는..이런 인식부족에 대해 걱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홈즈는 십중팔구 수많은 고객들은 바에 있는 그녀를 지나쳐 남성 바리스타에게 커피를 주문한다며, 케니도 같은 경험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데이비스는 이러한 카페에 대한 인식부족을 ‘소시지 파티(남자들만 잔뜩 모여 있다는 뜻)'로 표현했습니다. 한편 오크는 카페내 여성 바리스타 등장의 증가는 역사적으로 남성위주의 직업군인 커피산업에서, 최근 몇년간의 보편적이며 새로운 콘셉트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장벽이 존재하지만 이것은 위로 부터이고,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편안한 환경은 우리를 더 멀리 가게 해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여성은 그들의 능력을 더 보여줄 필요가 있고, 여성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더 잘 하는 것이 우리가 진보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urce : The Guardian, Sprudge

15.08.20

여기는 베이징 현장 2015 카페쇼 차이나

지금 커피TV는 카페쇼 차이나 베이징 현장에 있습니다! 엑스포럼과 중국국제전시센터(CIEC)가 오늘부터 4일까지 3일 간 주최하는 카페쇼 차이나 현장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 해보다 훨씬 커진 규모의 전시홀에서 더 많아진 참여업체들이 관람객들과 만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WBC 올스타즈, 중국 브루어스컵 챔피언십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 16개국에서 250개의 기업이 구성하고 있는 카페쇼 차이나에는 한국에서도 40여개사가 참여해 한국 커피 관련 기업들의 대중국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기도 합니다. 카페쇼 차이나 2015 현장을 사진으로 전해드리고, 더불어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커피 기업들을 응원하면서 전시에 참가한 한국 기업 리스트 맨 아래에 덧붙입니다. 카페쇼 차이나 2015 한국 참가사 Cafe de hondulas COFFEE COJJEE DS BEAN Academy PROVENCE BAKERY 굿모닝서울 글로벌비전코리아 다도글로벌 다미안 레전드커피 리텍 바스코리아 보그너 커피 北京普世咖啡设备有限公司 상고대 새남 F&B 셀플러스 스노우폴 씨엠테크 에스프레소 코리아 오리지널 웨이브 ㈜오라내츄럴푸드 青岛阿壁卡进出口有限公司 카파 INT 카페예 카펠로스카이 태환자동화산업 티커피 포디움 한국 맥널티 한국제다 한미F3 흥국F&B

15.07.02

이종훈 바리스타의 WBC머신 블랙이글 코멘트

 

15.06.28

WBC 공식머신VA388블랙이글 기본정보

15.06.28

13년간 WBC 심사 스캇의 심사후기

 

15.06.27

WBC 2017 서울카페쇼에서 개최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orld Barista Championship, 이하 WBC)이 오는 2017년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카페쇼를 통해 개최됩니다. WBC 2017 유치에 성공한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지난 10일 미국 시애틀을 방문해 주최 측인 월드커피이벤트(WCE)와 업무 협약을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럼은 ‘서울카페쇼’를 13회 동안 개최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대표전시회로 발전시킨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WBC 2017을 서울에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합니다.   WBC에는 매해 60개국 이상의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참가하고 있으며 소속회사, 트레이너, 후원사 등 커피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 바리스타 등 평균 2000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WBC 서울 개최는 관광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측면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 서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서울시 이미지 향상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WBC의 신디(Cindy) 매니징 디렉터는 “10년만에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WBC 2017이 오랜 역사와 뛰어난 명성을 자랑하며 아시아에서 인정받고 있는 ‘서울카페쇼’를 통해 개최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세계의 많은 커피 관련 종사자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커피시장과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세계 최고의 커피 이벤트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WBC 서울 유치는 국내 MICE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며 “MICE산업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2년 후 서울에서 개최되는 WBC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