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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e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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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에 담긴 당신의 성격테스트!!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가 어필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커피의 유연성'입니다. 여러분들은 블랙커피, 에스프레소, 우유가 담긴 에스프레소에, 카라멜, 헤이즐넛, 바닐라등의 다양한 시럽을 첨가해서 개인에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드실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즐겨드시는 커피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당신의 성격을 잘 나타낸다는 것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 선호하는 커피유형에 따른 성격을 분석한 자료가 있어서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본인과 주변 지인의 커피선호도를 사~알짝 비교하며 성격을 예상해 보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그냥 재미로만 보시고 너무 맹신하지 않는게 좋겠지요?ㅎㅎ 1. 에스프레소 드링커 ♦ 기분파, 주장이 강하고 워크홀릭 ♦ 리더쉽이 있고 목표지향적임 ♦ 경험이 많고 즐겁고 능숙한 타입 2. 블랙커피 드링커 ♦ 미니멀리스트(미니멀리즘) ♦ 침착하면서도 기분파 ♦ 처음엔 어렵지만 친해지면 보람을 느낄수 친구 3. 라떼 드링커 ♦ 자신에 투자하는 꽃남자 스타일, 다소 충동적 ♦ 약간 미숙하고 치기어린 스타일 4. 카푸치노 드링커 ♦ 외향적이고 낙관적인 성격 ♦ 친 물질주의적 ♦ 다소 허황되고 거품이 있는 성격 5. 인스탄트 커피 드링커 ♦ 유쾌하고 잘웃는 성격 ♦ 직선적이고 비모험적 6. 디카페인 소이 밀크 드링커 ♦ 까다롭고 괴팍한 스타일 ♦ 허세부리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성격 ♦ 자신의 진실된 성격을 감추는 스타일 7. 프라프치노 드링커 ♦ 변덕이 심하고 얄팍한 스타일 ♦ 물질주의자 ♦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함 8.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 ♦ 겁이 많고, 커피향을 좋아하지 않음 *Source: Chef Jay's Kitchen

15.08.18

추출 전쟁!에스프레소 vs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와 리스트레토] 스폐셜티 커피 세계에 입문하게 되면 '에스프레소'에 이어 '리스트레토'라는 용어를 접하게 됩니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것은 분명 '에스프레소'이지만, 최근에는 많은 바리스타들이 '리스트레토'에 공을 들이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에스프레소와 리스트레토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간단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에스프레소(Espresso) 에스프레소는 보통 고르게 그라인딩한 커피를 압력과 물의 힘으로 30초동안 약 30ml를 추출한 것을 말합니다. 기본 라떼 부터 마키아또 그리고 모카에 이르기까지 커피음료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만을 마셨을 때 사람들은 강렬하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어원학적으로 에스프레소의 어원은 이탈리아어로 "압축되어 나온"이라고 하며, 이탈리아 커피문화에서 에스프레소는 '빨리 준비되는 음료'로도 이해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포르투갈어로 에스프레소는 '밀도감있는, 꽉찬, 두툼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뜻들이 복합적으로 모여 여러분들이 오늘날 사용하는 뜻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2. 리스트레토(Ristretto) 리스트레토는 '제한' 이란 뜻이며 즉,  에스프레소의 제한된 형태를 말합니다. 더 짧은 시간 동안 더 적은 양으로 추출한 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15초간 15ml을 추출합니다. 1회 추출량이 적기에 대부분 "더블" 리스트레토를 사용합니다. 여러분은 라떼를 만들때, 더블 리스트레토로 할지 아니면 에스프레소를 가지고 할 지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통상적으로 추출시간이 짧기 때문에 리스트레토는 에스프레소보다 쓴 맛이 덜하고 더 깊고 부드럽고, 그리고 달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산도로 봤을 때도 에스프레소가 산도를 더 추출하게 되고, 잘못 추출되었을 경우에는 불쾌하고 나쁜 쓴 맛이 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봤을 때는 리스트레토가 훨씬 더 우월한 형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에스프레소를 여전히 사용할까요?  다음에는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ource: Perfect Daily Grind

15.08.18

커피 제3의 물결속에 가장 핫한 커피숍!!

얼마전 타임아웃(timeout)에서는 미국내의 베스트 커피숍들을 소개했는데요~ 뉴욕에서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최근 커피 제3의 물결처럼 직접 그린빈을 소싱하고 새로운 브루잉 방법과 마이크로 로스팅을 주로하며, 트렌드에 맞는 커피를 생산해내는 그런 커피숍을요~~ 이중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커피숍과 난생 처음 들어본 곳들도 많네요!! 미국 여행 가시면 한번씩 들려보면 좋을듯 하네요!! 암튼 함께 보시죠~~   1. 블루보틀, 샌프란시스코(Blue Bottle, San Francisco) : 커피장인이라면 제일 먼저 손꼽히는 커피지요! 헤이스밸리에서 키오스크로 시작해 샌프란시스코베이로 확장한뒤 지금은 L.A, 뉴욕, 도쿄등에서 수십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죠. 너무나 유명한 관계로 패쑤~~!! 2. 박스카 커피로스터즈, 콜로라도 덴버 (Boxcar Coffee Roasters, Boulder and Denver) : 2011년 볼더의 펄스트리트에서 시작, 2013년 덴버강의 북쪽에 2번째 카페를 열고 로스팅을 시작함. 콜로라도주의 높은 해발고도로 인한  물의 낮은 끓는 점을 이용한  커피로 유명한 곳입니다 3. 카페 그럼피, 뉴욕(Café Grumpy, NYC) : 부르클린과 맨해탄의 중간에 있으며 부부가 운영중 4.  카페시토 오가니코, L.A(Cafecito Organico, L.A.) : 20분이상 기다리는 '인텔리전시아'에 비해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카페, 작지만 프라이버시한 공간 5. 크레마 커피, 테네시주 내슈빌(Crema Coffee, Nashville) :  내슈빌의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수상한 싱글오리진으로 유명한 카페로써,  '프로파일 로스팅'으로 부르며 빈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내슈빌의 커피 프로파일을 늘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6. 드웰타임 커피바와 베이커리샵, 마이애미 캠브리지(Dwelltime coffeebar and bakeshop; Cambridge, MA) : 현지 로스터인 바리스모(Barismo)에서 태어난 '드웰타임'은 2012년 브로드웨이의 1940년대 경매하우스에서 오픈했답고 합니다 . 7. 인텔리전시아 커피, 시카고(Intelligentsia Coffee, Chicago) : 1995년 시카고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체인으로 성장한 커피, 유명세로 패쑤!! 8. 조커피, 뉴욕(Joe Coffee, NYC) :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직수입하기 시작한 조커피. 저나단 루빈스타인이 A급 에스프레소를 이용해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9. 르 콜롬브 커피로스터스(La Colombe Coffee Roasters, Philadelphia) : 1994년 생긴 커피숍으로서, 세계 최초의 아이스드 라떼로 유명해진 곳 10. 매드캡 커피, 마이애미(Madcap Coffee; Grand Rapids, MI) : 2008년 오픈한 매장으로서 아포가또와 shakerato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11. 모닝 글래스커피, 하와이(Morning Glass Coffee, Honolulu) : 호놀룰루에 있어서 하와이 커피를 제공하는 곳인데요~ 케멕스로 부루잉한 커피와 하와이서 직접 조달한 식재료로 만든 푸드도 맛있는 커피숍 12. 판더커피, 마이애미(Panther Coffee, Miami) : 판더커피는 마이애미에 제3의 물결의 표준을 만들고자 노력중인곳으로서 직접 소싱을 하고 얼마전까지 1927년산 프로밧 퍼펙트 로스터로 로스팅을 했던 커피숍이고 세개의 매장에서 라이브뮤직과 아트 이벤트로 주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커피숍이라고 합니다. 13. 페레그린 에스프레소, 워싱턴DC(Peregrine Espresso; Washington, D.C.) : 2008년 미 의회의사당 언덕에 오픈이래로, 많은 상을 받으며 친절하게 운영중인 곳입니다. 여름에는 타이페이쉐이크와 일본스타일의 아이스커피를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입니다 14. 필즈커피, 샌프란시스코(Philz Coffee, San Francisco) : 2003년 필 제이버와 아들이 시작, 손님 개별적으로 필터로 드립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숍으로 샌프란과 LA에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숍. 이곳도 넘 유명한 관계로~~~ 15. 스파이하우스 커피로스팅 컴퍼니, 미니애폴리스(Spyhouse Coffee Roasting Co., Minneapolis) : 2008년 오픈해서 세군데의 매장을 운영중이며 빈티지로스터인 UG22를 사용합니다 16. 스타 라운지, 시카고(Star Lounge, Chicago) : 다크한 커피를 이용해서 트렌디한 콜드부루잉을 하느 카페라고 하네요~ 17. 도 메이스트 커피로스터즈, 미주리주 캔자스시티(Thou Mayest Coffee Roasters; Kansas City, MO) : 2014년 시작한 카페로써 크래프트비어, 커피칵테일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18. 썬더버드 커피, 텍사스 오스틴(Thunderbird Coffee, Austin) : 두개의 매장에서 다이렉트 커피와 크래프트 비어로유명하고 특히 지역의 커피인 CUVEE Coffee를 사용하고 있는 커피숍입니다. 19. 워터 애버뉴 커피, 포틀랜드(Water Avenue Coffee; Portland, OR) : 부자지간인 부르스 밀레토와 맷이 2009년 설립, 스위스 회사로부터 1974년식 빈티지 프렌치 새미악 로스터를 구입한 이래로, 마이크로 로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출처(Source) : Timeout  

1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