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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6가지 애프터눈 티 서비스!!

전 세계의 모든 국가들은 각 각의 차 문화와 다도들을 가지고 있고, 자국의 문화적 특수성과 조화롭게 발전시켜 왔습니다.  사실 의외로 애프터눈 티의 보편적인 공식은 간단합니다.  바로 맛좋고 향기로운 차와 과자류의 하모니인데요!  애프터눈 티는 영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퍼져있으며,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잘  꽃피워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섯개의 애프터눈 티 서비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국 치앙마이 Dhara Dhevi, Location: ซอย 1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Thailand 치앙마이 다라 데비호텔에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는 지역 특산의 매운 돼지 고기 소시지, 맛있게 슬라이스 된 페스트리와 함께 제공되는데요,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Iced Thailand Tea'입니다. 2. 홍콩 InterContinental Hong Kong, Location: 18 Salisbury Road, Tsim Sha Tsui, Hong Kong 홍콩의 모든 호텔들은 애프터눈 티에 대해 많은 배려를 하고 있는데요, 페닌슐라 호텔은 예약을 받지않고 오는 순서대로, 홍콩서 가장 높은 103층의 리츠칼튼 호텔은 한달전에 예약을 할 정도입니다. 가장 비싼나무중 하나인 침향나무(Agarwood)에서 만든 차를 제공하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중국차인 우롱과 푸얼에 집중하며 핑거 샌드위치와 맛좋은 중국 페스트리를 서빙하고 있다고 하네요 3. 하와이 호눌룰루 호눌룰루의 가장 흥미있는 티서비스는 매주 세번째 일요일에  MW 레스토랑의 세프인 미셀 카르-우에오카에 의해 열리는데요~ 레몬 Mamaki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4. 교토, 일본 The Ritz-Carlton Kyoto Location: Kamogawa Nijo-Ohashi Hotori, Hokodencho, Nakagyo Ward, Kyoto Prefecture 604-0902, Japan 이곳은 프랑스의 마카롱 제조사인 피에르 에르메(Pierre Hermé)와 영구적인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데 흥미로운 것은  계절에 맞는 차와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단계목과 잘 섞은 블랙티와 으깬 밤과 녹차의 혼합이 가을에 제격이라고 하는데요, 가모가와강가에서의 차한잔은 완벽한 장면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5. 카타르 Seasons Tea Lounge Location: Four Seasons Doha, The Corniche, Doha, Qatar 카타르의 애프터눈 티는 중동지역의 맛과 정취를 느낄수 있답니다. 기존의 3층식 얼그레이차와 영국식 식사가 제공되는데요~ 아래 사진의 모로코식 차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아마도 선택은 분명해지겠지요? ㅎㅎ 모로코식 티는 차 그자체인데요~녹차파우더와 신선한 스피어민트 잎의 향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서비스는 작은  중동과자들과함께 제공됩니다. 6.  타이페이, 대만  Cha Cha Thé Location: No. 23, Lane 219, Section 1, Fuxing S Rd, Da’an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6 이곳의 차는 특별한 대만의 맛과 향을 느낄수 있는데요~신선한 파인애플로 다진 홈메이드 파인애플 케익과 검은 쌀로 만든 타르트를 제공합니다. 'Cha Cha The'는대만서 가장 먼저 문을 연 차 숍인데요, 대만은 그들의 차인 우롱차(oolongs)를 이용한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다양한 각 국의 애프터눈 티를 맛보는  행운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Source: EATER

15.08.12

시원한 차 한잔의 묘미 티백에 대한 소개

열대야에 이은 폭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도 좋지만, 갑자기 콜드브루잉 한 시원한 차 한잔이 주는 청량감을 느껴보고 싶네요~^^ 그래서 오늘은 티백 (Tea sachet)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커피못지 않게 많은 분들이 즐겨마시는 차(Tea)!! 최근 시중에 전문 티 하우스(House)나 티 바(Bar)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차(TEA)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티백, 티백이 주는 편의성에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조금만 주의 깊게 티백들을 살펴보면 찻잎의 형태만큼 다양한 티백의 형태와 재질이 제각각인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빠른 시간에 맛있게 우려내기 위해 티백은 소재와 형태가 점점 더 발전되고 있는데요~ 프리미엄 티 전문업체인 '타바론(TAVALON)'에서 티백을 잘 설명해준 자료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자료공유에 협조해주신 타바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source): 타바론(TAVLON)

15.08.01

규모 확대, 품목 다양 호텔렉스 커피&티 전시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15 호텔렉스(HOTELEX) 전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호텔렉스는 케이터링, 테이블웨어, 와인,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커피, 티, 설비, 인테리어, 기구 등 식음료 및 호텔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초대형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는 총 19개 홀에서 열렸는데,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특히 눈 여겨 볼 점은 커피 전시관면적이 대폭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팽창하는 중국 커피산업을 반영하듯 NT1-4관이 증설되어 기존 커피관의 50%에 가까운 면적이 추가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커피&티 구성으로 이루어진 전시홀임에도 불구, 차 관련 업체보다 커피 업체들이 압도적으로 많아 중국이 차 종주국이 아니라 커피 종주국이 될 날이 목전에 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시 콘텐츠의 다양화와 고급화도 눈에 띄었습니다. 여러 스페셜티 커피업체 부스들이 주목 받았고, 머신 등 설비산업 위주의 커피기기 업체들이 원두 생산부터 커피 교육,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커피 회사로 도약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2-3년 새 전 세계 주요 이슈인 중국 커피산지들의 참여가 주목을 받았으며, 중국 오리진 그린빈에 대한 공급과 수요 시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로스터를 비롯한 카페 장비들이 대형 부스에서 소개되었고, 시럽과 소스, 파우더 등 부재료 업체, 카페 창업 컨설팅 업체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전시 기간 내 월드커피이벤트(WCE)에 중국 대표로 출전할 바리스타를 뽑는 차이나 내셔널 대회들이 열렸으며, 특히 차이나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라떼아트 챔피언십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호텔렉스 커피관에서는 커피 경연대회 외에도 WCE 올스타즈, 젤라또&베이커리 쉐프쇼, 상하이 베이커리 마스터 챔피언십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했습니다.

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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