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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커피기업 간의 지배구조 현황!!

'피츠커피'의 '스텀타운 커피' 인수! 매물로 나온 '인텔리전시아 커피!', 작년 4월 '블루보틀 커피'의 '핸섬 커피' 인수! 지난주 인도 최대의 커피체인 '카페 커피데이(Cafe Coffee Days)'의 기업공개! 등등  최근의 뉴스가 전세계 커피업계에 상당히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쩌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공모(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한 자금조달", "기업 인수합병(M&A, Merge & Acquisition)"은 당연한 일이고, 이를 통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보편적인 경영 화두인데요... 워낙에 스페셜티 커피업계의 아이콘으로 부각되던 혁신적인 기업이어서인지 많은 화제거리와 주목을 받고 있는듯 합니다.^^ 최근의 이슈에 맞게, 전 세계 커피기업들간의 지배구조를 파악해서 보도한 기사가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함께 살펴보시면 매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씨애틀에 본사를 둔 스타벅스는 '씨애틀 베스트커피(Seattle's Best Coffee)'와 '타조 티(Tazo Tea)', 티바나(Teavana, 차), 에볼루션 프레쉬(Evolution Fresh, 쥬스)를 소유하고 있고, '토레파찌오네 이탈리아 커피(Torrefazione Italia)'를 그들의 매장에서 팔기 위한 협상중에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2015년 6월말 현재 전세계에 22,51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에머리빌(Emeryville)기반의 '피츠커피(Peet's Coffee)'는 236개의 자체매장을 갖고 있고,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국내 10개 매장을 운영중인 오레건주 포틀랜드기반의 '스텀타운 커피(Stumptown Coffee Roasters)'를 인수했습니다. 피츠커피는 독일의 대기업인 'JAB(Joh. A. Benckiser)'이 소유하고 있는데요~ 'JAB'은 또한 럭셔리 브랜드인 '지미추(Jimmy Choo)'와 발리(Bally)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라벨룩스(Labelux)도 소유하고 있답니다. 오클랜드 기반의 '블루보틀 커피'는 현재 22개의 매장을 운영중인데, 마이클 필립스로 유명한 LA의 '핸섬커피 로스터(Handsome Coffee)'와 커피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업체인 '통쓰(Tonx)'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큐리그 그린 마운틴(Keurig Green Mountain)'브랜드로는 '티모시스 월드커피(Timothy's World Coffee)' '툴리스 커피(Tully's Coffee)', '반휴트 앤 다이드리치커피(Van Houtte and Diedrich Coffe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큐리그는 툴리스 커피의 미국내 판매 도매권을 갖고 있고, 반면 '글로벌 바리스타 LLC'는 툴리스 커피의 해외 소매판매권과 미국외부의 도매 판매권을 갖고 있습니다. 호주 기반의 '리테일 푸드그룹(Retail Food Group)'은 '글로리아 진스 커피(Gloria Jean's Coffee)'와 '더 커피가이(The Coffee Guy, 커피트럭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리아 진스'는 미국내 52개의 매장이 있으며, 호주에는 400개이상의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던킨 도너츠 커피(Dunkin Donuts Coffee)를 소유하고 있는 '제이엠 스머커(J.M.Smucker)'는 또한 '스머커스 잼(Smucker's Jam)', '폴거스 커피(Folger's Coffee)', 'Cafe Bustelo, Cafe Espresso Molido, Kava Coffee, 마일스톤 커피(Milestone Coffee), Medaglia D'oro Espresso Coffee'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3,000개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는 영국 최대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체인중 하나인 '코스타 커피(Costa Coffee)는 영국 최대의 호텔, 레스토랑,커피숍 운영업체인 '휘트브레드(Whitbread)'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4,000개이상의 매장을 가진 캐나다의 국민커피인 '팀 호튼 커피(Tim Hortons)'는 레스토랑 브랜드인 '인터내셔날(International)'사가 소유하고 있고, 동시에 이 회사는 '버거킹(Burger King)'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텔리전시아 커피(Intelligentsia Coffee)는 시카고 기반의 커피로 LA, 뉴욕에 매장을 갖고 있으며, 현재 새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뉴욕의 요거트 카페 '초바니(Chobani)'의 창업자인 '함디 울루카야(Hamdi Ulukaya)'는 현재 드래프트 커피로 유명한 '르콜럼브 커피(La Colombe Coffee)의 주식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이 회사는 동부 해안지역에 12개의 매장을 갖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23개, LA에 2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필즈 커피(Philz Coffee)'는 사업확장을 위해 최근 15백만불의 투자를 받았는데요~ 투자자중에는 '스눕독(Snoop Dogg)' 같은 연예인도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미국과 세계 커피업계의 변화는 "커피가 이제 더이상 푸드나 음료시장의 변방이 아닌 주류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또다른 캐쉬카우를 찾아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냉정한 기업사회를 보여주는 단면을 보여주는 듯해 여러 생각을 갖게합니다. 모쪼록 우리 커피인 모두가 앞으로 '우리 한국의 커피기업, 커피업계의 변화와 진화는 어떻게 될까?" 라는 걱정과 기대를 함께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Source : L.A. Times            

15.10.11

카페문화의 뉴 트렌드, 뉴욕의 멤버십카페 소개

하루밤 자고나면 주변에 또 다른 카페가 생겨나는 탓에, 경쟁은 치열해지고 다들 팍팍해지는 살림에 카페운영자들은 모두 다 차별화와 생존전략에 대해 고심하고 있을텐데요~ 마침 '뉴욕타임즈'에서 어쩌면 이미 활용중인 곳도 있을만한 새로운 카페의 운영전략에 대해 소개한 기사가 있어, 우리나라의 카페운영자들에게도 도움이 될까하여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른바 '멤버쉽 카페'인데요!!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의 휴스턴 스트리트에 위치한 카페 '페어 포크스 앤 고츠 오퍼스 커피(Fair Folks & a Goat offers coffee)'는  멤버십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월 를 내면 커피, 차, 라떼, 에스프레소, 레몬에이드등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고, 또한 카페내에서는 예술품, 의류, 홈디자인 용품, 맥주, 와인 등도 함께 팔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에 의하면 약 1000명정도의 회원이 가입되어있으며 9월의 경우, 일평균 7명정도의 새로운 멤버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카페에서는 양의 해인 올해 음력설에는 중국식 만두(덤플링)와 술(진류)도 무료로 제공하고, 뮤지션 멤버들과 콘서트도 개최하며, 4월부터는 뒷테라스에서 소규모 파티를 통해 멤버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있답니다. 물론 비회원들도 정상가격에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카페의 회원수는 들락날락하지만 뉴욕대의 학생들과 애플스토어의 점원, 근처 스타트업들의 프로그래머들이 꾸준하게 찾아주고 있고, 이곳의 바리스타들도 아주 흥미있는 사람들이라서 고객들과의 소통도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호주출신의 한 바리스타는 '어떤 여성고객은 자신의 커피보다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더 관심을 보인다'며 조크를 하기까지 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각종 의류나 악세사리, 비니(모자)들을 판매하며 고객들과 트렌드와 다양한 이슈들을 주고 받으며 친구같은 소중한 공간이자 콜래보 편집샵 같은 까페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소규모카페들도 이런 멤버쉽 제도를 응용하고 벤치마킹해서 특화된 멤버쉽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통해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자신과 고객들의 다양한 취미나 공통된 주제를 개발해서, 카페 본연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것은 어떨런지요?^^ **Source : The Newyork Times

15.10.08

스텀타운 커피로스터스 매각 확정!!

오늘은 아침부터 미국발 핫한 소식이 있습니다!! 블루보틀, 인텔리전시아, 카운터널처커피와 함께 커피 제3의 물결을 주도하며 미국 4대 커피로 알려진 포틀랜드 기반의 '스텀타운 커피(Stumptown Coffee Roasters)의 매각이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며칠전 인텔리전시아의 매물소식도 전해드린 바가 있는데요! '피츠 커피앤티(Peet's Coffee & Tea)'는 스텀타운 커피로스터스의 대주주인 TSG 파트너스로부터 지분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미국 포틀랜드와 씨애틀, 뉴욕, LA 등에 10곳의 매장과 도매업, 콜드브루 RTD(Readt to Drink)음료 등의 라인업은 모두 기존과 같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며, 인수금액과 조건은 아직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스텀타운 커피의 창업자 듀앤 소렌슨(Duane Sorenson)은 '피츠커피가 우리의 경영전략과 전술을 잘 이어가줄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츠커피의 CEO인 데이브 버윅(Dave Burwick)은 '스텀타운은 프리미엄 시장과 콜즈브루음료의 리더로써 우리는 그들의 고객지향적인 사업확장을 지지하고 그들이 피츠 패밀리가 되는것에 매우 흥분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 피츠커피는 1996년 커피업계의 파이오니아인 '알프레드 피츠(Alfred Peets)'가 창업하여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리테일 매장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왔고, 2012년 천백억원에 독일 거대기업인 JAB(Joh. A. Benckiser Holdings)에 매각되어 작년부터 공격적인 경영을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JAB는 카리브커피(Caribou Coffee)와 미네소타 기반의 마이티 리프티(Mighty Leaf Tea)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피매거진인 '스프러지'에 의하면, 스텀타운은 5년동안 스프러지의 광고주이며 스프러지 창업자중 한명인 자카리 칼슨(Zachary Carlsen)은 스텀타운의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아뭏튼향후 자본과 커피의 결합과 진화가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커피업계의 판도변화는 어떻게 변화될지 사뭇 궁금해지는 아침입니다. **Source : Daily Coffee News,  Sprudge

15.10.07

세계 각국에서 즐기는 고유의 커피!!

매년 유럽은 45백만 백의 커피를 수입하고 있고 미국의 소비자들은 매년 4조7천억원가량의 돈을 커피에 쏟아붇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어느 나라이던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커피를 즐기고 있는데요~ 허핑턴포스트에서 각국의 커피를 소개한 기사가 있어 전해드리겠습니다.^^ 1. 독일, 파리제(Germany Pharisaer) : 독일인들은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여 즐기는 알콜이 들어간 커피음료. 다크커피, 럼주, 설탕을 넣고 섞은후 휘핑크림을 올려 즐기는 커피.   2. 베트남, 에그커피(Egg Coffee) : 달걀 노른자 2개, 반스푼의 연유, 꿀, 바닐라 시럽을 넣고 으깬 뒤 베트남식 뜨거운 커피를 푸어링한 커피. 3. 미국, 지브랄타(USA, Gibraltar) : 샌프란시스코 블루보틀커피에서 바리스타들이 빨리 마시고 일하기 위해 자기들끼리 만들어 먹던 음료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약간의 우유를 넣은 커피 4. 스페인 카페 봄본(Spain Cafe Bombon) : 스페인에서 인기있는 커피로 에스프레소 원샷과 같은 양의 연유를 넣어 마시는 커피 5. 터키, 터키쉬 커피(Turkey Tukish Coffee) :  모든 터키의 가정들은 각자 고유의 커피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미세하게 간 분쇄커피를 체베(Cezve)라는 구리 주전자에 넣고 불 위에서 몇번 끓이는 커피 6. 프랑스 카페오레(France, Cafe au Lait) : 전통적인 카페오레는 비슷한데, 추출된 커피에 스팀한 우유를 넣은 음료. 7. 멕시코, 카페 드올라(Mexico, Cafe de Olla) : 영어로는 Pot Coffe를 말하며, 달게 양념된 커피로 멕시코의 전통커피, 다크로스팅한 커피분말과 1리터정도의 물을 냄비에 넣고 다크브라운 설탕,  오렌지껍질, 계피 스틱를 넣어서 천천히 끓인후 체로 거른 커피. 8.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로마노(Italy Espresso Romano) : 에스프레소에 레몬 한조각을 넣어 마시는 음료 9. 호주, 뉴질랜드,  플랫화이트 ( Austrailia & New Zealand, Flat White) : 지브랄타와 비슷하며,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약간의 스팀 우유를 넣은 것으로 카푸치노와 라떼의 중간정도    10. 그리스, 프라페(Greece, Frappe) : 1957년 네스카페(Nescafe) 마케팅담당자가 만든 아이스 커피,  한스푼의 인스턴트커피, 한스푼의 설탕, 고체거품이 될때 까지 프라페 블렌더를 섞어, 얼음과 물을 추가해서 만든 그리스의 인기 커피 [caption id="attachment_5788" align="aligncenter" width="600"] Frappé with Greek Yogurt[/caption] 11. 오스트리아, 카이저멜랑주(Austria, Kaisermelange) : 황제 프란츠 요셉 1세가 즐겨 마신던 것으로 오스트리아인들이 즐기는 음료, 계란 노른자, 설탕, 꼬냑, 약간의 우유를 블렌딩해서 마시는 커피. [caption id="attachment_5789" align="aligncenter" width="600"] Kaisermelange, coffee with egg yolk, sugar and cognac, served with glass of water on serving tray, a coffee specialty from Austria[/caption] [상기 레시피 영상소개] 1. Pharisäer 만드는 법 2. Egg Coffee 만드는 법 3. 지브랄타 만드는 법 4. 카페 봄본 만드는 법 5. 터키시 커피 만드는 법 6. 카페오레 만드는 법 7. 카페 드올라 만드는 법 8. 플랫화이트 만드는 법 9. 프라페 만드는 법 **Source : The Huppington Post

15.10.04

인물화에 정통한 여성 커피 아티스트!

지금까지 커피TV는 발 빠르고 폭 넓게 커피의 다양성에 대한 취재와 조사를 통해 광범위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는데요~ 특히 그동안 커피를 이용한 아트작품과 작가를 소개해 드려왔습니다. {지난기사 보기: 커피 아티스트, 멜라니 아퀴노(미국), 커피 아트, 여인규(한국), 커피 아티스트, 비비안 리(말레이시아) , 커피 아티스트, 기닥 알 니자르(인도네시아)} 긴 연휴뒤의 오후라 아직 많이 피곤할텐데요~ 잠시 작품들을 보시며 쉬어가도 좋을만한 커피아트 작품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영국의 아티스트 '마리아 아리스티도우(Maria A. Aristidou)'는 아인슈타인부터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까지 다양한 인물의 초상화를 그려왔는데요!! 얼마나 멋진지 함께 감상하시지요!!^^   Darth Vader Captain Jack Sparrow  Bob Marley. John Lennon... Leonardo da Vinci's iconic "Mona Lisa." Winston Churchill

15.09.30

안드로이드용 커피 앱 베스트 10, 소개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빨리 찾아내서 생활에 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IT강국답게 다양한 커피관련 앱이 개발되어 활용되곤 있는데, 아직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앱은 그리 많지 않은 듯 합니다. 미국의 '안드로이드 헤드라인(Android Headline)'에서는 안드로이드용 커피 애플리케이션 베스트 10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여러분들께서 사용하시는 우리나라의 커피 앱들을 저희에게 알려주신다면 저희가 모두 취합해서 정리, 취재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보시지요!! 1. Baristame :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와 완벽한 부루잉 빙법을 알려주는 앱으로 최적의 추출을 위해 얼마나 많은 물을 사용해야 하는지, 우유에 대한 사용법 등을 교육시켜주는 앱 2. Secret Menu for Starbucks : 스타벅스는 좋던 싫던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커피체인이고 이 스타벅스에서 메뉴를 찾아보기 위한 앱. 3. acaia Coffee :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위한 브루잉과 필요한 계산을 알려주고 온라인 SNS를 통해 다른 분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앱 4. Mr. Barista - Coffee Brewing : 커피를 브루잉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만든 앱 5. Nespresso : 네스프레소 전용 앱 6. Coffee Time for Android Wear : 기본적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넣고 카운터에서 스캔받는 앱. 7. Coffee Capsule Guide : 캡슐커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 8. Coffee Calculator : 커피를 브루잉할때 추출을 측정하는 간단한 앱. 9. Coffee Finder : 주변에 있는 커피숍을 찾아주는 앱 10. #Coffee :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앱으로써, 친구 전체가 아니라 직장이나 커피모임을 조직하는 간단한 앱      **Source : Android Headlines

15.09.28

세계를 돌아 본 친구가 꼽은, 최고의 도시는??

가끔 저희 커피TV에게 좋은 커피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는 'Thrillist'에 우리에게 의미있고 재미있는 뉴스가 소개되어, 이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전 세계 198개국 모두를 다녀온 후, '198: How I Ran Out of Countries'란 책을 쓴 '군나 가포스(Gunnar Garfors)'는 최근 'Thrillist'에 자신이 다녀 온 국가와 도시중 20개를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 물론 한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추석날 우리들에겐 매우 상큼한 소식일 듯 합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20위 :  우크라이나, 키에프(Ukraina, Kiev) : 즐거움을 사랑하는 사람들, 수많은 레스토랑, 끝없는 밤문화가 있는 도시~ 19위 : 덴마크, 코펜하겐( Denmark, Copenhagen) : 소프트한 마약류(?)가 자유로운 곳, 얼굴에 미소를 품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 18위 : 인도 뭄바이(India, Mumbai) : 드라마틱한 색감과 냄새를 원한다면 이 도시에서는 잊기 힘든 경험과 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17위 :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 (Brazil, Florianopolis) : 믿기 힘들정도로 맑고 깨끗한 해변을 가진 도시 16위 : 미국, 씨애틀(Seattle, USA) : 커피로 너무나 유명한 도시 15위 : 노르웨이, 오슬로(Oslo, Norway) : 저자의 고향이지만, 최근 문화의 르네상스를 맞고 있는 도시 14위 : 이스라엘, 텔아비브(Israel, Tel Aviv) : 24시간동안 쉬지않는 도시, 음식, 술, 커피 파티의 도시 13위 : 포르투갈, 리스본(Lisbon, Portugal) 12위 : 콜롬비아, 칼리 (Cali, Colombia) : 적도북쪽, 970m에 위치한살사(Salsa)의 수도답게 아름다운 여성이 많은 도시 11위 :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 New Zealand) : 수많은 해변과 수상스포츠의 천국, 바, 클럽 등이 많음 10위 : 터키, 이스탄불 (Istanbul, Turkey) : 방송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도시, 동서양의 교차점에 위치하여 독특한 문화를 가진 곳 9위 : 베트남, 하노이 (Hanoi, Vietnam) 8위 : 일본, 도쿄 (Tokyo, Japan) : 방문객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혼합되어 있는 도시   7위 : 대만, 타이페이(Taipei, Taiwan)  : 너무나 많은 먹거리, 마실거리가 있는 도시   6위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Reykjavik, Iceland) ; 대서양의 수도라 불리고상상할수 없는 모든 것이 있는 도시 5위 : 독일 베를린 (Berlin, Germany) 4위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Cape Town, South Africa) : 아름다운 해변과 맛난 음식이 유명, 테이블마운틴까지 하이킹이 좋은 도시  3위 : 영국 런던 ( London U.K.) 2위 : 캐나다 토론토 (Canada Toronto) : 그동안 밴쿠버, 몬트리올 등이 주목받았지만, 최근 조명을 받는 토론토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멋진 도시 눈치 빠르고 스마트한 우리 커피TV 페친분들을은 예상하셨겠지만, 영예의 1위도시는 바로 바로 서울이라고 합니다!!^^ 1위 : 대한민국 서울 (Seoul Korea) : 작가의 고향인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15시간이상 걸리는데도 우리 서울을 18번이나 방문했을 정도로 강력히 추천하는 도시임. 한국음식, K-pop, 게임, 영화, 패션, 가수 싸이부터 삼성, LG 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기술과 오래된 전통의 융합을 통한 독특한  한국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추천. 또한 푸드, 즐거움, 편리함이 많고 한국인들은 매우 사교적이고 늘 여럿이 다니며 나이스하고 친화적이라고 칭찬해주었네요!!^^ 이런 사람은  문화관광부에서 표창주어야 하는데~~^^ 뉴욕, 시드니, 파리 등의 추천되지 않은 이유도 있으니, 좀더 자세한 원문은 아래의 출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Thrillist (https://www.thrillist.com/travel/nation/the-worlds-top-20-cities-according-to-that-dude-whos-visited-198-countries?share=c)

15.09.27

Essence, 1인용 제품 개발의 신선한 접근

이탈리아 피에몬트 지역에서 'SCB 베르나르디사'가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 에센스사'는 2013년도에 처음 런칭했지만, 창조자인 '앙드레아 베르나르디'는 초기에 받았던 피드백들이 회사가 잠재적인 유저들과의 공동작업을 더 탐구할 수 있도록 장려할 만큼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7월말에 시행된 킥스타터 캠페인 이후, 자사는 커피를 마시는 다양한 사람들이 커피 브루잉 제품들과 최근 런칭된 3가지 커피 라인을 받아볼 수 있도록 “테이스터가 되어보세요" 프로그램을 신청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홈 커피 브루잉 습관과 관련된 정보와 같이 가벼운 배경정보를 요구하는 짧은 질문들에 답변하면 되고, 자사는 올 10월에 첫 테이스터들 그룹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12월에 나올 원형제품들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주어질 브루잉 키트에는 열생성 유리 항아리와, 프렌치 프레스 잡동사니와, 콜드브루 악세사리와 에어로프레스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고 36가지 믹스가 가능한 커피 포드들이 들어있습니다. 에세스사 포드들은 이 경우 퇴비로 사용 가능하거나 재활용패키지 측면을 반영하는 점에서 진실된 연구개발 주체입니다. 식품안전성 프라스틱 포장지는 옥수수 녹말을 이용해서 만들었고 압축된 커피가루를 담기 위해서 쓰이는데, 얇은 알루미늄 막이 각 포드를 감싸고 종이로 된 용기가 각 포드들을 묶음으로 들어줍니다. 중요한것은, 탭들은 세계 곳곳에서 쓰이는 1인용 머신들이 지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카트리지보다는 고무원반을 닮았습니다. 이것이 그저 패키징에 있어 공간을 절약하는 것이 아니라 추출 시간을 늘리기 위해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과테말라 후에후에테낭고 고지대, 에티오핑아 하레나 숲에서 온 야생커피, 남아공에서 온 싱글오리진 커피들로 현재 시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테스팅은 동등하게 치뤄지고, 3가지 다른 브루잉 도구에 팩들이 들어 있습니다. 게다가 어댑터들은 극적으로 색다른 커피를 만들어내는 결과를 보여줄 의무가 있고, 에센스사가 찾는 것이 바로 이것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비록 순수주의자를 위해서나 상업용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결정되진 않았으나, 몇몇의 사람들은 ‘신선하지 않은 1인용 커피를 만드는 머신에 대한 신선한 접근’이라고 반대주장을 펼치기도 합니다. 출처 : http://dailycoffeenews.com

15.09.25

파드커피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요즈음은 누구나 쉽게 마실수 있는 커피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파드(Pod) 커피는 다양하고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용하기에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일반 머신에도 호환이 되고, 신선도가 유지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항상 저희 커피TV에 좋은 정보 제공해주시는 페이스북 페이지 "올어바웃커피"에서 파드커피에 대한 정리를 잘해주셨는데요~이번에도 저희 커피TV 가족분들께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 제공해주시는 "올어바웃커피"에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처 : 페이스북 페이지 "올어바웃커피"

15.09.22

독특한 원리의 결합 그라인더 Pisona

혹시 디자인이 깔끔하고 독특한 방식의 그라인더를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Pisona 그라인더'가 해답을 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고 디자인된 제품인데요~ Sujith Sunny가 디자인한 그라인더입니다. 이 Pisona 그라인더는 소형의 코니컬 버와 블레이드 분쇄를 합쳐 놓은 독특한 방식의 커피 그라인더입니다. 그라인더 챔버가있는 것으로 봐서는 청소가 용이하게 분리가 가능한 형태로 보여집니다. 얼마나 깨끗히 청소가 가능할지는 아마도 출시후 사용해 봐야 알겠지요~:) 그라인더의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1. 중력에 의해 원두가 떨어집니다. 2. 버의 파여진 홈을 통해 원두가 한알 한알 밀려 들어가 3mm 사이즈의 크랙 원두로 분쇄 시킵니다. 3. 코니컬 버의 방식으로 더욱 고운 원두가루로 분쇄합니다. 싸이즈도 가로 * 세로 * 높이 = 200 * 112 * 160 콤팩트한 크기입니다. 독특한 방식의 버로 청결 문제와 발열 그리고 얼마나 균일한 분쇄력을 가지고있는지 꼭 한번 테스트해보고 싶은 그라인더 입니다. 빠르게 출시되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 http://www.yankodesign.com/

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