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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커피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요즈음은 누구나 쉽게 마실수 있는 커피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파드(Pod) 커피는 다양하고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용하기에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일반 머신에도 호환이 되고, 신선도가 유지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항상 저희 커피TV에 좋은 정보 제공해주시는 페이스북 페이지 "올어바웃커피"에서 파드커피에 대한 정리를 잘해주셨는데요~이번에도 저희 커피TV 가족분들께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 제공해주시는 "올어바웃커피"에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처 : 페이스북 페이지 "올어바웃커피"

15.09.22

인도네시아 커피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armer grabs coffee beans from the basket on the plantation in Pagar Alam, South Sumatra. (JG Photo/Jurnasyanto Sukarno) 인도네시아 커피에 대해서 잘알고 계십니까?  인도네시아는 세계3위의 커피 생산국이며 수출국가입니다. 따라서 커피는 비중이 매우 큰 비즈니스입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와의 거래량도 급속히 늘고 있고 수입량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요즈음 들어서야, 자국내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를 상품으로 인식하고 기념화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 시내에는 새로운 카페들과  커피 애호가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동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내 각 지역에서 자란 원두를 전문화하고 정리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유력지인 '자카르타 글로브(Jakarta Globe)'는 '아브라레스토(Abraresto)'의 글을 인용해 인도네시아(Indonesia)의 지역별 커피를 정리했는데요~이를 요약해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각 지역별로 설명을 해드리기 전에 커피원두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종으로 나뉘어진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특히 아라비카(Arabica)원두는 부드러운 맛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더 비싸고, 로부스타(Robusta) 종류보다 약 70%정도 카페인이 적습니다. 1. 루왁(Luwak),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인 르왁은 사향고양이들이 커피체리를 먹은 원두입니다. 사향고양이들의 소화기관에서 나오는 위산이 커피의 향미를 더욱 풍부하고 독특하게 만든다고 하여 더욱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파운드당 600달러씩이나 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2. 발리(Bali) 발리섬은 인도네시아에서 커피를 생산하는 측면을 보았을 때 사실 조금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로부스타를 주로 키웁니다. 하지만 가공과정에서는 독특하게 발리 농부들과 생산자들은 습식가공법을 선호합니다. 습식가공법은 커피 씨앗을 말리기 전에 과육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해서 발리 원두는 더 밝고 과일 맛이 납니다. 3. 수마트라(Sumatra) 주로 아라비카인 수마트라 커피원두는 굉장히 강하고 분명한 맛이 납니다. 자연적으로 생두에서는 흙냄새와 매운 맛이있고 어떤 사람들은 버섯향이 난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그 맛은 원두를 다크 로스팅하면서 더 강합니다. 이것은 겁쟁이들은 맛볼 수 없는 커피한잔 이라고 합니다.^^ (남수마트라의 로부스타 커피) 4. 술라웨시 토라자(Sulawesi Toraja) 이 지역의 커피는 다른 인도네시아 지역보다 토라자에서 곡물수확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그 희소성으로 인해 세계에서 굉장히 유명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많이 찾습니다. 이 커피를 찾는 사람들은 신선하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바디감 때문에 남쪽 술라웨시 토라자 지역의 원두를 좋아합니다. 5. 아쎄(Aceh) 아쎄는 인도네시아의 총 커피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아라비카가 생산지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독특한 색을 띠며, 농부들이 나무그늘 아래에서 유기농적으로 키운 덕분에 ‘그린커피원두’로 알려진 '가요원두(Gayo Beans)'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가요원두의 맛은 가볍고 바디감이 높습니다. 6. 파푸아(Papua) 이 원두는 그늘에서 유기농적으로 키워지고 난 후에 습식가공합니다. 이러한 환상적인 조합으로 커피는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지니고, 밸런스가 좋아 과일 아로마가 나는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플로레스(Flores) 여러 곳에서 원두의 맛과 프로파일을 정리하고 있다면 플로레스는 적합한 커피일 것 입니다. 이 원두는 중간 바디감에  쓰면서 단 초콜렛 맛이 나고, 약간의 감귤류의 맛을 띄워 끈적한 시럽같은 느낌을 줍니다. 가벼운 감귤류의 맛을 깨끗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도네시아 각 지역의 원두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인도네시아 어느 지역의 원두를 마셔보고 싶으신가요?? **Source: Jakarta Globe

15.09.17

커피 만큼 차를 매일 마셔야하는 6가지 이유

많은 사람들이 커피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티에도 한번 빠져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커피 만큼 차도 휴식을 원할 때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매일 차를 마셔야 여섯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여전히 커피를 사랑합니다. ) 1.  차, 커피보다 만들기 쉽다. 커피를 만들 때 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심지어 우리는 콩을 분쇄 해야만 합니다. 차를 만들려면 티, 컵 끓는 물, 잔 이렇게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잔에 한번에 넣기만 하면됩니다.! 2. 녹차는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도움될 만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 연구에서 장수한 사람의 경우 녹차를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다공증 성 골절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됩니다 . 3. 홍차는 구취를 해결하는 데 도움됩니다. 혹시 구취의 경우있는 경우에는 홍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시카고 치대 연구진은 홍차의 폴리 페놀이라는 화학 성분이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폴리 페놀은 박테리아의 형성을 느리게하여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산 생산 수준을 감소시킵니다. 4. 차 당신을 진정제 효과를 줍니다. 많은 연구에서 발레리안 루트 차(Valerian root tea)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온화한 자연 수면제 역활을 보조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독일의 연구에서 202명의 성인에게 발레리안 추출물 또는 항 불안제를 처방하였습니다. 발레리 추출물을 복용한 사람들이 "수면의 질 동일 향상, 휴식과 시간의 느낌들이 처방약을 복용하는 것과 같다."고 보고했습니다. 5. 계절 알레르기를 완화 할 수있다 만약 계절 알레르기로 고통하는 경우에는 쐐기풀 잎 차 한잔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면 도움이 됩니다. 더 많은 연구가 계속 될 필요가 있지만, 예비 연구에서 69명이 동결 건조 쐐기풀 잎 마시고 약간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됨을 발견하였습니다. 6. 일부 전문가들은 차를 마시는 것은 때로 물을 마시는 것보다 더 좋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유럽 저널의 연구원들은 차가 몸속에서 물을 대체하는 역활을 하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차가 산화 방지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영국 보건 영양사 캐리 박사는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물은 본질적으로 유체를 대체하고있습니다.  차가 유체를 대체하고 산화 방지제를 포함하여 두가지 역활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기사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com/

15.09.15

프림이라고 불리는 커피 크리머의 진실!

흔히 프림이라고 불리는 '커피 크리머(Coffee Creamer)'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가요? 프리마라는 제품 브랜드로인해 국내에는 프림이라고 많이 알려졌는데요~ 사실은 크리머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크리머는 간혹 여행을 가거나 간단하고 빠르게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주로 이용하는  믹스커피나 호텔의 식당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고 드시고 계시죠? 크리머는 커피크림이나 저지방크림 처럼 커피에 좋은 향취를 내주며, 커피의 쓴 맛을 없애주고, 커피를 희게 만들어 주는 모조 유제품의 일종입니다. 이런 크리머에 대해서 숙지하고 계시면 좋은 사실이 있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 우유단백질! 모조 유제품이란 말처럼 유제품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크리머 차제에는 락토스(분자식 C12H22O11, 유당으로도 불립니다.) 성분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락토스는 없지만 또 다른 우유 단백질 성분인 카제인으로 인해, 알러지반응의 안전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카제인 성분은 크리머의 우유같은 맛과 감촉을 더해 줍니다. 2. 부가적인 재료 우유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다른 부재료도 크리머에 들어갑니다. 설탕, 나트륨, 옥수수 시럽 및 다른 식품용 염색체도 들어갑니다. 이러한 이유로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 중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라벨을 확인하고 선호하는 크리머를 구매해야 합니다. 3. 높은 칼로리 크림이 들어간 커피는 블랙커피보다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뷰제품 크리머의 양에 대해 충분히 자각하고 크리머를 이용해야 합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액상이던 파우더든 오리지날 플레인 맛을 내는 종류를 고르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이 제품들이 흔히 저지방 무설탕 아몬드 맛이나 민트맛 등 맛이 가미된 제품보다도 칼로리, 지방, 설탕이 더 적기 때문입니다. 4. 트렌스지방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몇몇 크리머 브랜드에 티스푼 당 1그램의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트랜스지방의 일일 섭취량은 2그램을 넘으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커피 크리머와 커피믹스의 수분 함량과 지방 함량을 지방의 지방산 조성을 분석하고 관능평가를 수행한 크리마에 관한 연구도 있었는데요. 크리머의 수분 함량은 1.9~4.5%, 지방 함량은 15.4~28.5%였습니다. 5. 크리머 대체용 제품 크리머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무엇일까? 코코넛 우유, 아몬드 우유나 그냥 우유인데 이 제품들에는 철, 칼슘, 비타민 A,D 와 같은 순수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국내에서 카제인 성분을 제거하고 나오는 크리마는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나라에도 수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영유아 식품, 건강식품 등에도 원료로 사용되고 있고, 음료, 요거트 등에도 광범위하게 식품용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크리머를 쓰기전 자신과 맞는지 판단하고 우유와 다른 대체용 제품이 있다면 고민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09.08

고객을 당신의 카페로다시 찾게하는 6가지 방법!!

공간디자인에 대한 취향은 매우 주관적이며 개인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카페를 다시 찾게 하는 모든 취향을 아우르는 6가지 디자인 팁이 여기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청결이란, 단순히 바닥을 쓸고 닦는 청소의 개념이 아닙니다. 청결한 디자인이란 심플함에 더욱 가깝습니다. 물건에 기준을 두고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들에만 투자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미니멀리즘 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며 물건을 놓기 전에 한번씩 생각을 해보고 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커피 향과  갓 구운 빵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나친 향수나 공기청정제와 같은 인공적인 향이 그것들을 압도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조명은 그 곳의 분위기와 기능을 좌지우지합니다. 당신의 주 고객이 밝은 책상에서 공부하려 하는 학생인지 혹은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데이트를 하는 고객인지에 따라 조명이 달라져야 합니다. 조명이 어두울수록 사람들은 더 오래 있으려고 하는 반면에 밝은 조명은 턴오버를 빠르게 합니다.   가구의 기능과 배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고객들이 구석이나 아늑한 곳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책장이나 선반을 같이 배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푹신한 소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늑한 가구와 실용적인 가구의 적절한 배치가 중요합니다. 조명이 어두운 지하가 칵테일을 마시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모닝 커피에는 부적절한 감이 있습니다. 햇빛이 들어오게 함으로 고객들로 하여금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갖게 하는게 좋습니다. 공간도 목적을 갖는다. 고객들이 친구들과 찾는 카페라면 친구들이 들어올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시간이 촉박한 비즈니스맨들이 자주 찾는 카페라면 그들이 빨리 들어왔다 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앞 서 말한 6가지 팁들은 한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의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 이겠지요. 고객들에게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카페는 친목 혹은 비즈니스  또는 공부를 위한 곳입니다. 당신의 카페의 주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디자인에 반영한다면 고객들의 재방문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소스 : Perfect Daily Grind (원문출처 :  http://www.perfectdailygrind.com/2015/09/design-101-6-ways-to-make-customers-return-to-your-coffee-shop/ )    

15.09.03

세계에서 즐기는 7가지 특이한 커피!

지금당장이라도 근처의 스타벅스나 커피숍에 가보면 특이한 주문이 즐비합니다. 다들 자기만의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곤 하는데요. 오늘은 7개의 다른 나라에서 커피를 즐기는 고유한 방식들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도 몇 십년 후가 되면 우리만의 스타일을 가진 커피가 자리잡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혹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에디오피아 커피 의식 염소가 커피 체리를 먹은 후 에너지가 넘치는 걸 발견하고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는 스토리의 에디오피아. 그 곳엔 특이한 문화가 있습니다. 일상의 한 부분으로 여성이 커피 의식을 치르곤 하는데요. 의식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우선 향을 피웁니다. 유향이 가장 선호된다고 합니다. 화로로 생두를 볶습니다. 다 볶고 나면 절구를 사용하여 커피를 갑니다. jebena라고 불리는 아래가 둥글고 목이 긴 토기에 커피와 물을 붓습니다. 내놓을 준비가 되면 말의 털이나 천 등으로 만든 필터를 토기 입구에 넣고 작은 잔에 붓습니다. 설탕을 (때로는 소금이나 버터를) 탑니다. 전통적으로 한 사람당 세잔씩 마시게 됩니다. 에디오피아 뿐만 아니라 이집트 서부나 수단에서도 커피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이집트 서부에서는 향신료를 첨가하는 등 조금씩 디테일이 다르다고 하네요.^^   인도네시아 커피 인도네시아에는 심플함의 끝을 달리는 Kopi tubruk이 있습니다. 물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맥주 잔에 곱게 갈린 커피를 한 스푼 넣고 설탕을 추가합니다. 물이 끓으면, 잔에 붓고 잘 섞습니다. 다 섞고 나면 커피 가루를 가라앉히고 음료를 식히기 위해 5분 동안 둡니다.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물을 너무 팔팔 끓이지 않고 좋은 퀄리티의 커피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터키 커피 이 브루잉 방식은 터키에서뿐만 아니라 중동, 북아프리카, 발칸 등 많은 곳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빠르고 단순한 이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면 진하고 걸쭉한 커피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cezve라고 불리는 핸들이 길고 오목한 모양의 주전자에 물과 아주 곱게 갈린 커피를 넣습니다. 중동에서는 카다몸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잘 젓습니다. 중불에 올리고 지켜봅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에서 치우고 30초간 식힙니다. 다시 불에 올려 끓기 까지 기다립니다. 3단계와 4단계를 한번 더 반복합니다. (총 3번 끓여집니다) 블랙 커피로 작은 잔에 서빙합니다. 커피가루는 바닥에 진흙처럼 가라앉아 있으며 위에는 거품 같은 크림이 있어야 합니다. 터키인들은 이 커피를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지옥같이 검고, 죽음처럼 강하며, 사랑만큼 달콤하다.”   4. 스칸디나비아 계란 커피 만들기 매우 쉬운 반면 아주 진하지만 쓰지 않은 커피를 맛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커피에서 계란의 역할은 세 가지입니다. 우선 커피가루와 엉켜 바닥으로 가라앉게 하며, 커피의 신 맛을 덜어주고, 커피 맛을 쓰게 하는 화학반응을 중화시킵니다. 물을 끓입니다. 거칠게 간 커피가루를 잔에 넣습니다. (한 잔에 한 스푼의 커피가 좋습니다.) 계란을 깨서 껍질까지 함께 잔에 넣습니다. 껍질을 잘게 부수며 잘 섞습니다. 찬물을 몇 스푼 넣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커피와 계란 부순 것을 넣고 잘 젓습니다. 5분간 더 끓이고 나서 한 잔의 찬물을 붓습니다. 이렇게 하면 커피와 계란 덩어리가 바닥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국자로 잔에 담습니다. 이미 부드럽기 때문에 크림을 넣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커피 말레이시아 커피는 관 모양의 천 혹은 모슬린 필터로 만들어졌으며 손잡이가 달린 sock이라는 것으로 만들어집니다. 커피를 볶을 때 버터와 설탕을 넣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약간 탄 카라멜 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큰 용기에 거름망을 올립니다. 뜨거운 물과 커피 가루를 넣습니다. 물 1리터 당 반 잔의 커피가 좋습니다. 최소 5분간 우러나게 합니다. 거름망을 치우고 커피를 잔에 붓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약간 부어 연하게 합니다. 취향에 따라 스팀밀크 혹은 설탕이나 연유를 추가합니다.   브라질 까페징유 (Cafezinho) 브라질에서는 여러잔의 커피 대신 까페징유라고 불리는 한 잔의 매우 진하고 단 커피를 마십니다. 커피 팬에 물과 설탕을 넣습니다. 물 반 잔에 설탕 두 티스푼 정도가 들어갑니다. 끓이면서 설탕이 녹도록 몇 번 저어줍니다. 끓이고 나면 불에서 꺼내 커피 한 스푼을 넣고 충분히 저어줍니다. 우선 Sock에 넣고 잔에 따릅니다. (종이 필터도 사용 가능합니다.)   남인도 필터 커피 인도는 물론 커피 보다 차이티가 더 유명하지만 인도의 kapi에 대한 평가는 남부럽지 않습니다. 비결은 인내와, 끓인 우유, 그리고 적절한 장비입니다. 남인도 커피는 위 아래로 놓는 두개의 챔버가 필요합니다. 위에 두는 챔버는 커피와 물을 넣는 용도며. 구멍이 뚫려있고 뚜껑이 있습니다. 아래에 두는 챔버는 추출된 커피를 담는 용도입니다. 상단 챔버에 커피 세, 네 스푼을 넣습니다. 종종 치커리로 향을 내기도 합니다. 커피를 플런저로 덮고 (눌러서는 안됩니다) 뜨거운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닫습니다. 아래 챔버로 커피가 떨어지길 기다립니다. 한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밤 내내 내리기도 합니다. 우유를 끓입니다. 한 사람당 삼분의 이 컵이면 됩니다. 우유가 끓으면 아직 뜨거울 때 추출된 커피 두스푼을 넣습니다. 설탕도 추가합니다.. 옵션: 팬에서 팬으로 옮겨 담기를 반복하면 거품이 생기고 커피를 식히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추출되는 커피는 맛이 연하기 때문에 반 잔은 넣어야 합니다. 베트남 커피도 비슷한 장비로 만들어 지지만 끓인 우유 대신 연유를 사용합니다.   **Source : Business Insider                  

15.09.03

카페인에 대한 6가지 새로운 사실

카페인!!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이 기호식품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사실 6가지!! 우리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향정신성 약물류인 '카페인'을 너무나 쉽게 섭취하고 있습니다. 미국 성인인구의 90%는 카페인을 매일 섭취하고 있고 – 주로 커피인데, 음료로, 약으로, 스낵으로, 순수 파우더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섭취하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에너지음료의 세계매출이 두 배로 뛰고, 에너지음료로 인해서 응급실을 찾는 이들도 2007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두 배로 뛰었습니다. 이렇게 섭취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새로운 상품이 시장에 들어오면서, 과학자들과 규제 기관 담당자들은 카페인이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더 이해하기 위해서 연구를 확대하고 있는데요~   1. 미국 아이들 중 73%는 거의 매일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다고 '2014 소아과 신문'에서 언급하였습니다: 예일 대학교에서는 에너지음료를 섭취하는 중학생들은 자기 자신을 절제할 줄 아는 동년배 아이들보다 66% 더 과잉활동성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카페인 섭취는 우울증과 약물남용에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성인들도 위험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카페인 금단현상은 ‘정신장애의 진단적, 통계적 매뉴얼 2013’에 추가되기도 하였고, 금단은  “불안증과 과도한 증상을 가끔 보인다’고 중독 전문의인 뉴욕 정신과의사 데이비드 살바즈가 말했습니다. 3. 더 심각한 상황은, 이베이에서도 구입 가능한 순수 카페인 파우더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2014년도에는 두 가지 치명적인 복용에 대해 심각성을 느낀 FDA는 사람들에게 이 파우더를 이용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으나 즉시 구매가 줄진 않을 것입니다. 4. 파우더로 된 순수카페인의 티스푼1개를 복용하는 것은 25잔의 커피를 마신것과 동일합니다. 5. <Caffeinated(카페인화되다)>의 저자인 '머레이 카펜터'는 안전한 약물섭취에 대한 가장 큰 장벽은 어디든지에 규정이 다 있다는 점이라며(그런데도 사람들이 섭취한다는 뜻)’,  ‘만약 200ml의 카페인파우더를 5시간 에너지 샷에 넣으면 강장제로 분리 되고, 하지만 NoDoz처럼 약 안에 눌러주면 일반의약품이 되며, 6개의 탄산음료에 함께 넣어주면 음식으로 간주된다'고 말했습니다 6.“군인들이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오랫동안 카페인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했던 군대에서도 획기적인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고 미국 매사추세츠의 부대(Natic Soldier System)의 퍼포먼스영양 부서의 팀장인 '베티 데이비스'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군인들의 소화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식품 복합체 사용이 좋은 대안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들의 연구결과가 더 좋고 안전한 에너지를 여럿에게 전달하길 바랍니다. 과유불급!! 무엇이든 지나치면 안좋은 법이지요!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밸런스감각이 필요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용 출처 : http://www.popsci.com/

15.09.02

커핑 정복을 위해 중요한 5단계!!

Coffee Cupping: 5 Key Steps to Cupping Mastery 그 커피가 가진 고유한 맛과 향을 평가하고 표현 하는 것은 커피의 세계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더욱 증대시킵니다. 다음의 5단계를 따라 꾸준히 연습하시면 완벽한 커핑에 한 단계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Step 1: 네트워크 Find a Network 우선 주변에 정기적으로 커핑을 진행하는 생두 업체, 로스터리 카페, 혹은 커피 커뮤니티와 같은 네트워크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참여하세요.   Step 2: 플레이버 휠 Get a Flavour Wheel 두번째로는 플레이버 휠을 구하는 것입니다. 커피가 갖는 대표적인 향미들이 이 커피 플레이버 휠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커피 플레이버 휠을 익힌 후 점차 다양한 표현을 늘려가보세요.   Step 3: 맛의 균형 찾기 Identifying Taste Balance 각각의 맛에 따라 자극되는 혀의 부분이 다릅니다. 커피로 연습하는 것이 어렵다면 소금이나 설탕 같은 맛이 강한 재료를 물에 녹여 마시면서 각 맛의 균형을 찾아보세요.   Step 4: 향미 구분하기 Identifying the Flavours 이제 다시 커피잔을 내려 놓고 플레이버 휠에 있는 맛을 시도해볼 차례입니다. 달콤한 과일, 새콤한 과일, 초콜릿, 견과류, 버터, 비스킷의 순서대로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맛을 볼 때 마다 플레이버 휠을 참고하며 메모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Step 5: 커피 맛보기 Taste the Coffee 아직 향미를 잊지 않았을 때 커피를 맛보세요. 물을 마시거나 무미에 가까운 빵을 먹어 입에 남아있는 향미를 비웁니다.  플레이버 휠을 한 손에 들고 커피 종류를 메모해가며 커핑을 진행해 보세요. 1. 한입 가득 마시고 떠오르는 대로 메모합니다. 2. 한입 가득 한번 더 마시고 필요하다면 메모를 수정해봅니다. 3. 후루룩 마셔보세요(Slurping). 소리가 클수록 좋습니다. 슬러핑은 커피가 혀 전체를 감싸게 하고 산소로 미각을 더욱 예민하게 합니다. 4. 마지막으로 한입 가득 마시고 삼키기 전에 대략 5초간 커피를 입에서 굴려보세요. 이제 혀의 어디에서 향미가 맴도는지 구분될 것입니다. 메모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단계들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커피의 플레이버를 표현하는 여러분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우리 함께 시작해볼까요? ^^   위 내용은 영국의 커피전문매체 Perfect Daily Grind 의 “Coffee Cupping: 5 Key Steps to Cupping Mastery” 를 인용하여 구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원문출처 : http://www.perfectdailygrind.com/2015/08/5-key-step-coffee-cupping )

15.08.27

커피를 맛있게 만들 8가지 변수의 컨트롤!!

커피애호가라면 집에 브루잉 도구와 신선한 원두들을 많이 가지고 계실 겁니다.  브루잉 할 때 변수들을 측정하며 만들면 더욱 맛있는 커피로 개선시킬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흔히 로스팅 타입, 커피와 물의 비율, 그리고 분쇄된 커피를  3가지 중요한 변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3가지 외에도 다른 중요한 변수들이 있습니다. 아래의 소개 글에서는 브루잉을 할 때 참고가 될, 8가지의 변수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각 변수설명의 마지막에는 유명 커피인들의 관련 글이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로스트 타입 정확하게 브루잉의 변수는 아니지만 커피빈이 어떻게 볶여졌는지가 추출한 커피 맛의 스펙트럼을 좌우합니다. 가볍게 볶여진 원두는 커피가 자란 자연환경의 독특하고 미묘한 맛을 추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들이 라이트하게 로스팅된 원두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이국적인 과육과 꽃내음같은 맛을 내고자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너무 약하게 볶여진 원두는 풀이나 날 것의 맛을 냅니다. 다크하게 로스팅된 원두는 쓰고달거나 굉장히 강한 쓴맛을 냅니다. 다크한 로스팅은 우유의 달콤함에 부가적인 맛을 추가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에는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태운 원두는 타거나 숯 맛을 냅니다. Let Matt Perger teach you more on the art of roasting 2. 커피-물 비율 ‘커피 레시피’라 말하는 커피-물 비율은 여러분들이 만드는 커피의 힘에 영향을 끼칩니다. 블루보틀의 마이클 필립스에 의하면 필터커피의 가장 좋은 비율의 범위는 1:11(강한)에서 1:16(약한)까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싱글 오리진 커피의 과육과 꽃내음이 나는 와인같은 맛을 내고자 한다면 1:16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만일 바디감이 풍부한 완벽한 블렌드를 만들고자 할 때는 1:11 비율을 사용하길 권합니다. 블루보틀 마이클필립스의 가정에서의 브루잉방법 3. 분쇄된 원두 분쇄된 원두 사이즈의 균일성은 커피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칩니다. 바리스타들이 자신이 사용할 브루잉 방법에 따라서 분쇄 사이즈를 측정하는 이유가 바로 원두가 얼마나 균등하게 분쇄되었는지에 대해서 신경을 쓸 수록 더 좋은 퀄리티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두의 균일성을 위해서는 양질의 버(Burr)그라인더를 사용해야 합니다. 블레이드 (Blade)그라인더를 사용하면 균일성을 유지하기 어렵고 이는 커피추출시 원치않는 쓴 맛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커피추출 직전에 그라인드를 해야 더 좋은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갈아놓은 커피는 멀리하세요!! Matt Perger's take on surface area 4. 로스트 날짜 로스트 날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커피는 볶은 후 3 주안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대개 이 기간이 지나면 커피는 신선하지 않으며 향미도 없어집니다. 원두에 따라 1달까지는 사용가능하지만 보통 볶여진 후 외부에 3일정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필터커피). 그래야 흙이나 야채 맛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물의 온도 브루잉한 커피의 온도는 그라인딩된 원두 사이즈와 총 브루잉 시간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더 좋은 그라인드라면 과도한 추출을 막기 위해서 낮은 온도에서 추출해 보세요. 만약 거칠게 그라인딩된 커피를 사용한다면 높은 온도에서 브루잉하세요. 커피를 브루잉 할 때 이상적인 90.5~96도입니다. 6. 접촉시간 커피가루가 뜨거운 물에 오래 접촉할수록 과도한 추출을 불러올 수 있고 쓴맛을 만들어 냅니다. 만약 물 과의 접촉시간이 너무 짧으면 약간 나무와 같은 맛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므로 브루잉 할 때 커피가루와 뜨거운 물의 접촉 시간은 적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커피양의 18~22%로를 추출할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A primer from Matt on coffee extraction and how you can taste it 7. 뜸 들이는 시간 뜸 들이는 시간의 중요성은 마이클 필립스의 강의시간에서 배웠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커피에게 충분한 뜸 들이는 시간을 주지 않으면 원두 내의 이산화탄소가(뜨거운 물에 다았을 때 나오는 가스) 커피의 기름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추출이 덜된 커피를 만들게 됩니다. 커피는 원두의 무게보다 2배 이상의 물을 섭취할 수 있고 이건 얼마정도의 물을 사용할지에 대한 좋은 가이드입니다. 레시피에 의하면 나머지 물을 붇기 전에 커피가루가 30~50초 정도 뜸들이도록 합니다. 8. 물 물의 TDS(총 용해성물질)은 무기질 함량을 일컫습니다. 물의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TSD의 이상적인 숫자는 150mg/L입니다. 커피애호가들이 성취하고자 하는 물의 TDS 수치입니다. 집에서 커피를 만드는 홈바리스타들은 너무 많은 미네랄이 함유된 물을 피하거나 아니면 미네랄이 전혀 들어있지 않는 물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허용될 수 있는 TDS 수치는 75~250mg/L이기 때문에 이것을 목표로 준비하면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ource : Chef Jay's Kitchen

15.08.25

최고 바리스타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7가지 꿀팁!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한잔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바리스타!! 누구나 꿈꾸는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여러분의 잠재력을 일깨워 줄 7가지 꿀 팁을 소개합니다. 비단 바리스타뿐 만 아니라, 커피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도 각자의 자리에서 필요한 마음가짐 아닐런지요?^^   목표가 없다면 성공도 없다. 장기간의 목표로 자극 받는 것이 힘들다면 매일매일 오늘의 목표를 세울 것. 그래도 열정이 생기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사람들을 만나고 SNS를 이용해 다른 바리스타들과 소통하라. 그들의 열정에 자극 받을 수 있도록 하라. 모든 것에  열린 마음으로 끊임 없이 배워야 한다.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명성 있는 기관이나 커피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계속 도전하게 하는 멘토를 찾아라. 혼자서는 발전할 수 없다. 바리스타와 커피인들을 항상 주위에 둬라. 그들이 나의 동기부여, 인적자원, 그리고 친구가 될 수 있다. 일터에서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들을 배치하여 업무의 흐름을 끊기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상품이나 장비에 대한 주목해 바리스타로서의 능력을 개발시키는데 주력한다. 카페의 성패를 좌지우지 하는 것은 바리스타의 태도이다. 바리스타의 뾰루퉁한 태도에 손님은 커피에 대해 질문하기를 꺼려할 수 있고 그렇게 재방문 의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반대로 바리스타의 친절한 태도로 더욱 많은 이들이 커피문화에 입문할 수도 있다. 내가 챔피언이라고 해도 항상 배울 것은 있기 마련이다. 현실에 대한 안주는 매우 위험하다. 커피의 세계는 혁신적이므로 매일 새롭게 배워야 할 테크닉들로 넘칠 것이다. 다른 이를 돕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자극을 줄 수 있다. 재능 기부 등 베푸는 방법은 다양하다. 개인 트레이닝부터, 비디오 제작 등 당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해라.   위 내용은 영국의 커피전문매체 Perfect Daily Grind 의 "7 Rules to Barista Like a Boss" 를 인용하여 구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원문출처 : http://www.perfectdailygrind.com/2015/08/7-rules-to-barista-like-a-boss   

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