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 한잔을 준비할 때, '커피는 어느 정도, 물을 얼마나 많이 넣어야 하는가'는 언제나 주어진 숙제같은데요~^^ 물론 장인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눈대중으로도, 손의 촉감만으로도 완벽하게 한잔의 커피를 만들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늘 선택의 순간에서 고민하게 합니다. 미국의 '로스티(Roasty)'에서는 간단하지만 어려운 숙제를 도표로 정리해서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면서 여러분의 손맛과 그들의 경험중 어떤 것이 더 정확한지 비교해 보는건 어떨까요? 매번 똑 같은 커피 한잔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측정하는 습관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 그라운드, 빈을 계량할 수 있는 작은 주방용 저울은 필수다. 커피와 물에 대한 우리의 우선비율은 커피빈 30그램에 물 500그램이다. 이는 가장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비율이다. - 준비물 : 디지털 주방용 저울, 물, 커피 1. 물의 계량 - 차가운 빈 주전자를 저울위에 둔다. - 저울을 '0'으로 리셋한다. - 서서히 물을 주전자에 따른다. 저울이 500그램에 달할때까지 (전문가팁: 물이 끓을때 약간의 증발이 일어나므로 약간 더 붓는 것이 좋음) 2. 커피의 계량 - 깨끗한 그릇을 찾아 저울위에 두고, 영점을 맞추고 커피빈을 30그램까지 덜어둔다 3. 가온, 그라인딩, 브루잉 물과 커피가 정확한 양으로 준비되었으므로 브루잉을 시작한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Source : Roa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