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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제한된 자원에 대한 효용성의 극대화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버려진 물건에 대한 재활용, 즉 리싸이클(Recycle)이 한동안 마케팅의 주요한 키워드였습니다. 그러나 몇년전부터는 이러한 리싸이클 제품에 디자인과 효율성을 입힌 콜래보와 기능(Function)을 고려한 업싸이클(Upcycle)이 모든 산업분야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비단 커피산업도 예외가 아닙니다!!^^ '디자인 밀크(Design Milk)'라는 건축관련 웹싸이트에 '캐롤라인 윌리암슨(Caroline Wiliamson)'은 버려진 에스프레소 머신의 보일러를 모아서 생활공간의 조명으로 업싸이클한 제품사진을 업로드 했는데요~ 이것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핀란드 헬싱키의 디자이너 '윌렘 히퍼(Willem Heeper)'는 공장들로부터 버려진 제품과 쓰레기들을 모아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프로젝트, 이름하여 도시광산(City Mine)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그 첫 대상이 바로 "보일러 램프 콜렉션"입니다. 그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버려진 모일러들을 모아서 자신만의 영감과 창의력으로 재해석 했는데요! 파울리그 커피팩토리(Paulig Coffee Factory)에서 10년간 사용후 버려진 에스프레소 머신의 황동보일러들을 램프로 변환시켰고, 파울리그는 그 램프들을 다시 구매해서 매장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코팅이 되어있고, 내부는 은은하게 빛나는 보일러와 그 구멍의 비대칭성과 투박함에서 오는 아날로그적 조명이 커피 마시기 참 좋은 감성을 일깨워 줄듯 합니다^^ ** Source : Designmilk ** Posted by Caroline Wilia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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