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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홍차의 나라에서, 'London coffee festival' 이벤트 연재 눈여겨 볼만한
2018.04.12 Thu 607

기사 요약

C.E.O는 Coffee Event Observer의 준말이다.
커피TV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커피이벤트를 알아보고 기사화 할 예정이다.
오늘은 홍차의 나라 영국에서 열리는 커피이벤트, ‘London coffee festival’에 대하여 소개하려 한다.
(커피TV – C.E.O가 놓치거나 잘못알고 있는 사실이 있다면 news@coffeetv.org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영국은 홍차의 나라이다.
 
세계사 혹은 전쟁사에 특별한 관심이 없더라도 누구나 한번은 학창시절에 들어보았을 사건, ‘아편전쟁’ 그리고 ‘보스턴 차(茶)사건’, 이 두 사건은 모두 당시 영국인들의 엄청난 차(茶)사랑에서 비롯되었다. 두 번의 전쟁을 발발케하고 미국을 독립하게 한 차(茶)사랑이라니 가공할만하다.
 
이 홍차의 종주국에서도 커피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루 평균 3개의 카페가 오픈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 만큼은 홍차보다 3배 이상의 검색률을 보이기도 한다. 영국인들에겐 매끼 식사를 챙기는 것만큼 익숙한 홍차문화를 따라잡기는 힘들겠지만 이제 커피는 영국 음료 소비문화에서 빠질 수 없다.
 
영국의 커피문화, 산업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가 있다.
바로 지금부터 소개할 '런던 커피 페스티벌'(London coffee festival, 이하 LCF)이다.
 
 
 
London coffee festival
'런던 커피 페스티벌'

 

'LCF'는 2011년을 1회로 시작하여 올해 8회를 맞는다. 영국을 비롯한 EU전역에서 참가한 커피업체들과 매년 3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방문하는 유럽 최고의 커피 이벤트로 평가받는다.
 
- 일시 -
4월 12일 - 15일
 
전체 일정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다. 그런데 한 가지 알아 두어야할 점이 있다. 바로 12, 13일은 커피산업관계자들만을 위한 industry day로 진행된다는 것인데 일반참관객에게는 공개되지 않는다. 일반인 참관객은 13일 16:00에 진행하는 ‘WINE TASTING’ 행사부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13일에는 10시까지 진행된다.
 
 
Coffee Masters
커피 마스터즈
 
올해 4회를 맞는 ‘Coffee Masters’는 페스티벌 전일에 걸쳐 진행되는 LCF의 메인 이벤트이다.
24명의 바리스타 출전자들이 Cupping, Brewing, Latte Art, Espresso Blend, Signature Drink, The Order, The Origin등 7개 부문에서 경쟁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이 부분이 ‘커피 마스터즈’만의 특별한 부분인데, 한 부문을 집중해서 겨루는 기존의 커피 대회와 달리 선수들은 이 7가지 모든 부문을 모두 평가받아 종합하여 순위 가 결정된다.
 

 
  Espresso Martini Party
에스프레소 마티니 파티
 
수많은 시음행사와 교육 세미나, 체험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있지만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Espresso Martini Party’가 아닐까 생각한다.
유럽의 커피문화와 더불어 클럽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작년 노만 제이(Norman Jay)에 이어 올해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는 ‘youngr’라고 한다.
 
 
더불어 올해도 어김없이 제공되는 ‘플랫 화이트 마티니’는 이 행사에 참여할 더없이 좋은 이유가 된다.
행사에 참석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하여 레시피를 공개해 두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spresso Martini Party >
https://www.londoncoffeefestival.com/WhatsOn/EspressoMartiniParty.aspx
 
 
이외에도 수많은, 정말 수많은 교육세미나, 시음회,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나 모두 서술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아래 공식 홈페이지의 링크로 대체한다.
 
런던 커피 페스티벌 공식행사 >
https://www.londoncoffeefestival.com/WhatsOn
 
 
 
- 장소 -
London, Old truman brewery
런던, 올드 트루먼 브루어리
 
이벤트가 열리는 장소는 런던 ‘브릭레인 마켓’에 위치한 ‘Old truman brewery’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원래 맥주공장이었다.
1988년 맥주공장이 문을 닫고 나서 저렴한 임대료 덕분에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들었고 이 장소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옛 인사동이나 가로수 길의 정취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올드 드루먼 브루어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관광지가 될 것이다.
 
 
 
project waterfall
 
'LCF'는 관람객 티켓으로 벌어들인 수익의 50%를 project waterfall에 기부한다.
project waterfall는 식수수급이 어려운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지에 식수를 제공하는 사업인데 지금까지 27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했다고 한다.
전혀 의식하고 있지 않더라도 좋은일을 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은 분명하다.
  
  

항공편
 

오늘(12일) 출발해서 마지막 날(15일) 돌아온다는 가정하에 비행기 노선을 알아보면,
 
최단시간 비행하는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여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내리는 대한항공의 노선으로 11시간 55분이 걸린다. 돌아올 때는 동일한 노선으로 영국항공의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이때 걸리는 시간은 10시간 55분으로, 지금 알아 볼 수 있는 가장 빠른 노선이다. 하지만 8,627,443원의 항공료는 부담이 너무 크다.
조금 피곤하겠지만 오전에 출발하여 가는데 5분만 더 비행하면 4,443,013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선책이 있다.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비행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여 아부다비를 경유해 ‘런던 히스로 공항’으로 들어가는 에티하드 항공의 노선이 있다.
이 경우 25시간 45분을 비행한다. 돌아오는 노선은 동일한 노선으로 18시간 비행으로 항공료는 1,221,865원이다.
 
 
 
공항에서 행사장까지
 
히스로 공항에서 행사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걸리는 시간은 각각 1시간 10분 정도이며 히스로 고속열차를 이용해야한다. 자세한 경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히드로 공항
goo.gl/s8FGWV
 
 
 
런던의 한가운데, 예술가들의 거리에서 즐기는 커피 축제라니, 지금이라도 달려... 아니 날아가고 싶다. 지금 런던에, 혹은 근방에 있다면 꼭 한 번 체험하길 권유해본다. 그리고 그 후기는 커피TV와 공유해주길 조금 더 기대해본다.
 
다음번 C.E.O(Coffee Event Observer)가 소개할 커피이벤트는 ‘Toronto Coffee & Tea Expo 20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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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김상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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