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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ce, 1인용 제품 개발의 신선한 접근
2015.09.25 Fri 901

기사 요약

새로운 이탈리안 커피 브랜드인 에센스는 제품 개발의 새로운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 대외적으로 잠재 타깃 고객들에게 브루잉 도구와 로스트커피를 테스트를 해보게 하고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피에몬트 지역에서 'SCB 베르나르디사'가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 에센스사'는 2013년도에 처음 런칭했지만, 창조자인 '앙드레아 베르나르디'는 초기에 받았던 피드백들이 회사가 잠재적인 유저들과의 공동작업을 더 탐구할 수 있도록 장려할 만큼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The Essence coffee pod

7월말에 시행된 킥스타터 캠페인 이후, 자사는 커피를 마시는 다양한 사람들이 커피 브루잉 제품들과 최근 런칭된 3가지 커피 라인을 받아볼 수 있도록 “테이스터가 되어보세요" 프로그램을 신청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홈 커피 브루잉 습관과 관련된 정보와 같이 가벼운 배경정보를 요구하는 짧은 질문들에 답변하면 되고, 자사는 올 10월에 첫 테이스터들 그룹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12월에 나올 원형제품들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주어질 브루잉 키트에는 열생성 유리 항아리와, 프렌치 프레스 잡동사니와, 콜드브루 악세사리와 에어로프레스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고 36가지 믹스가 가능한 커피 포드들이 들어있습니다. 에세스사 포드들은 이 경우 퇴비로 사용 가능하거나 재활용패키지 측면을 반영하는 점에서 진실된 연구개발 주체입니다. 식품안전성 프라스틱 포장지는 옥수수 녹말을 이용해서 만들었고 압축된 커피가루를 담기 위해서 쓰이는데, 얇은 알루미늄 막이 각 포드를 감싸고 종이로 된 용기가 각 포드들을 묶음으로 들어줍니다. 중요한것은, 탭들은 세계 곳곳에서 쓰이는 1인용 머신들이 지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카트리지보다는 고무원반을 닮았습니다. 이것이 그저 패키징에 있어 공간을 절약하는 것이 아니라 추출 시간을 늘리기 위해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과테말라 후에후에테낭고 고지대, 에티오핑아 하레나 숲에서 온 야생커피, 남아공에서 온 싱글오리진 커피들로 현재 시험하고 있습니다.

essence_coffee

물론, 테스팅은 동등하게 치뤄지고, 3가지 다른 브루잉 도구에 팩들이 들어 있습니다. 게다가 어댑터들은 극적으로 색다른 커피를 만들어내는 결과를 보여줄 의무가 있고, 에센스사가 찾는 것이 바로 이것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비록 순수주의자를 위해서나 상업용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결정되진 않았으나, 몇몇의 사람들은 ‘신선하지 않은 1인용 커피를 만드는 머신에 대한 신선한 접근’이라고 반대주장을 펼치기도 합니다.

출처 : http://dailycoffe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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