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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2015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십(WCRC World Coffee Roasting Championship) 국가대표 최민근 로스터를 만나보겠습니다.
조용하고 고요할 것 같은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십은 밖에서 보이는 것과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십의 가장 큰 특징은,
1. 정해진 원두량 안에서 로스팅은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
(예로 이번 대회는 총 4가지 종류의 커피가 각 6키로씩 제공되며, 주어진 시간 안에 로스팅을 마친 후 일정량의 완성된 블랜딩 커피와 싱글커피를 제출하면 됩니다. 1시간 반의 시간 동안 로스팅 하는 횟 수나 한 번에 로스팅 하는 무게는 자유롭다고 합니다.)
2. 각 선수들이 로스팅하는 과정을 크롭스터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는 점.
(그래서 현장에 설치된 커다란 모니터를 통해 대기하는 선수들이나 관객들이 볼 수 있고, 그 덕분에 로스팅대회 현장에서 로스터에 정보도 얻고 선수끼리의 박진감이 있다고 합니다.)
3. 프레젠테이션이 없는 로스팅 대회의 특징이 대회자체에 더 깊이 집중할 수 있다는 점.
이러한 큰 세가지 특징이 최민근 로스터가 로스팅대회에 참여한 이유중 하나라고 밝히며 많은 로스터에게 대회에 도전할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https://youtu.be/OAfV4WrFl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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