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V
닫기

ARTICLE Know how
HOME  >  ARTICLE  >  Know how

커피, 간경화 간암예방에 효과적
2016.02.04 Thu 810

기사 요약

커피의 효능, 간경화에도 도움된다 커피가 간경화증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우스햄프턴 대학 의과대학의 O. J. 케네디 박사와 에딘버러대학 염증연구소의 J.A. 팔로필드 박사 공동연구팀이 지금까지 6개국에서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9편을 분석한 결과, 커피를 매일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간경화 위험이 44%, 간경화로 사망할 위험이 50%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간의 염증 또는 섬유화 과정을 억제하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들이 들어있어 간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이 연구는 밝혔다.   자궁체암 예방효과도 밝혀져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 결과, (원두)커피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간암 예방 효과는 거의 확실하며 자궁체암 예방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즉 간암 등의 예방을 위해 커피를 매일 마시면 암 발생 위험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지난 1일 보도한 것. 커피와 암 발생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40~69세 남녀 약 9만 명을 대상으로 한 일본 국립암센터의 연구는커피 섭취 빈도에 따라 실험 대상을 6개 그룹으로 나누고, 10년 간 간암 발생률을 조사했다. 10년 후 조사대상자 9만 명 중 간암에 걸린 사람은 334명(남성이 250명 여성이 84명)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커피의 하루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간암 발생률은 감소했으며,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간암 발생률이 4분의 1까지 저하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커피의 효능, 간경화에도 도움된다 커피가 간경화증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우스햄프턴 대학 의과대학의 O. J. 케네디 박사와 에딘버러대학 염증연구소의 J.A. 팔로필드 박사 공동연구팀이 지금까지 6개국에서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9편을 분석한 결과, 커피를 매일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간경화 위험이 44%, 간경화로 사망할 위험이 50%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간의 염증 또는 섬유화 과정을 억제하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들이 들어있어 간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이 연구는 밝혔다.   자궁체암 예방효과도 밝혀져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 결과, (원두)커피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간암 예방 효과는 거의 확실하며 자궁체암 예방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즉 간암 등의 예방을 위해 커피를 매일 마시면 암 발생 위험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지난 1일 보도한 것. 커피와 암 발생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40~69세 남녀 약 9만 명을 대상으로 한 일본 국립암센터의 연구는커피 섭취 빈도에 따라 실험 대상을 6개 그룹으로 나누고, 10년 간 간암 발생률을 조사했다. 10년 후 조사대상자 9만 명 중 간암에 걸린 사람은 334명(남성이 250명 여성이 84명)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커피의 하루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간암 발생률은 감소했으며,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간암 발생률이 4분의 1까지 저하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세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