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BC 챔피언인 사사와 그가 생각하는 커피에 대해 알고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사사가 출연하는 다큐멘터리(Saša Šestić: How to Make an Custom V60 Brewer at Origin)가 제작되고 있다고 퍼펙트데일리 그라인드가 지난 27일 알려왔다. 전쟁으로 파괴된 보스니아에서 호주로 이민 온 그는 일찍부터 다른 이들과의 수많은 경쟁 끝에 현재의 위치에 도달한 바 있다.

완벽한 커피를 추구하기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는 커피헌터 사사. 그의 고향 이야기와 온두라스 커피 농장, 시드니 올림픽 핸드볼 선수때의 모습 등 그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제프 한(Jeff Hann) 감독이 연출하고 사사 세틱(Sasa Sestic), 히데노리 이자키(Hidenori Izaki) 등 유명 바리스타들이 출연하는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는 올해 3월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