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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의 대대적 변신! WBC 2017 서울에서 선보인다!

WCE는 13일(현지시간) WBC 2017 서울대회에서 바뀌는 규정들을 포함해 발표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단일한 형태로 구성됐던 경기장 테이블 배열이 9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높이와 의자구성 등도 변경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에스프레소머신 테이블(1.8*0.9*0.9m)과 2개의 프레젠테이션/서비스용 테이블(2.4*0.75*1.0m)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전 모든 선수들은 자신이 사용할 테이블/심판진 배치도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참가선수들은 에스프레소 머신의 추출 온도조절을 요청할 수 있다. 섭씨 90.5~96도(195~205'F) 이내에서 추출온도 변경이 가능해짐에 따라, 보다 다양한 에스프레소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시간도 바뀌게 된다. 모든 선수들은 ‘테이블 세팅(7분)-준비(15분)-시연(15분)-청소(7분)’등 44분간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기존 규정과 비교했을 때 15분의 클린업 시간이 7분으로 줄어드는 대신, 경기 시작전 7분간 테이블 세팅시간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하루에 준결승-결승전을 함께 치룰 수 있도록 바뀌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는 테크니컬 스코어 평가 대신 센서리와 서비스 점수로 평가함으로써, 선수들의 기술과 창의력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평가되게 된다. 또한 WBC 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본선에 참여하는 선수를 뽑는 국가별 예선전의 평가항목을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국가별 예선전의 규정은 WBC 2016 규정에 준용해서 진행하면 된다. 변경 규정 바로가기 : www.worldcoffeeevents.org/rules/

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