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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다섯째 주, 주간 커피 뉴스

월드커피배틀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주 금요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월드커피배틀! 본선무대에 진출한 선수들의 시연을 직접 심사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관중 평가단을 신청하세요! 신청 방법은 대회 기간 3일 간, 오전 / 오후로 나누어진 6개조 중에 희망하는 날짜, 시간을 이름, 연락처, 참여동기와 함께 메일에 적어 wcb@coffeetv.org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최근 많아진 카페들의 폐업에 애물단지가 된 커피쿠폰 커피를 담는 컵의 색상에 따라 맛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 유럽에선 매장 경영을 포기하며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스타벅스의 소식과 코카콜라의 새로운 프리미엄 '커피콜라'의 등장이야기 까지! 이번 한 주의 커피 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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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첫째주 주간 커피 뉴스 - 기사문

한 주간의 커피 소식을 한눈에 보는 시간 주간 커피 뉴스입니다. 다들 슈퍼 블루 블러드 문은 보셨나요? 정말 멋진 우주쇼가 있었던 이번 주, 새로운 커피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첫 번째 소식은 커피체인점 커피빈 코리아(커피빈)의 가격 인상입니다. 2월 1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이 200~300원 올랐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선 올해 첫 가격 인상인데요. 최저시급이 오른 건 좋지만 물가가 계속 오르는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현금을 받지 않는 카페?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는 앞으로 2주 동안 신용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만 결제를 받는다고 합니다. 현금을 받지 않는 방식이 카페 운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정말 궁금하네요. 로봇 바리스타가 한국에도 등장했습니다! 지난 달 30일, 카페 프랜차이즈 달콤커피는 한강세빛섬에서 로봇카페 비트 상용화를 선언했습니다. 1월 18일에 인천공항 제 2터미널에 입점한 이후, 본격적으로 로봇 바리스타 시대를 이끌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로봇이 내리는 커피 맛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한파로 매출이 줄어들고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이겨내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하네요. 특히 15년에 저가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많이 늘어났었죠? 3년이 지난 지금 가맹점들이 재계약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저가 프랜차이즈의 운명이 결정 될 것이라 합니다.   이디야커피에서 디자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합니다. 31일 이디야컬처랩에서는 디자인 전문가와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모여 무료 강연 및 토론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디야커피랩에서는 단편영화 상영, 각종 음악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문화에 관심이 많은 커피인들이라면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커피 브랜드 큐리그가 청량음료 회사인 ‘닥터페퍼&스내플’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펩시는 스타벅스, 코카콜라는 던킨도너츠, 맥도날드와 함께 RTD커피를 만들었었는데요. 이번 큐리그와 닥터페퍼의 합병으로 이와 같은 새로운 RTD커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에 가격이 없는 카페가 있다고 하네요. 미국 산타모니카에 있는 한 카페에서는 고객이 가격을 결정하는 자발적 지불(Pay What You Want) 방식으로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한 달 동안 기부금을 모금할 계획으로 시작했지만 반응이 좋아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생각보다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멋진 사람들이 많은 사회인 거 같아요.   2월의 첫째 주, 다들 좋은 시작하시길 바라면서 주간커피뉴스 이번 주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잊지마세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18.02.04

코카콜라 커피 플러스? 어떤 음료인가?

일본 자판기문화는 물,탄산음료,과일주스 뿐만 아니라 빵, 라면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할 정도한데요.  최근 코카콜라와 믹스된 커피가 판매되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도쿄 신주쿠 인근의 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카콜라 커피 플러스’는 코카콜라 재팬에서 만든 음료로 코카콜라와 커피추출 파우더를 혼합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제품을 마셔본 후기로는 눈을 감고 향을 맡았을 때 커피와 똑같았으며, 플레이버는 일반 코카콜라와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또한 보통의 코카콜라에 비해 칼로리는 절반이지만(half the calories of ordinary Coca-Cola) 카페인은 50%가 많이 들어서(50 percent more caffeine that regular Coke), 잠을 깨야하지만 체중이 걱정인 분들에게 좋을 듯 싶습니다. 1캔에 130엔(약 1350원)정도라고 하니 콜라보다는 비싸지만 그리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요. 휴가로 일본방문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기사/이미지 출처 : In Japan, you can now get Coca-Cola pre-mixed with coffee)  

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