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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찰스 바빈스키, 왜 콜드브루였을까?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어제 해피투게더에는 찰스 바빈스키가 잠시 출연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이다보니 ‘까나리카노’만 만들고 끝났네요. 그래서 저희 커피TV가 준비했습니다. 2015 SCAA 챔피언 바빈스키가 이야기하는 한국 커피시장에 대한 생각과 ‘왜 에스프레소가 아니라 콜드브루로 브랜드를 런칭했는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G&B Coffee와 Go Get Em Tiger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2015년 LA타임즈에서 콜드브루가 가장 맛있는 베스트 콜드브루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커피의 신선함이 커피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하는 그의 철학 함께 들어보실까요? ????????

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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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바빈스키왜 콜드브루였을까?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어제 해피투게더에는 찰스 바빈스키가 잠시 출연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이다보니 ‘까나리카노’만 만들고 끝났네요. 그래서 저희 커피TV가 준비했습니다. 2015 SCAA 챔피언 바빈스키가 이야기하는 한국 커피시장에 대한 생각과 ‘왜 에스프레소가 아니라 콜드브루로 브랜드를 런칭했는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G&B Coffee와 Go Get Em Tiger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찰스바빈스키. 2015년 LA타임즈에서 콜드브루가 가장 맛있는 베스트 콜드브루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커피의 신선함이 커피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하는 그의 철학 함께 들어보실까요? https://youtu.be/W_Aj9hVRpEg

17.01.06

국내도 콜드브루커피 연이어 출시

올해 초 커피업계에서 뜨거웠던 트렌드 중 하나는 콜드브루 커피의 급성장이다. 스타벅스 콜드브루(지난기사 보기 : 美 스타벅스, 7월부터 니트로커피 판매)를 비롯, 한국야쿠르트(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 찰스 바빈스키 한국 팬들을 만나다), 매일유업(바리스타 콜드브루, ), 남양유업(프렌치 카페 콜드브루)등 국내외 커피 기업들도 콜드브루 관련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원두커피 전문기업인 UCC에서도 이러한 트랜드에 발맞춰 콜드브루 커피를 출시했다. 지난 6월 15일 GS25 편의점을 통해 선보인 ‘UCC콜드브루커피’는 일반적인 커피음료의 디자인인 갈색/검은색 계열에서 벗어나 푸른색의 외관이 눈에 띄인다. 콜롬비아/브라질 産 원두를 사용했으며, 100g당 설탕함량이 2g으로 한 병의 칼로리가 36kcal이다.

16.06.29

재미있는 커피관련 킥 스타터 3가지

IT 신제품만 킥 스타터 대상일까? 킥스타터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면 수많은 톰, 딕, 해리라는 이름의 사람들이 커피관련 제품을 만들거나 카페를 열기위해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비디오게임 테마 카페를 열고 수익금의 97%를 제3세계 국가에 XBOX 360을 보내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지갑을 열기 위해서는 뭔가 의미가 있거나 재미가 있어야 한다. 최근 스프럿지를 통해 소개된  '커피관련 킥 스타터 3가지’ 를 소개한다. 커피 바이어들을 위한 커피 스페인어 – 필드 가이드 표준 스페인어는 어렵지만 남미 원두농장에서 농부들이 사용하는 스페인어 방언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앤디 뉴본(BGA 공동 창립자)과 앤드류 루쏘(루쏘 로스트 커피 자문회사)가 공동으로 준비하고있는 킥스타터 프로그램은 외지인과 현지 농부들이 보다 원활한 대화를 통해 원두 구입을 조금 더 쉽게 만들어주는 회화집이다. 스페인 기술 언어와 현지 숙어들이 들어 있는 이 ‘커피 바이어들을 위한 커피 스페인어’는 작성이 완료되고 인쇄만을 남겨두고 있다. 캠페인은 아직 17일 남았지만, 목표액인 5,000달러를 이미 초과한 7,045달러를 모금했다. (5/24일 기준) https://ksr-video.imgix.net/projects/2424808/video-666419-h264_high.mp4 (바로가기 :  coffee-spanish-for-coffee-buyers-a-field-guide) 캣 & 클라우드 커피 킥스타터 목표액으로 당당하게 30,000달러를 올린 이들은 누구일까? 최근 가장 핫한 커피인인 '캣&클라우드'의 크리스 바카(Chris Baca)와 찰스 잭(Charles Jack), 그리고 제러드 트루비(Jared Truby)이다. 이들은 지역 브루어스 컵과 바리스타 챔피언들,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승 진출, 전(前) BGA 행정위원회 회원들, 에어로프레스 사회자, 팟캐스트 발행자, 로스터들, 그리고 이제는 카페 오너까지 다양한 커피관련 직함을 가지고 있는 커피관련 유명인사이다. 이들은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의 3600 포톨라 드라이브에 오픈할 로스터리 카페를 오픈하기 위해 30,000달러를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5월 24일 현재 16일 남은 이 프로젝트에 투자한 사람은 179명(18,571 달러)이다. https://ksr-video.imgix.net/projects/2446137/video-662631-h264_high.mp4 (바로가기 : cat-and-cloud) 브룬디 샴바 머쉬룸 프로젝트 앤젤 시자(Angele Ciza)는 360명의 회원을 보유한 브룬디의 테림베레 협동조합 오너이다. 시자는 카페 그럼피와 함께 커피 비수기 때 조합원들이 버섯재배 농장에서 일할 때 필요한 보금품을 구입하기위한 'GoFundMe' 캠페인을 시작했다. 생장주기가 짧은 버섯들은 직원들에게 고단백 음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추가 수익원이 된다. 게다가 버섯을 기르는 것은 커피 생산에도 도움을 준다. 재배한 버섯/곰팡이로 만든 비료는 미네랄이 풍부해, 보다 고품질의 커피 생두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브룬디 샴바 머쉬룸 프로젝트는 15,000 달러의 기부금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며, 이 중 1,000달러를 모았다. https://youtu.be/q6u6jiX5tfU (바로가기 :  GoFundMe) (기사 원문 보기: http://sprudge.com/3-coffee-kickstarters-that-put-the-fun-in-fundraising-100338.html)

16.05.25

찰스바빈스키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다

한국 야쿠르트와 함께 신제품 '콜드브루  by babinski'를 출시한 찰스 바빈스키가 지난 9일 한국의 바리스타 꿈나무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지난 6일 일반인 관객들과 함께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신제품 설명회를 겸한 토크쇼를 한차례 진행한바 있는데, 이번에는 커피를 알리는 클래스를 준비했다. (지난기사 읽기: 찰스 바빈스키 한국 팬들을 만나다) 특별 초청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학생 30명은 바빈스키의 성공 스토리도 듣고,  커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를 통해 커피의 다양한 측면을 느껴보는 공감각 퀴즈도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이제 갓 20살이 된 학생들이 많아 커피를 낯설게 생각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퀴즈를 푸는 시간에는 모두 눈이 반짝였다. 역시 바리스타학과 학생들 다운 모습이었다.   이날의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는 학생들과 함께, 2부는 커피를 사랑하는 일반인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https://youtu.be/gQ4CfsDsaJ0

16.03.11

찰스 바빈스키 한국 팬들을 만나다

한국을 찾은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2015 WBC 준우승자 찰스 바빈스키가 한국 팬들을 만났다. (지난기사 보기 :2015년 WBC 준우승자, 찰스 바빈스키 내한) 지난 6일, 2015 WBC 준우승자인 찰스 바빈스키(이하 바빈스키)는 ‘2015, 커피바리스타챔피언십을 만나다’-찰스 바빈스키 쇼에 참석해, 평소 그에게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있던 국내 커피 애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바빈스키는 “수 년 동안 계속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스스로 부족했던 점을 되새기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5년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빈스키는 이어 “처음 커피를 시작했던 12년 전, 나에게는 커피는 그저 일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피를 사랑하게 됐다”며 “원두 선택부터 로스팅, 브루잉까지 고객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기위해 모든 과정을 수행하고 싶었지만, 다른 회사(인텔리젠시아)에서 근무하는 중에는 이것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3년 전 다른 동료와 함께 공동 창업한 G&B 카페는 뉴욕타임즈·LA타임즈에서 콜드브루·라떼가 맛있는 카페로 선정된 바 있다. 카페 성공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신선한 원두와 부재료를 사용해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고객들이 알아줬다”고 말했다. 커피TV는 오는 9일 서울 예술 실용 전문 학교 바리스타 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는  '찰스 바빈스키의 커피 클래스-신선할수록 더 맛있는 커피이야기'를 취재, 전달할 예정이다.

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