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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및 레시피 표절 피해, 어떻게 예방하나 (10월 3주 주간 커피 뉴스)

1. 메뉴 및 레시피 표절 피해, 어떻게 예방하나   최근 죽, 빵 관련 표절 논란이 이어짐에 따라, 10월 14일 MBC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라디오 방송에서 공앤유 특허사무소 공우상 변리사의 인터뷰를 통해 메뉴와 레시피 표절, 보호받을 방법을 소개했다. 해당 메뉴의 실제 개발자 보다 다른 사람이 더 먼저 상표권 출원을 했다고 해도, 방송 직후 유명세를 이용하는 등 부정한 목적으로 상표권 출원했다는 점이 인정된되면, 특허청은 출원 신청 시기 기준이 아닌, 실제 개발자에게 상표권 출원을 인정한다.   저작권의 대상은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이 표현된 창작물이다. 레시피는 재료 종류, 함량 등의 아이디어이므로, 창작물에 속하진 않으므로 저작권의 대상이 아니라 특허의 대상이다.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재료나 함량, 그에 대한 특별한 효과 등이 반영된 레시피인 경우에만 특허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 효과는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관능 검사를 통해 판단한다. 새로운 음식과 비교 음식을 제시해서, 미각 및 후각 등 설문 조사로 효과를 입증한다.   “상호와 상표는 다른 의미이다. 상호가 상인이 사용하는 이름이라면, 상표는 상표법에 의해 등록된 '상품'에 대한 표장이다. 상표권도 별도로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공우상 변리사는 덧붙였다.     2.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출입자 명부 작성은 필수   11일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를 완화하면서도 식당과 카페 등 수도권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명부 작성, 이용자 간 거리 두기, 주기적 환기 및 소독 등의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가 계속 적용되는 수도권 시설은 16종 중 시설면적 150m² 이상의 카페 등이 포함된다.   방역당국은 카페 등에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우선적으로 권고했다. 이를 따르기 힘들면 수기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수기명부 작성 시 사업주와 종사자는 이용자의 거주지(시군구)와 전화번호를 기재하게 하고 신분증을 확인해야 한다. 단 포장이나 배달판매일 경우엔 출입자명부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시설의 허가·신고 면적이 150m²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은 매장 내에서 1m 거리 두기도 지켜야 한다. 이를 따르기 어려울 경우엔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테이블 간 띄어 앉기, 테이블 간 칸막이 또는 가림막 설치 중 하나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시설면적 150m² 이하일 경우엔 권고 사항이다.     3. 탈 플라스틱, 어디까지 왔을까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3억5900만톤으로 1950년(150만톤) 대비 240배 급증했다. 다행히도 세계 각국의 플라스틱 규제가 강화되고 소비자의 인식도 바뀌면서, 글로벌 식음료 기업들은 다양한 ‘탈 플라스틱’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   대표적인 탈 플라스틱 정책은 일회용 컵과 빨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018년 선보인 ‘빨대 없는 리드(뚜껑)’와 동일한 모양으로, 이전의 뚜껑과 비교하면 소비자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9% 줄어든다고 한다. 그밖에 HOWS Cafe, 플라이팬커피 등 생분해성 PLA 컵과 빨대를 사용하는 카페도 많아지고 있다. PLA(Poly Lactic Acid)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이다. 사용 중에는 일반 플라스틱과 동등한 특징을 가지지만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되는 재질이다.   술병을 종이로 만드는 사례도 있다. ‘조니워커’ 위스키, ‘기네스’ 맥주 등 글로벌 주류회사 디아지오는 내년 초 종이 병에 담은 조니워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7월 밝혔다. 글로벌 맥주회사인 칼스버그는 지난해 10월 맥주 업계에서 종이 맥주병을 선보였다. 라벨 없는 페트병도 늘어나는 추세다. 롯데칠성음료는 라벨 없는 페트병 생수 ‘아이시스 8.0 에코’(1.5ℓ)를 올해 초 선보였다. 서울시도 지난 5월 단수 등 비상시에 공급하는 ‘병물 아리수’(350㎖)에 대해 라벨을 떼어낸다고 밝혔다.     4. 커피, 간암 및 자궁내막암 위험 낮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성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커피는 간암과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세계암연구기금(WCRF) 및 미국암연구소(AICR)에서는 커피가 간암과 자궁내막암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개연성이 높은 것(Probable)으로 분류하였다. 우리나라 국립암센터-국가암정보센터도 국제암연구소(IARC)의 보고서를 인용해 커피의 간암과 자궁내막암의 예방효과를 자료에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 밖의 다른 암에 대해서는 커피의 암예방 효과를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커피는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블랙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커피 속 카페인에 반응하는 정도는 나이와 건강수준에 따라 개인차가 크다. 커피 외에도 녹차, 콜라, 드링크 등에도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한 잔을 마셔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벌겋게 되면 자제해야 한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거나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생길 수 있다. 위궤양이 있어도 커피를 자제해야 한다. 카페인은 혈압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하루 2-3잔 정도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커피의 간암 예방 효과도 블랙커피 하루 3잔 정도면 된다.   편집 : 커피 TV 출처 : 이진우 손에 잡히는 경제, 한겨레, 동아일보, 코메디닷컴 출처 URL : -이진우 손에 잡히는 경제 : http://www.imbc.com/broad/radio/fm/economy/podcast/index.html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964252.html -동아일보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12/103354699/1 -코메디닷컴 : https://news.v.daum.net/v/20201009135901432?x_trkm=t   * 커피 TV 웹사이트 : http://coffeetv.co.kr * 커피 TV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offeetv * 커피 TV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offeetvnpeople/  

20.10.19

WBC 챔피언을 만난다, ‘더 로스트럼’ 열려

‘더 로스트럼(The Roastrum)’이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의 주최로 오늘부터 21일까지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진행된다. ‘더 로스트럼’은 커피를 볶는다는 의미의 로스트(Roast)와 연단, 강단의 의미로 쓰이는 로스트럼(Rostrum)의 합성어로 세미나, 자유토의, 네트워킹이 함께 이뤄지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강연자는 2015 WBC 챔피언인 사사세스틱, 스파크커피컨설팅 박상호 대표, 그리고 2014 WBC 챔피언인 히데노리 이자키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강의는 생두, 로스팅, 추출, 서비스 등 커피 전 분야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커피 지식과 운영 노하우가 상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첫째날은 사사세스틱이 생두바이어로싸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생두 산지, 수출업자와 좋은 관계 형성하기 ▲건조, 패키징, 저장프로세스에서의 QualityControl 방법 ▲Processing Technology:탄소침출, freezer process 등 신규기법 & 커핑세션 ▲Project Origin Black, Green and Gold label coffee 나만의 블렌드 만들기 등을 강연한다. 둘째날엔 스파크 커피 컨설팅 박상호 대표가 ▲로스팅 삼위일체+커핑세션 ▲미각 과학: 주변 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 ▲맛 일관화의 중요성+커핑 등을 발표하고 마지막날엔 히데노리 이자키의 ▲대회 성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 ▲추출을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 물 ▲추출 시연 ▲How to experiment your competition coffee? ▲WBC2016 분석 & 대회 트렌드 예상 등으로 진행된다. 우종욱 대표는 “2013년 챔피언 피트 리카타가 14년 챔피언 히데노리 이자키를 코칭했고, 히데노리가 15년 챔피언 사샤 세스틱을 코칭했다"며 "이번 더 로스트럼에서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행사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 주요 내용이다.  Q. 이번 세미나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 사사세스틱: 전 세계 여러 세미나를 가곤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두나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를 하게 될텐데 많은 사람들과 논의하고 커피지식을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박상호: 세미나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가르쳐봤지만, 우리 셋 모두 배우는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세미나에서 간혹 ' 왜 똑같은 제목으로 계속 세미나를 진행하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가르친 내용을 일년 후 다시보면 우리가 틀렸을 때도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셋 모두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세미나를 오시는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스페셜티 커피 업계에서도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 히데노리 이자키:  이번 세미나 중에 바리스타 분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2017년에 한국에서 WBC가 열리는만큼 2017년은 한국 커피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것이고,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커피 전문가로써 일을 하고 있지만, 경영이나 바리스타 교육분야에서 컨설팅도  하고있다. 이번 세미나로 서로  다른분야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을것이고 참가자들에게 폭넓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Q.각 전문분야에서 스페셜티 트렌드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부탁한다. 사사세스틱: 40개 국가를 접하면서 다양한 트렌드를 익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커피의 질 자체보다 서비스에 집중을 해서 사람들이 만족했고, 스페셜티 커피 자체에 집중해서 로스팅이나 생두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도 있었다. 전 세계 트렌드는 굉장히 흥미롭고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박상호: 전 세계적으로 돌아다녀 보면, 지역마다 트렌드가 있긴 하다. 로스팅은 배전도로 따지자면 약배전 추세가 보이고 있고, 유럽은 배전도보다는 '어떻게 안정적으로 원두를 소싱할까?'라는 생각을 한다. 유럽시장은 로스터들과 카페들이 구분이 확실히 되있지만,  한국같은 경우는 로스터리샵이 많기에  트렌드가 조금씩 다른 편이다. '더 좋은 생두와 그 생두를 가지고 어떻게 이 커피로 좋은 맛을 구현할까?'가 트렌드인것 같다. 바리스타와 추출과는 연관이 있기 때문에 따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추출트렌드가 로스팅트렌드에 영향을주고, 로스팅트렌드가 추출트렌드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히데노리 이자키: 일년에 200일 이상 전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트렌드를 접하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다양한 트렌드가 있는건 사실이다 . 유럽과 아시아를 나눌 것이 아니다. 아시아 내에서도 한국, 일본,중국, 국가별로도 다양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살펴보자면 브루잉커피나 카페 매니저가 소비자에게 경험을 제공한다는게 특징이다. 여기서 말하는 경험이란  단순히 '커피 맛'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서비스를 하느냐까지를 말한다.  예를들어, 퓨타 커피에서 브루잉하는 트렌드를 살펴보면, 브루잉 커피를 제공하면서 오리진이나 테이스트 프로파일도 함께 제공한다. 그것이 커핑의 맛 뿐만 아니라 경험을 제공하는것이다. 로스팅 측면에서는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는 약배전이 트렌드다. Q. 몇주 내로 바리스타 챔피언 예선전이 시작된다. 어떤 전략을 가지고 참가하라고 조언하고 싶은가?  히데노리 이자키: 다시 참가하게 된다면, 경쟁자가 누구인가를 가장 먼저 파악할것이다.  월드바리스타챔피언쉽이 어떤 트렌드로 진행되는지도 파악하며,  62명이 어떤 종류의 커피를 사용하는지 프레젠테이션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되는지 연구할 것이다.  또 스스로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자신의 개성이나 성격을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 자신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고 자신의 전문분야인지 무엇인지 자신에 대해 판단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스페셜티 범위를 어떻게 규정하는가. 싱글오리진, 블렌딩 커피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다. 사사세스틱:  스페셜티 커피의 정의를 내리긴 어렵다. 특별한 원두를 소싱하는건 50%의 비율이다. 나머지 30%는 로스터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다. 로스팅은 커피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하기에 중요하다. 그 외에 바리스타들이 해야 하는 그라인딩 기술 등 다양한 요소들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스페셜티 커피는 씨앗종자에서부터 최종 컵을 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라고 본다. 싱글 오리진이든, 블렌딩이든 가장 맛있는게 최상의 커피다. 일부 바이어들은 커피의 균형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정확한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박상호: 소비자가 커피 농장 주인의 이름을 알 수 있고 농장의 스토리를 알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스페셜티 커피를 내가 단순히 사먹는게 아니라 누가 키웠는지, 어떻게 자랐는지 알 수 있는게 스페셜티 커피라고 생각한다. 로스터의 입장으로는 싱글오리진, 블렌딩 각기 다른 장점이 있지만 ‘무조건 맛있으면 된다’라고 생각한다. 일단 커피는 서비스 업계니까 소비자들이 뭘 좋아하는지 파악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입맛에 맞게 제공하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히데노리 이자키: 스페셜티 커피의 범위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기는 어렵다. 커머셜 커피와 비교했을 때 스페셜티 커피를 비교하면 답이 간단하다. 추적 가능해야하고 지속가능해야하며 좋은 퀄리티를 보장받아야 한다. 일본의 스페셜티 커피와  SCAA가 말하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정의는 다르다. 추적할 수 있는 커피가 이 커피가 어디에서 왔는지 농장주인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각각의 단계에 대한 분명하고 투명한 정보가 고객에게 제공 되어서 생산 부터 컵이 고객앞에 놓이는 순간까지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커피의 퀄리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가마다 중요한 특징이 있다. 일본은 소비자들은 블렌드 커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고객이 원하는것에 더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내가 어떤 시장에 있고 이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6.08.19

이제 커피는 벤처다!!

혹시 여러분들은 어젯밤 KBS에서 방송된 '벤처는 맛있다'라는 다큐를 보셨나요? ^^ 어제 방송을 보면서, 저희는 커피에 대한 자부심과 비전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벤처기업들의 다양한 특성과 비즈니스에 대한 스펙트럼을 맛에 비유하며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중에 한 꼭지로 커피에 대한 벤처정신과 벤처기업을 소개해 주고있어서 유심히 시청하였답니다.:) 우리에게는 '#제임스호프만 (#JamesHoffman)'과 한국인 #박상호 로스터로 잘 알려진 영국 런던의 스페셜티 커피 '스퀘어 마일즈 커피(#SquareMilesCoffee)를 방문하여 커핑, 로스팅에 관한 짧은 대담을 통해, 한국의 스마트 로스팅기 제조기업인 바로 #스트롱홀드를 소개했는데요~ 말미에 #우종욱 대표와 직원들의 제조과정에 대한 스토리와 열정, 비전을 전해주는 짧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굳이 더이상 언급하지 않더라도, 프로그램 제목 '벤처는 맛있다'에서 감지할 수 있듯이, 세계시장을 두드리는, #태환자동화산업의 #프로스타를 필두로 #스트롱홀드, #카플라노로 이어지는 한국 커피의 벤처정신으로, 한국 기업들이 세계 커피업계속에서 우뚝 자리매김하길 소망해봅니다. ^^ 이제 커피는 벤처입니다!! 아울러 커피TV도 벤처입니다!! ㅎㅎ

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