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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찰스 바빈스키, 왜 콜드브루였을까?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어제 해피투게더에는 찰스 바빈스키가 잠시 출연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이다보니 ‘까나리카노’만 만들고 끝났네요. 그래서 저희 커피TV가 준비했습니다. 2015 SCAA 챔피언 바빈스키가 이야기하는 한국 커피시장에 대한 생각과 ‘왜 에스프레소가 아니라 콜드브루로 브랜드를 런칭했는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G&B Coffee와 Go Get Em Tiger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2015년 LA타임즈에서 콜드브루가 가장 맛있는 베스트 콜드브루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커피의 신선함이 커피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하는 그의 철학 함께 들어보실까요? ????????

17.01.05

찰스바빈스키의 내한& 커피교육

한국 야쿠르트와 함께 신제품을 '콜드브루 by babinski'를 출시한 찰스 바빈스키가 지난 9일 한국의 바리스타 꿈나무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지난 6일 일반인 관객들과 함께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신제품 설명회를 겸한 토크쇼를 한차례 진행한바 있는데, 이번에는 커피를 알리는 클래스를 준비했다.  (지난기사 읽기: 찰스 바빈스키 한국 팬들을 만나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바리스타학과 학생들 30명이 특별 초청되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바빈스키의 성공 스토리도 듣고, 커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퀴즈를 통해서 커피의 다양한 측면을 느껴보는 공감각적인 퀴즈도 진행했다. 이제 갓 20살이 된 학생들이 많아 커피를 낯설게 생각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퀴즈를 푸는 시간에는 모두 눈이 반짝였다. 역시 바리스타학과 학생들 다운 모습이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마음으로는 모두 뒤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날의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는 학생들과 함께, 2부는 커피를 사랑하는 일반인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오는 토요일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 투게더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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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바빈스키왜 콜드브루였을까?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어제 해피투게더에는 찰스 바빈스키가 잠시 출연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이다보니 ‘까나리카노’만 만들고 끝났네요. 그래서 저희 커피TV가 준비했습니다. 2015 SCAA 챔피언 바빈스키가 이야기하는 한국 커피시장에 대한 생각과 ‘왜 에스프레소가 아니라 콜드브루로 브랜드를 런칭했는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G&B Coffee와 Go Get Em Tiger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찰스바빈스키. 2015년 LA타임즈에서 콜드브루가 가장 맛있는 베스트 콜드브루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커피의 신선함이 커피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하는 그의 철학 함께 들어보실까요? https://youtu.be/W_Aj9hVRpEg

17.01.06

국내도 콜드브루커피 연이어 출시

올해 초 커피업계에서 뜨거웠던 트렌드 중 하나는 콜드브루 커피의 급성장이다. 스타벅스 콜드브루(지난기사 보기 : 美 스타벅스, 7월부터 니트로커피 판매)를 비롯, 한국야쿠르트(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 찰스 바빈스키 한국 팬들을 만나다), 매일유업(바리스타 콜드브루, ), 남양유업(프렌치 카페 콜드브루)등 국내외 커피 기업들도 콜드브루 관련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원두커피 전문기업인 UCC에서도 이러한 트랜드에 발맞춰 콜드브루 커피를 출시했다. 지난 6월 15일 GS25 편의점을 통해 선보인 ‘UCC콜드브루커피’는 일반적인 커피음료의 디자인인 갈색/검은색 계열에서 벗어나 푸른색의 외관이 눈에 띄인다. 콜롬비아/브라질 産 원두를 사용했으며, 100g당 설탕함량이 2g으로 한 병의 칼로리가 36kcal이다.

16.06.29

찰스바빈스키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다

한국 야쿠르트와 함께 신제품 '콜드브루  by babinski'를 출시한 찰스 바빈스키가 지난 9일 한국의 바리스타 꿈나무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지난 6일 일반인 관객들과 함께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신제품 설명회를 겸한 토크쇼를 한차례 진행한바 있는데, 이번에는 커피를 알리는 클래스를 준비했다. (지난기사 읽기: 찰스 바빈스키 한국 팬들을 만나다) 특별 초청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학생 30명은 바빈스키의 성공 스토리도 듣고,  커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를 통해 커피의 다양한 측면을 느껴보는 공감각 퀴즈도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이제 갓 20살이 된 학생들이 많아 커피를 낯설게 생각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퀴즈를 푸는 시간에는 모두 눈이 반짝였다. 역시 바리스타학과 학생들 다운 모습이었다.   이날의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는 학생들과 함께, 2부는 커피를 사랑하는 일반인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https://youtu.be/gQ4CfsDsaJ0

16.03.11

찰스 바빈스키 한국 팬들을 만나다

한국을 찾은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2015 WBC 준우승자 찰스 바빈스키가 한국 팬들을 만났다. (지난기사 보기 :2015년 WBC 준우승자, 찰스 바빈스키 내한) 지난 6일, 2015 WBC 준우승자인 찰스 바빈스키(이하 바빈스키)는 ‘2015, 커피바리스타챔피언십을 만나다’-찰스 바빈스키 쇼에 참석해, 평소 그에게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있던 국내 커피 애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바빈스키는 “수 년 동안 계속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스스로 부족했던 점을 되새기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5년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빈스키는 이어 “처음 커피를 시작했던 12년 전, 나에게는 커피는 그저 일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피를 사랑하게 됐다”며 “원두 선택부터 로스팅, 브루잉까지 고객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기위해 모든 과정을 수행하고 싶었지만, 다른 회사(인텔리젠시아)에서 근무하는 중에는 이것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3년 전 다른 동료와 함께 공동 창업한 G&B 카페는 뉴욕타임즈·LA타임즈에서 콜드브루·라떼가 맛있는 카페로 선정된 바 있다. 카페 성공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신선한 원두와 부재료를 사용해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고객들이 알아줬다”고 말했다. 커피TV는 오는 9일 서울 예술 실용 전문 학교 바리스타 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는  '찰스 바빈스키의 커피 클래스-신선할수록 더 맛있는 커피이야기'를 취재, 전달할 예정이다.

16.03.08

2015년 WBC 준우승자 찰스 바빈스키 내한

2015 SCAA 챔피언 겸 2015 WBC 준우승자인 찰스 바빈스키(이하 바빈스키)가 5일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 (지난기사 보기 : 2015 US바리스타 챔피언의 커피레시피) 바빈스키는 한국야쿠르트와 공동으로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 런칭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바빈스키는 브랜드 런칭행사일정 외에도 커피 애호가들이 참석하는 토크쇼인 ‘찰스 바빈스키 SHOW'(3/6, 역삼동 유나이티드 갤러리)을 비롯,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학생 및 커피 블로거 등이 참석하는 커피클래스 ’신선할수록 더 맛있는 커피이야기‘(3/9, 한남동 대림미술관), 코코브루니 1일 바리스타(3/10)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바빈스키는 19세때 처음 바리스타를 시작했으며, 인텔리젠시아 등을 거쳤다. 현재는 뉴욕타임즈 선정 ‘미국에서 가장 라떼가 맛있는 곳’인 G&B 커피를 동료들과 공동 창업·운영중이다.

1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