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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바빈스키왜 콜드브루였을까?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어제 해피투게더에는 찰스 바빈스키가 잠시 출연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이다보니 ‘까나리카노’만 만들고 끝났네요. 그래서 저희 커피TV가 준비했습니다. 2015 SCAA 챔피언 바빈스키가 이야기하는 한국 커피시장에 대한 생각과 ‘왜 에스프레소가 아니라 콜드브루로 브랜드를 런칭했는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G&B Coffee와 Go Get Em Tiger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찰스바빈스키. 2015년 LA타임즈에서 콜드브루가 가장 맛있는 베스트 콜드브루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커피의 신선함이 커피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하는 그의 철학 함께 들어보실까요? https://youtu.be/W_Aj9hVRpEg

17.01.06

2017 KNBC 챔피언'방준배 바리스타'

"스페셜티 커피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어떻게 부각시키고, 어떻게 유니크하게 전달할지,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이번 대회 현장에서, 방준배 바리스타는 추출에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죠. 원두를 반으로 쪼개는 방법인데요. 그가 선택한 커피는 향미가 굉장히 풍부한 게이샤 커피였지만, 아쉽게도 추출 때 마다 방해되는 요소들로 손실이 되는 부분이 아쉬웠다고 해요. 그런 방식들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방법들을 연구한 끝에!! 새로운 방법을 시도한 그의 이야기! 한번 확인하고 가실까요~? https://youtu.be/nhShsv0jStg

16.12.19

눈길 사로잡은 '모아이 에스프레소 스테이션'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주 끝난 서울카페쇼엔 다녀오셨나요? 이번 카페쇼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돼 관람객을 발길을 붙잡았죠. 특히 언더카운터 방식의 머신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근 에스프레소 머신 제작자들은 언더카운터 형식의 제품들을 개발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해요. 보일러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품들이 바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고객들이 바리스타가 추출하는 모습을 조금 더 생생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이번에 다녀온 곳은 올해 초 출시됐던 언더카운터 온수기 워터스테이션(지난기사 보기: http://coffeetv.co.kr/?p=13464)에 이은 새로운 야심작, 비다스테크의 ‘모아이 에스프레소 스테이션’ 이었습니다! 기대했던만큼, 현장에서 확인해보니 기능들도 대단했는데요. 어떤 기능들이 있나 한번 확인해 보실까요~? ➀ 3채널 PID 컨트롤로 프리히팅 보일러, 메인보일러, 그룹헤드 히터의 온도 안정성 확보 ➁ 그룹별 펌프와 더블 보일러 구조로 각 그룹간 영향을 받지 않고 추출 가능 ➂ 그라디언트 인젝션 시스템 적용 (부드럽게 상승하는 펌프 PRM으로 커피퍽에 가해지는 급격한 유량과 압력변화를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추출 가능) ➃ 원버튼 추출방식의 간편한 조작 ➄ 유속조절로 그룹별 편차 조절 가능 ➅ 정밀 익스펜션 밸브로 항상 균일하게 메인보일러 대기압 설정 가능 ➆ 각 보일러 온도를 정상세팅온도보다 낮게 설정하여 전기 소모량 감소 ➇ 내부식성과 경도가 높은 STS316재질의 보일러, 배관, 피팅 사용 게다가 추후에 HD형 모델에서는, 유량 모니터링 기능으로 각 추출샷마다 퀄리티 컨트롤 가능,그룹헤드 압력 및 유량모니털이으로 자동 인젝션 설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6.11.12

2016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준우승 '요시카즈 이와세' 풀시연 자막영상

안녕하세요! 커피TV 팬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바로 2016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 국가대표 바리스타 ‘요시카즈 이와세’ 의 풀 시연 영상입니다. 세계바리스타 대회에서 두가지 커피를 혼합하는 ‘Interweaving Coffee’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은 바리스타인데요. 게이샤의 풍미와 바디감을 빠지지 않고 가졌다는 그의 새로운 커피! 한글자막과 함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해설에 도움을 주신 이영민, 윤선희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16.08.08

만남이 있는 월요일, 송인영의 솔직담백한 커피 이야기

“산지에서 커피를 등급으로 구분할 때, 커피 품질에만 신경쓰기 보다는, 커피 산업 전체를 전반적으로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파리크라상의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의 강사로 일을 하고 있는 그녀가 커피와의 첫 인연을 맺은지는 9년. 4년 동안 바리스타 일을 한 경력까지 포함하면 약 12년 동안 커피업계와 함께해왔다. 커핑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산지에서 커피 등급을 잘 구분해야 하고, 생두회사에서 커피를 선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커피의 고유한 맛과 개성을 파악해내고, 품질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 하지만 그녀는 커피 품질 자체를 파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처해진 입장에 따라서 좋은 커피의 기준도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과거 때로는 커퍼로, 심사위원으로, 프리랜서로 일하며 각 위치에서 느낀 바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커피덴셜’책에서는 현장에서 느껴야 할 경험적인 부분들을 깨끗하게 표현했다. 커피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커피에 대한 정답이 없다. 견해에 따라서 굉장히 틀리기도 하기도 한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가려서 보여주되, 거짓말은 하지 않고 싶었어요.’라는 마음으로 책을 발간한 그녀. 그녀와 커피에 관한 이야기~ 함께 살펴보실까요~? https://youtu.be/fcrTvHi9Mho

16.03.28

이영민의 머신청소법 2주간 머신분해 청소법

https://youtu.be/kjIJs8OsAxc  

16.03.25

커피향 가득했던 멜버른, ‘MICE 2016’

MICE 2016(Melbourne International Coffee Expo 이하 'MICE 2016')가 호주 Melbourne Showgrounds에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됐다. MICE 2016엔 약 1만명의 커피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했고 ‘Lavazza’, ‘Loring Smart Roast’, ‘SANREMO Coffee Machines’을 비롯, ‘St Ali/SANSORY LAB’, ‘Axil Coffee Roasters’를 포함한 약 120여 개 업체가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업체들의 참가율이 높아 대회관계자들을 들뜨게 했다. 이번 행사 총괄 감독인 PRIME CREATIVE 의 Show Director Simon Coburn씨는 “지난해에도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 올해도 역시 부스 수가 작년에 비해 늘어나 많은 회사들이 부스들을 공동으로 운영했다”며 “커피 산업의 성장으로 행사를 많이 지원받게 돼 덕분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호주는 로스터리 샵의 성향이 두드러진다. 멜버른 국민들 자체가 커피에 대한 기본 상식도도 높은 편이다. 호주 내에서 유명한 로스터리 업체 중 하나인 SENSORY LAB의 General Manager Lachlan Ward는 “멜버른 커피 주간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며, 우리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이곳에는 우리의 산업에 대한 수많은 지식들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커피에 대해 많이 질문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호주의 커피 로스팅 회사들은 생산자들과 아주 가깝게 일하면서 커피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그리고 가장 최고의 커피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며 “그 품질은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업체들 대부분 한국의 커피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PRIME CREATIVE의 BeanScene Magazine 편집장인 Sarah Baker는 “2년 전부터 한국 커피 시장이 실제로 뜨고 있다”라며 “이곳 멜버른에는 큰 한국 커피 커뮤니티가 있고, 그 커피 커뮤니티가 커피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한국의 그 커뮤니티 내에는 재밌는 커피,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대회장에서 경쟁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한국은 최근에 생겨난 커피문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ASCA가 주최한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십’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3월 17일부터 19일 까지 3일 동안 진행됐고, 이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쥔 참가자는 지난해 우승자 Sasa sestic과 같은 소속인 ‘Hugh Kelly’였다. 그의 밀크 베버리지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냉각과정의 콜롬비아 el miador을 통해 만들어냈다. 그것은 정제된 스톤과일맛, 독특한 바닐라와 블루베리 맛을 표현했다. 그의 시그니처 음료는 아이스 와인에서 영감을 얻었고, 신선한 블랙커런트와 아이스 스톤을 콜롬비안 커피와 결합해내 우승을 이끌어냈다. Hugh said는 "이것은 놀라운 느낌이며, 승리는 아직 와닿지 않지만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작년도 MICE 2015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Sasa Sestic은 “경쟁을 위해 연습하는 것은 바리스타들이 농작과 로스팅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며 “그것은 농부들이나 그린 빈스 매입자들과 더 좋은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게 해 당신이 기술적인 면이나 고객 서비스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당신을 자극하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https://youtu.be/5-mUGHIC5h8

16.03.22

만남이 있는 월요일대만커피협회 회장 ‘Yi- Ling Wu’

“대만 사람들에게 커피는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젊은이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문화와 커피를 결합시키곤 하죠. 커피시장이 더욱 다원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Yi- Ling Wu 대만커피협회 회장은 대만 커피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는데요. 아침 산책과 더불어 커피 한 잔을 꼭 즐긴다는 그들의 생활문화가 그 바탕이라고 하네요. 그녀가 바라보는 대만 카페·커피시장의 현재와 미래. 커피TV가 살짝 들어봤습니다. https://youtu.be/4zkNRA-YWOo

16.03.14

찰스바빈스키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다

한국 야쿠르트와 함께 신제품 '콜드브루  by babinski'를 출시한 찰스 바빈스키가 지난 9일 한국의 바리스타 꿈나무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지난 6일 일반인 관객들과 함께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신제품 설명회를 겸한 토크쇼를 한차례 진행한바 있는데, 이번에는 커피를 알리는 클래스를 준비했다. (지난기사 읽기: 찰스 바빈스키 한국 팬들을 만나다) 특별 초청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학생 30명은 바빈스키의 성공 스토리도 듣고,  커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를 통해 커피의 다양한 측면을 느껴보는 공감각 퀴즈도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이제 갓 20살이 된 학생들이 많아 커피를 낯설게 생각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퀴즈를 푸는 시간에는 모두 눈이 반짝였다. 역시 바리스타학과 학생들 다운 모습이었다.   이날의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는 학생들과 함께, 2부는 커피를 사랑하는 일반인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https://youtu.be/gQ4CfsDsaJ0

16.03.11

에스프레소 A to Z 8강에스프레소 총정리

https://youtu.be/P3bgd2APTzM [Education] 에스프레소 A to Z 총정리! 이 한방에 다 끝낸다!   안녕하세요! 커피TV 팬 여러분! ;)   오늘은 커피아카데미 2 ‘박근하의 에스프레소 A to Z’의 마지막 시간이자, 그동안의 강의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총정리 시간입니다.   에스프레소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박근하 바리스타님의 마지막 시간이라니... :o 저희도 너무 아쉽습니다! :'(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커피인들에게 에스프레소라는 주제로 소통해주신 ‘박근하’ 바리스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박근하 바리스타님은 자신의 커피의 개성에 따라, 에스프레소의 머신부터 레시피까지 전부 다르게 설정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8-) 오늘 이 강의를 보면서 여러분만의 에스프레소 맛을 찾기를 기대해봅니다! (y)   그럼 매장 커피맛에 느낌표를 찍어 줄 ‘에스프레소 A to Z 총정리’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