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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레시피 카드뉴스] 상큼함이 톡!톡! 오렌지 카페라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을 위해 커피tv가 준비한 레시피! 바로 오렌지 카페라떼 입니다. 오렌지 카페라떼는 한입 먹을때마다 케이크를 머금은 듯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고, 상큼한 오렌지 향에 고소한 밀크폼이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아냅니다. 카드뉴스로 함께 복~습!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을 위해 커피tv가 준비한 레시피! 바로 오렌지 카페라떼 입니다. 오렌지 카페라떼는 한입 먹을때마다 케이크를 머금은 듯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고, 상큼한 오렌지 향에 고소한 밀크폼이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아냅니다. 카드뉴스로 함께 복~습!              

16.12.21

[Recipe] 추울수록 비타민 꿀꺽! '아몬드 프레쉬 주스,아몬드 프레쉬 스무디'

겨울이라 따뜻한 음식 찾다보면 왠지 점점 나른함에 빠지게되죠? 다른 계절보다 과일을 먹을 기회가 적다보니 비타민이 부족해지기 쉽답니다. 간편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상큼한 겨울음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입안에서 딸기 알갱이가 팝콘처럼 톡!톡! 터지는 아몬드딸기프레쉬주스와 항산화작용에 뛰어난 블루베리와 아몬드브리즈가 만나 건강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맛을 자아내는 아몬드 프레쉬 스무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몬드프레쉬주스 간단레시피]   1. 바리스타 블렌드 150ml와 딸기, 얼음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2. 유리잔에 담고 애플민트로 장식하면 완성!! Tip) 딸기는 욕심부리지말고 8~10개만! 딸기죽은 싫어요!!   [아몬드프레쉬스무디 간단레시피] 믹서기에 바리스타 블렌드130ml에 블루베리,요거트 ,얼음을 넣고 갈아준다~끝! Tip) 100% 프레쉬요거트를 쓰면 칼로리도 낮추고! 블루베리 맛도 느끼고!  

16.12.19

콜드브루와 다양한 위스키를 함께 즐기는 방법

연말연시에는 많은 약속들로 다이어리 속 일정들이 가득 찼는데요. 그런데 남들 다 가고 다 하는 뻔한 모임 말고, 조금 특별한 모임을 만들고 싶은 생각 없으신가요? 알싸하며 부드러운 위스키와 담백하지만 은은한 향이 있는 콜드브루를 함께 즐긴다면 모임의 재미를 두 배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아만다 휫이 제안한 위스키와 콜드브루의 어울리는 조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콜드브루와 위스키 조합하는 방법   1. 두 개의 유리잔을 꺼낸다.   2. 한 개의 유리잔에는 위스키를 붓고 다른 한 잔에는 콜드브루를 붓는다.   3. 기호에 따라 얼음을 더 넣거나 커피를 더 넣는다.   4. 실온이나 살짝 차갑게 했을 때 더욱 맛있다.   <Slingshot Coffee & Southern Amaro Liqueur> 캐롤라이나 롤리 지역의 슬링샷 커피와 남부 아마로(Amaro : 이탈리아의 허브주)를 이용한 음료이다. 완벽한 바디감과 커피의 자연스러운 달콤함으로 입안에 천국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난이도 : 시도해볼만 함 -별명 : 사스파릴라 선라이즈 -대체 가능한 술 : 체코슬로바키아 젤리닉 피르넷(Jelínik Fernet). 진저브래드쿠키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Blue Bottle NOLA & Averna> 블루보틀의 '레트로 놀라 밀크방스 콜드브루'는 단 맛과 함께 치커리가 들어있어 독특한 풍미를 선사한다. ‘커피에 담궈진 아몬드맛 쿠키’를 생각나게하는 콜드브루 커피를 시칠리아에서 사랑받는 리큐어인 ‘아베르나(Averna)’와 조합해,  ‘신선하고 풍부한 초콜릿칩 쿠키’맛이 나는 음료가 탄생했다. 난이도 : 성인용 디저트 별명 : 오늘 밤 내 커피에 더 이상의 쿠키는 필요없다.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콜드브루 중 하나인 '올림피아 커피', 에티오피아 커피로 만든 Gayo와 대황,카다몬,감귤류의 풍미에 기초한 이탈리아산 식후주 Zucca를 조합했다. Zucca에서 느껴지는 건조과일과 흙향이 커피의 신선한 베리향과 훌륭하게 조합된다. 난이도 : 중간 정도 별명 : 애프터눈 딜라이트 대체 가능한 술 : 중국 대황을 사용하는 아마로 스푸마토(Amaro Sfumato)   역시 올림피아커피의 주력 브랜드인 빅 트럭(Big Truck) 콜드브루와 바닐라와 오렌지의 향미를 가지고 있는 아마로 몬테네그로(Amaro Montenegro)와 조합했다. 빅트럭 블랜드 역시 오렌지향을 가지고 있어 함께 즐기면 그 향미가 더욱 강조되며 서로의 특색을 드러나게 해주고 크리미한 부드러운을 더해준다. 난이도 : 어려움 별명 : 이봐, 미스터 귤 남자 대체 가능한 술 : 가족이 운영하는 키프리아의 100년된 증류주 공장에서 온 아마노 델 카포 (Amaro Del Capo).   올림피아 맥주와 같이 병으로 만들어져 있는 스텀타운 콜드브루 CB와 이탈리아 동부의 마르셰지역의 술인 아마로 시빌라(Amaro Sibilla)와 조합하였다. 스텀타운 콜드브루 CB가 가지고 있는 전체적인 강도와 뉘앙스가 아마로 시빌라(Amaro Sibilla)의 상쾌함과 잘 어울린다. 마치 짙은 향신료를 따로 맛보는 것보다 함께 먹었을 때 더 맛있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난이도 : 어둡고 강하다. 별명 : 쓰고 그다지 달콤하지 않은 교향곡 대체 가능한 술 : 용담이 주요 향미 성분인 아마로 나르디니 (Amaro Nardini).   ​ Winter Cheer는 스텀타운의 PSL버전이다. 달콤함이 특징이며 이것을 Jägermeister의 쓴맛과 맞추면 황금과도 같은 맛을 만날 수 있다. 난이도 : 쉬움 별명 : 파티가 열렸다. 대체 가능한 술 :  킬레피츠(Killepitsch). 예거보다는 덜 남성스럽고 색은 붉은색으로 크리스마스용으로 좋다.   참조 : http://sprudge.com/six-cold-brew-amaro-pairings-need-try-right-now-112437.html

16.12.16

당신을 위한 커피노트 (3) 칼라스커피

실제 카페를 이용하는 주 고객은 전문커피인이 아닌 일반인이기에 커피TV는 그들을 위한 커피노트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카페의 바리스타와 로스터에게 원두에 대한 정보와 로스팅이유, 카페에서 제공하는 커피노트를 독자에게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해당 산지커피의 정보부터 해당 카페나 로스터리가 판매하는 특징적인 원두의 뉘앙스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정보 습득과 직접 구매해 맛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또 커피TV가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마셔보며 커피노트를 추가합니다. 내가 주로 다니는 카페에서 말하는 커피는 어떤 맛과 향을 지녔고, 고객의 입장에게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굼하다면 이번 기획시리즈가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What's your color?  컬러감있는 바리스타들의 향긋한 커피, 칼라스커피x커피하우스(coffee How's)의 원두 3종 커피로스팅, 커피랩, 카페, 커피아카데미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칼라스커피는 2015년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십 3위 최민근로스터가 이끌고 있다. 칼라스커피는 도봉구와 마장동에 커피하우스(Coffee How's)라는 카페를 운영중이다. 깔끔하고 포근한 인테리어로 누구나 와서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에스프레소부터 하리오, 사이폰까지 다양한 추출도구를 사용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커피를 제공한다. 칼라스커피는 전체적인 커피의 뉘앙스가 과일의 산미를 품고 있다고 한다. 그들이 추천하는 원두 3종을 만나보자. 칼라스커피x커피하우스(coffee How's)의 에티오피아는 핵과중에서도 복숭아의 산미와 자스민의 아로마를 강조하기 위해 라이트 로스팅을 진행했다고 한다. 내츄럴커피의 산미와 단맛의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해 사이폰을 사용하여 원두 15g으로 160ml의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분쇄커피를 먼저 넣지말고 물이 끓어오른 후 커피를 넣는 것이 포인트이다.  원두를 넣고 10회정도 저어준 후 가열을 멈추고 아래로 추출되기 전 4회정도 추가로 저어준다. 이렇게 추출된 커피는 '따뜻할 때에는 복숭아 같은 산미가 느껴지고 식은 후에는 건자두 같은 산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동일한 방법으로 커피TV가 직접 추출하여 맛을 보았다. 복숭아, 체리, 라임과 같이 과일향이 풍부하였고 산뜻한 느낌의 산미가 느껴졌다. 삼키고 난 후에는 견과류의 단맛이 남았으며 바디감이 좋고, 향미가 오랫동안 남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다. 후식보다는 식사 전에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서필훈 커피리브레 대표의 커피농장에서 재배된 니카라과를 사용하고 있었다. 커피향미의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해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도록 미디움 로스팅을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하리오드리퍼를 사용하여 원두16g으로 220ml를 약 2분동안 추출하였다. 자극적이지 않고 마시기 편한 농도를 만들기 위해 하리오 드리퍼를 사용한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뜸을 들일 때 약 50ml의 물을 주입하여 5회정도 저어준다. 이렇게 추출된 커피는 '카라멜같은 단맛을 가지고 은은한 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커피TV의 커피노트에는 오렌지와 감귤의 향미가 나며, 꿀처럼 은은하지만 묵직한 단맛이 끝에 남았고 밸런스가 아주 좋은 것으로 기록됐다. 홍차와 비슷한 느낌도 들어 커피를 싫어했더라도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에티오피아가 에피타이저처럼 식전에 어울렸다면, 니카라과는 식후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편안한 휴식을 줄 것 같다. 케냐 역시 커피가 가진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를 잡아주기 위해 미디움으로 로스팅됐다. 클레버를 이용하여 케냐가 가진 과일향미의 신선한 느낌을 표현했다. 클레버 추출시 저어주는 행동은 하지 않고 단지 물을 2번에 나눠 부어주며 기다린다. '원두 24g을 사용하여 3분동안 270ml를 추출하면 레몬, 자몽, 패션후르츠 같은 복합적인 산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커피TV의 커피노트로는 자몽, 오렌지와 같은 과일향미가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느껴졌다. 하지만 삼키고 후 끝맛은 깔끔했다. 세 가지 맛을 모두 본 결과 바리스타님의 설명처럼 칼라스커피의 전체적인 커피 뉘앙스는 신선한 과일을 베어먹은 것 처럼 기분좋은 산미와 단맛, 향긋함이 오래 남았다.   * 커피추출에 도움을 주신 김정환 바리스타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16.12.15

[Recipe] 포근하고 달콤한 '아몬드 핫초코', 은은한 홍차향 '아몬드 밀크티’

겨울밤 컨디션을 회복해주는 또다른 음료인 밀크티는 항암효과, 항산화 작용 등 건강에 좋은 홍차로 만들어 몸에도 좋고 입에도 좋은 음료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몬드를 넣어 만든  ‘아몬드 밀크티’라면? 금상첨화겠죠 ^^!     [아몬드 핫초코 간단 레시피] 1. 스팀피처에 초콜릿 30g과 바리스타 블렌드 200ml를 담아 70도로 스티밍한다. 2. 스티밍한 바리스타 블렌드를 잔에 담고 카카오파우더를 뿌려주면 끝~ TIP) 아몬드브리즈와 초콜릿을 같이 담아 녹이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생크림은 참기로 해요!~)   [아몬드 밀크티 간단 레시피] 1. 홍차와 바리스타 블렌드를 스팀피처에 담고 55~60도로 스티밍한다.   2. 3~4분간 우려낸 아몬드 밀크티를 잔에 담고 홍차 잎으로 장식하면 완성! ???? Tip) 홍차를 미리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떫은 맛이 강할 수 있어요. 아몬드 브리즈와 함께 홍차를 우리면 맛있는 밀크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16.12.14

[Recipe] 달콤한 아몬드 카페모카 & 한겨울 밤의 꿈, 아몬드 라떼 마티니

집에서 만들기 곤란해 카페나 바에서 마시게 되는 메뉴로는 카페 모카와 마티니가  있죠 가격도 일반 커피보다 비싸서 지갑을 더욱 얇게 만드는 주범인데요.   집에서 만들어서 즐긴다면 여러분들의 지갑을 조금 두껍게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몬드브리즈 초콜릿과 바리스타 블렌드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아몬드 카페모카’와 ‘아몬드 라떼 마티니’  함께 도전해볼까요?   [아몬드 카페모카] ① 유리잔에 얼음을 담고 아몬드브리즈_초콜릿을 붓는다. ② 캡슐커피 1~2개로 추출한 샷을 유리잔에 천천히 따르면 완성! (꿀팁! 맛있는 카페모카를 위해 커피 추출량을 20~25ml로 맞춰주세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맛이 없을거라 생각하면 No! No! 벨기에산 생초콜릿이 함유된 초콜릿 베이스로 만들어 풍부한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몬드 라떼 마티니] ① 마이보틀 병에 얼음과 바리스타 블렌드 100ml를 담는다 ② 캡슐 커피 또는 스틱커피로 만든 커피를 병에 붓는다. ③ 열심히 병을 흔들어 잘 섞인 음료를 잔에 따르면 완성! (꿀팁! 스틱커피는 꼭!꼭! 블랙을 이용해야 칼로리 걱정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16.12.12

당신을 위한 커피노트 (2) _ 크레이저커피

창의적인 사고와 자유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카페의 새로운 문화를 시도하는 C.RAZER COFFEE의 원두 3종 전국 10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크레이저커피그룹은 심플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독특한 사이드 음료와 자신있게 건내는 커피로 고객의 입맛을 잡아낸다.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한 바리스타들로 구성된 크레이저커피는 가볍고 신나는 커피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쾌활한 그들이 추천하는는 원두 3종을 만나보자 크레이저 커피의 대표 시그니처 블랜딩 해머(Hammer)는 시티중후반(중강배전) 정도로 로스팅한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산미 있는 커피를 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커피를 만들고자 신맛보다는 달콤 쌉싸름한 맛을 강조하여 표현하였다고 한다. 에스프레소로 내려 마시는 것이 기본이지만 브루잉 도구로 추출을 원할 때에는 에에로프레소를 이용하면 되는데, "원두 15g에 뜨거운 물 180ml를 넣고 30초 뜸을 들인 후 1분이 되었을때 가압하여 추출한다. 이렇게 추출하면 다크초콜릿, 흑설탕, 카카오, 카라멜, 그린애플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커피TV가 소비자입장으로 직접 추출을 해서 테이스팅을 한 노트는 이렇다. 카카오와 곡식류의 향이 먼저 나타났다. 맛을 보았을 때는 다크 초콜릿과 흑설탕처럼 씁씁하면서도 약간 달달했고, 오일감이 입안에 맴돌았다. 중강배전으로 일반적인 브루잉 로스팅정도에 비해 조금 강하게 로스팅 되어 자극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다. 진한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크레이저커피의 두번째 블랜딩 원두 드릴(Drill)은 스페셜티 블랜딩이다. 시그니처 블랜딩인 해머(Hammer)와는 확연한 차이를 두고 만들었다는 드릴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분 좋은 산미를 살려내기 위해  미디움 후반(중약배전)으로 로스팅되었다. 향미가 적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로스팅 포인트를 높이지 않았지만 낮은 로스팅 포인트로 인해 생성된 높은 산미는 거부감이 들 수 있어 낮은 로스팅 포인트도 지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크레이저커피의 스페셜티 블랜딩 드릴은 "하리오를 이용하여 원두 20g으로 180ml를 1분~1분30초 뜸들이고 3~4분동안 추출하면 꽃, 과일, 베리류, 로즈마리, 사탕수수, 꿀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커피TV의 드릴커피 테이스팅노트는 꽃향이 나며 산미가 돌고, 후미에 진한 꿀내음이 났다. 뒷맛이 깔끔하고 중간정도의 바디감을 지닌 커피였다. 식후 텁텁해진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고 싶을때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커피를 연하게 마신다면 100ml정도 더 추출하거나 물에 희석해서 마시길 권한다. 크레이저커피에서는 매달 다른 싱글 오리진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2016년의 마지막 달을 장식할 원두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버번 네추럴이였다. 베리류의 은은한 산미와 딸기쨈같은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느낌이 좋고 밸런스가 잘 잡힌 커피이기 때문에 본연의 특징을 잘 살려내기 위해 하이초반(중배전)으로 로스팅을 진행하였다. 크레이저커피의 코스타리카 따라주는 "하리오를 이용하여 20g으로 180ml를 약 90도의 물로1분간 뜸들이고 3~4분동안 추출하면 갈색설탕, 초콜릿, 당밀, 블루베리, 딸기쨈, 버터, 웰밸런스, 좋은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분쇄 향부터 상큼했던 코스타리카 따라주 버번 네추럴을 커피TV가 테이스팅한 노트는 이렇다. 청포도같은 상큼한 산미와 카라멜의 달큰함이 조화를 잘 이루었다. 약간 씁쓸한 맛이 끝에 남았지만 부드러웠고 깔끔한 커피였다. 조금씩 몸이 나른해지는 오후에 어울릴 것 같다.   * 커피추출에 도움을 주신 정승균 로스터님께감사인사드립니다.

16.12.08

[Recipe] 겨울철 대표 메뉴, 카푸치노와 바닐라 라떼를 아몬드 음료로.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아몬드 라떼는 맛있게 드셨나요? ^^   오늘처럼 바람부는 쌀쌀한 날씨에 카페에서 많이 찾는 음료로는  카푸치노와 바닐라라떼가 있는데요. 아몬드브리즈_바리스타블렌드로 만든 아몬드 카푸치노와 아몬드 바닐라라떼 레시피 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아몬드 카푸치노를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스티밍한 아몬드브리즈를 잔에 먼저 채우고 커피를 따르느냐, 아니면 커피를 먼저 추출하고 스티밍한 아몬드브리즈를 채우느냐의 차이입니다. 각자 도전해보시고 입맛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겠죠? ^^ 아 참! 일반 우유보다 낮은 60~65도로 스티밍하는 것 잊지마시고요!     다음은 아몬드 바닐라라떼입니다. 아몬드 카푸치노와 마찬가지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추출한 커피에 바닐라시럽을 담고, 스티밍한 아몬드브리즈를 잔에 따르면 끝!!   달콤한 시럽을 넣더라도 칼로리가 우유의 절반인 아몬드브리즈를 사용해 다이어트 걱정이 적겠죠? 다음 시간에는 아몬드 카페모카와 아몬드 라떼 마티니를 만들어보겠습니다~

16.12.07

[Recipe] 집에서도 간단하게 아몬드 라떼를 즐겨보자

쌀쌀하고 먹구름도 잔뜩 낀 월요일. 왠지 피곤하고 무기력한 월요병을 극복하기 위해, 따뜻하고 달달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아몬드 라떼 한 잔 어떨까요? 지난 금요일에 소개해드렸던 아몬드 브리즈를 활용한 ‘아몬드 라떼’ 영상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몇몇 분들은 ‘저희 집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데 어떻게 즐길 수 있나요?'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오늘의 영상은 집/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몬드 라떼‘ 홈카페 편입니다. 캡슐 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를 사용해서도 간편하게 카페라떼를 만들 수 있답니다. ^^         ⭐초간단 레시피⭐ 캡슐커피 머신이나 인스턴트 커피로 커피를 추출하고~ 따뜻하게 데운 아몬드 브리즈를 정성껏 부어주면 완성~!   설탕이나 프림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 커피를 사용하면 칼로리 걱정없이 고소한 아몬드 라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쌀쌀한 오늘, 평소 마음에 있던 분께 따뜻하고 고소한 아몬드 라떼 한잔 타드리는건 어떨까요??

16.12.05

[Recipe] 카페라떼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아몬드 라떼'

추운 겨울 바람을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주는 영상이 있어 커피TV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드릴까 합니다. 제 2회 KBC 챔피언이자, '수요미식회_커피편'에도 출연했던 임종명 바리스타가 '아몬드 브리즈 - 바리스타 블렌드'를 활용, 다양한 커피음료 레시피영상을 촬영했는데요. 8화에 걸쳐 아몬드 바닐라라떼, 아몬드 라떼 마티니 등 다양한 커피음료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첫번째 레시피 영상은 '아몬드 라떼'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아몬드 음료는 일반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고, 우유와는 달리 배탈이 나지않기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도 부담없이 편안하게 마실 수 있죠. 벌써 몇몇 카페에서는 우유 대신 두유나 아몬드 음료를 사용하는 라떼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보도록 할께요. ^^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아몬드 음료를 스티밍하는 과정은 일반적인 카페라떼 레시피와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실제 영상을 찍은 임종명 바리스타도 '바리스타 블렌드'로 카페 음료를 만드는데 문제 없었다고 하네요 ^^ 여기서 팁 한가지! 일반적인 라떼용 우유온도보다 약간 낮은 55도~60도 정도로 스티밍하면 훨씬 밀도있는 아몬드 라떼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추운 겨울, 우유가 들어간 일반적인 카페라떼 대신, 아몬드 음료로 만든 특별한 라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홈페이지 : www.almondbreeze.co.kr/main/index.php

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