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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내 몸을 위한 홈 티타임
2017.02.21 Tue 303

기사 요약

반복되는 야근, 집에서도 이어지는 업무.. 꿈에서도 결재판을 드는 직장인들. 그들중 분명 나처럼 술 못하고 카페인에도 약한 직장인이 있을것이다.  퇴근 후 뭔가 사러 나가자니 갈길이 멀고, 거창한 음료를 만들어 먹자니 귀찮고. 그냥 자긴 아쉽고. 나와 같은 이들에게  차의 신세계를 알려주고 싶었다. 차를 마시면서 잠시라도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생기길 바라면서. 첫 출발은 가볍게 차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한다.

반복되는 야근, 집에서도 이어지는 업무.. 꿈에서도 결재판을 드는 직장인들. 그들중 분명 나처럼 술 못하고 카페인에도 약한 직장인이 있을것이다.  퇴근 후 뭔가 사러 나가자니 갈길이 멀고, 거창한 음료를 만들어 먹자니 귀찮고. 그냥 자긴 아쉽고. 나와 같은 이들에게  차의 신세계를 알려주고 싶었다. 차를 마시면서 잠시라도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생기길 바라면서. 첫 출발은 가볍게 차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한다.

[편견타파1] 차는 떫고 쓴것 같아요.

차가 떫고 쓰다고 느껴지는 원인은 바로 '물'에 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유럽 홍차를 수입한다. 유럽에서 건너온 홍차는 유럽인들의 입맛과 물의 특성에 맞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우리나라의 물로 우려내면 차의 맛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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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경수-미네랄 多(예: 에비앙))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차의 떫은 맛과 향이 덜 우러난다. 덕분에 우릴수록 부드럽고 묵직한 맛으로 변한다.
*우리나라(연수-미네랄 少(예: 삼다수)): 미네랄이 적어 마시기에는 좋지만 차를 오랫동안 우려내면 쓰고 떫은 맛(탄닌)이 강해진다.
*꿀팁 : 떫고 쓴맛을 보완하고 싶다면?
1. 녹차와 홍차와 같은 클래식한 제품: 우려내는 시간을 너무 길지 않게 해주면 좋다. (2-3분이 적당)
2. 홍차에 딸기향이나 레몬향같은 달콤하고 향긋한 향을 블렌딩 하거나 허브가 블렌딩 된 제품을 추천한다.

[편견타파2] 차에는 카페인이 많지 않나요?

차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미미한 수준(20-30mg)이다. 홍차는 커피와 비슷한 양의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추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카페인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또 녹차에는 카페인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폴리페놀'과 '데아닌' 성분은 카페인을 소변으로 빠지게 해준다. *작은 팁 : 녹차나 홍차는 우리는 온도를 최대한 낮춰주고,  우리는 시간을 살짝 담궈 꺼내는 정도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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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를 즐기는 방법
 집에서 간편하게 차를 즐기기위해 이 정도만 상식만 알고가면 충분하다.
①잎차 : 찻잎 그대로 캔이나 종이봉투에 담겨있다. 원하는 양의 찻잎과 기호에 맞는 추출도구를 선택해 다양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②사각티백 : 크기가 클수록 향과 맛의 밸런스가 좋은 편이다. 크기가 작을수록 깊이있는 맛이 나온다.
③삼각티백 : 티백 속 찻잎이 삼각형의 공간 안에서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어 잘 우러난다.
④일반티백 : 찻잎을 잘게 잘라 M자형 티백안에 넣어 만든 일반 티백이다. 부담 없는 맛으로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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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우리는 시간은 3-4분으로 지키기 차나무가 아닌 우엉차, 도라지차 등 다른 식물의 뿌리/잎으로 만든 허브티 오랫동안 우려도 된다. 홍차나 녹차는 우리는 시간이 길수록 쓴 맛이 강해 쉽게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중금속 배출, 다이어트, 콜레스트롤 저하 등의 효과가 있어 몸에는 좋다.
우리는 온도는 90도가 적절 차를 맛있게 우리는 온도는 90도가 적당하기 때문에, 포트로 끓인 물을 이용하는게 좋다. 90℃보다 낮은 온도에서 우리게되면,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 정수기 온수(80℃)를 이용하거나 머그컵에 마실 때는 뚜껑을 덮어주면 조금 더 향과 맛이 잘 우러난다.
티의 양 가늠하기 종이컵 하나에 티백 1개가 적정량이다. 잎차를 즐길때는 마트/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다시백’에 넣고 마시면 별도의 거름망 없이도 차를 즐길 수 있다. (커피티스푼 2-3g이면 충분)  

취재,기획 COFFEETV 한영선PD sun@coffeetv.org 감수 BTC 아카데미 문선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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