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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타에게도 기회를 주어야한다?
2016.08.30 Tue 2,017

기사 요약

국제 커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기후 악화로 커피 주요 산지에서의 공급은 줄어든 반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커피값 폭등을 유발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지난 7월 15일 파운드당 154.80센트로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글로벌 커피시장에 6년 만에 최악의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며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커피 모두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아라비카 커피의 공급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고품질의 로부스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달 에콰도르에서는 사상 첫 ‘타자 도라다 로부스타(taza dorada robusta)’ 혹은 로부스타 골드컵이라 불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른 생산국들에서 열리는 컵 오브 엑셀런스와 비슷한 에콰도르의 타자 도라다 아라비카(taza dorada arabica)가 10년 간 강세를 보여왔는데 에콰도르 커피수출업자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cuadorian Coffee Exporters․ Anecafe), 가톨릭구호서비스와 수쿰비오스 지방정부가 훌륭한 품질의 로부스타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스페셜티 로부스타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이드로보(M. Idrovo)씨는 퍼펙트데일리그라인드에 기고를 통해 아라비카 공급의 감소에 대한 대안으로 로부스타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가 제기하는 주장의 핵심은 “로부스타를 나쁜 커피로 여기지 말고 ‘다른’ 커피로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로부스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 생산의 약 40%는 로부스타라고 하는데 아라비카의 양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가능성으로 로부스타를 지목한 것입니다. 에콰도르 커피수출업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상위 2명의 우승자들은 모두 토너먼트가 열린 에콰도르의 아마존 지역의 수쿰비오스 지방에서 왔는데 우승한 칼릭스토 제르만 리베라 나르바에즈 소유의 커피는 84.40점을 받았고 심사위원들은 이것을 “포도, 캔디, 키위, 진한 과일과 남은 바나나”라고 표현했습니다. 심사위원들 중 한명으로  미니애폴리스/하와이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커피 로스터의 미구엘 메자–는 이것을 파운드 당 가격 2.25$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이는 파운드 당 약 0.65$의 세계 커머셜 기준보다 상당히 높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2015년도에 국제커피기구에 의하면 세계는 8403만개의 아라비카 60킬로그램 백들을 생산했다고 한다. 하지만 ICO에 의하면 1억5201만 백들이 소비되었다고 추산한다. 그러면 나머지 6800만개의 백들은 전후로 몇 천백들의 차이가 나는 것인가? 로부스타나 지난해 수확된 아라비카 중 양자택일일 것이다. 게다가 국제커피기구는 지난 5년 간 커피 소비가 연간 2%씩 성장한다고 기록했다. 그리고 중국과 인도와 같은 떠오르는 슈퍼 소비국을 잊지 말자. 국제 커피 기구는 천문학적으로 중국의 섭취율이 연간 16%씩 성장한다고 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충분한 아라비카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과 아라비카 멸종위기를 고려한 것도 아니며 매일 아라비카 커피 농장이 경작지를 잃어가고 있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질병에 노출되고 있으므로 로부스탕의 품질을 개선시키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타자 도라다 로부스타와 같은 행사는 스페셜티 로부스타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러한 행사로부터 혜택을 얻는 것은 글로벌 커피 산업 뿐만이 아니다: 생산자들도 이득을 본다는 견해입니다. 에콰도르 및 국제 전문가들이 진행한 로부스타 커피 마케팅, 기후변화, 품질 개선, 지속유지가능성 등과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강의도 진행됐고 25명의 준결승자들에게 지불된 고금액이 생산자들에게 즉시 큰 인상을 남겼다고 분석했습니다. 타자 도라다 로부스타가 농부들이 스페셜티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동기와 지식을 부여했다는 것이죠. 그는 스페셜티 로부스타의 가능성은 항상 있었지만 이 커피에 대한 인식은 지금 막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 상품들을 위한 시장과 소비자들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로부스타는 나쁜 것이 아니다. 만약 똑같이 씨앗에서부터 한 잔의 커피가 될 때까지 똑같이 관리해준다면 성공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요청하고 싶은 것은 로부스타에게 약간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것이 커핑 테이블이던 카페에서든 말이다.” 스페셜티 로부스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지 그것이 국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기회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참조: http://www.cnbc.com/2016/08/24/coffee-hovers-near-a-12-month-high-but-can-the-rally-continue.html https://www.coffeestrategies.com/2016/08/03/taza-dorada-robusta-ecuador/ http://www.perfectdailygrind.com/2016/08/insider-perspective-world-needs-robusta-gold-cup/  

국제 커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기후 악화로 커피 주요 산지에서의 공급은 줄어든 반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커피값 폭등을 유발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지난 7월 15일 파운드당 154.80센트로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글로벌 커피시장에 6년 만에 최악의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며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커피 모두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아라비카 커피의 공급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고품질의 로부스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달 에콰도르에서는 사상 첫 ‘타자 도라다 로부스타(taza dorada robusta)’ 혹은 로부스타 골드컵이라 불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른 생산국들에서 열리는 컵 오브 엑셀런스와 비슷한 에콰도르의 타자 도라다 아라비카(taza dorada arabica)가 10년 간 강세를 보여왔는데 에콰도르 커피수출업자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cuadorian Coffee Exporters․ Anecafe), 가톨릭구호서비스와 수쿰비오스 지방정부가 훌륭한 품질의 로부스타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스페셜티 로부스타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이드로보(M. Idrovo)씨는 퍼펙트데일리그라인드에 기고를 통해 아라비카 공급의 감소에 대한 대안으로 로부스타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IMG-20160705-WA0001 그가 제기하는 주장의 핵심은 “로부스타를 나쁜 커피로 여기지 말고 ‘다른’ 커피로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로부스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 생산의 약 40%는 로부스타라고 하는데 아라비카의 양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가능성으로 로부스타를 지목한 것입니다. 에콰도르 커피수출업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상위 2명의 우승자들은 모두 토너먼트가 열린 에콰도르의 아마존 지역의 수쿰비오스 지방에서 왔는데 우승한 칼릭스토 제르만 리베라 나르바에즈 소유의 커피는 84.40점을 받았고 심사위원들은 이것을 “포도, 캔디, 키위, 진한 과일과 남은 바나나”라고 표현했습니다. 심사위원들 중 한명으로  미니애폴리스/하와이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커피 로스터의 미구엘 메자–는 이것을 파운드 당 가격 2.25$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이는 파운드 당 약 0.65$의 세계 커머셜 기준보다 상당히 높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2015년도에 국제커피기구에 의하면 세계는 8403만개의 아라비카 60킬로그램 백들을 생산했다고 한다. 하지만 ICO에 의하면 1억5201만 백들이 소비되었다고 추산한다. 그러면 나머지 6800만개의 백들은 전후로 몇 천백들의 차이가 나는 것인가? 로부스타나 지난해 수확된 아라비카 중 양자택일일 것이다. 게다가 국제커피기구는 지난 5년 간 커피 소비가 연간 2%씩 성장한다고 기록했다. 그리고 중국과 인도와 같은 떠오르는 슈퍼 소비국을 잊지 말자. 국제 커피 기구는 천문학적으로 중국의 섭취율이 연간 16%씩 성장한다고 했다.” winning-farmer2 간단히 말하자면,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충분한 아라비카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과 아라비카 멸종위기를 고려한 것도 아니며 매일 아라비카 커피 농장이 경작지를 잃어가고 있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질병에 노출되고 있으므로 로부스탕의 품질을 개선시키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타자 도라다 로부스타와 같은 행사는 스페셜티 로부스타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러한 행사로부터 혜택을 얻는 것은 글로벌 커피 산업 뿐만이 아니다: 생산자들도 이득을 본다는 견해입니다. 에콰도르 및 국제 전문가들이 진행한 로부스타 커피 마케팅, 기후변화, 품질 개선, 지속유지가능성 등과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강의도 진행됐고 25명의 준결승자들에게 지불된 고금액이 생산자들에게 즉시 큰 인상을 남겼다고 분석했습니다. 타자 도라다 로부스타가 농부들이 스페셜티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동기와 지식을 부여했다는 것이죠. 그는 스페셜티 로부스타의 가능성은 항상 있었지만 이 커피에 대한 인식은 지금 막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 상품들을 위한 시장과 소비자들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로부스타는 나쁜 것이 아니다. 만약 똑같이 씨앗에서부터 한 잔의 커피가 될 때까지 똑같이 관리해준다면 성공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요청하고 싶은 것은 로부스타에게 약간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것이 커핑 테이블이던 카페에서든 말이다.” 스페셜티 로부스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지 그것이 국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기회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참조: http://www.cnbc.com/2016/08/24/coffee-hovers-near-a-12-month-high-but-can-the-rally-continue.html https://www.coffeestrategies.com/2016/08/03/taza-dorada-robusta-ecuador/ http://www.perfectdailygrind.com/2016/08/insider-perspective-world-needs-robusta-gold-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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