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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농림축산식품부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2016.06.30 Thu 1,516

기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농식품 상생협력’ 6월의 우수사례로 스타벅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커피찌꺼기를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지 않고,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하는 자원 선순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발생되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퇴비를 지역 농가에 공급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했다.  실제로 지난 3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생산한 300톤 분량의 친환경 커피퇴비 1만 5000포대를 경기도 지역 150여개 농가에 무상으로 전달했는데, 이는 약 130만㎡(40만평) 농지에 살포할 수 있는 분량이다.  친환경 커피퇴비는 악취가 나지 않으며 질소 함량이 일반 비료보다 높아 농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 및 협동조합과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메뉴를 추가 개발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로 연결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는 입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커피찌꺼기의 친환경 퇴비 재활용은 기업과 농업계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우수사례”라며 “기존 성공모델을 포함한 새로운 상생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농업계와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농식품 상생협력’ 6월의 우수사례로 스타벅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커피찌꺼기를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지 않고,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하는 자원 선순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발생되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퇴비를 지역 농가에 공급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했다.  실제로 지난 3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생산한 300톤 분량의 친환경 커피퇴비 1만 5000포대를 경기도 지역 150여개 농가에 무상으로 전달했는데, 이는 약 130만㎡(40만평) 농지에 살포할 수 있는 분량이다.  친환경 커피퇴비는 악취가 나지 않으며 질소 함량이 일반 비료보다 높아 농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 및 협동조합과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메뉴를 추가 개발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로 연결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는 입장이다.coffee-1281842_960_720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커피찌꺼기의 친환경 퇴비 재활용은 기업과 농업계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우수사례”라며 “기존 성공모델을 포함한 새로운 상생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농업계와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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