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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포화, 독자적 문화를 창출하는것이 해결책
2016.01.27 Wed 1,173

기사 요약

'2016 커피산업 전망기사' 커피산업의 포화, 독자적문화를 창출하는것만이 해결책 알렉스 더 커피 알렉스 최 이사 “한국 커피 시장은 올해도 분명 발전할겁니다. 하지만 전문가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커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소비자들을 공략할 마케팅이 주요 쟁점이 되야합니다. 커피를 하는 사람들보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미국에서 식품전문 기자생활을 하며 커피에 입문한 알렉스 최 이사. 다양한 직업을 거쳐 커피의 매력을 알게 된 후, 브루어스컵 심사위원과 큐 그레이더 자격증을 딴 뒤 업계에 발을 내딛었다. “어렸을 때부터 인테리어와 그릇에도 관심이 많았죠. 하지만 커피업계에 뛰어들게된 것은 식품전문 기자를 하면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관계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던 것이 큰 영향을 줬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밑받침이 돼 지금의 알렉스 더 커피가 있게 됐습니다.” 최 이사는 현재 스페셜티 커피시장이 왜곡됐다고 말했다. “스페셜티라는 용어는 미국에서 시작된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커피 생산 농부를 돕고 원산지를 알림으로써 좋은 효과가 일어나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한국의 스페셜티 커피 산업도 다른 나라에 비해 잘 따라가고 있죠.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일반 소비자들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스페셜티 커피에 사용되는 생두는 좋은 품질이라 로스팅으로 기교를 부리거나 우유를 타지 않아도 그 자체로 맛이 좋다. 그런 스페셜티 생두들을 표현할 때 어렵게 80점짜리 생두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릴 필요 없다는 것. 그보다 중요한건 커피도 음식문화의 일부분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알려 커피문화를 새롭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왜 이런 커피를 마셔야 하지?’, ‘왜 좋은 커피를 마셔야 하지?’라는 물음에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소비자가 늘도록 미식 문화를 바꿔야한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재료의 커피를 고를 수 있는지, 바리스타가 한 잔의 커피를 내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를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스페셜티 생두를 들여와도 소비자가 찾지 않는다면, 단순한 재고에 불과합니다.” 그녀는 우리나라의 커피시장 규모에 비해 바리스타·강사 등 커피 전문가가 너무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을 키우기 위해서는 시장 전체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시에, 소비층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카페에서 ‘공간’을 사용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커피 맛을 찾아다니는 경우는 아직 드문데,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커피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다는 뜻이죠. ‘어떻게 하면 업계가 힘을 합쳐 소비층을 늘릴까?’ 라는 점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커피를 즐길 때 지나치게 전문적인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는, 소비자가 커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동시에 커피 맛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 “카페는 종합적인 공간입니다 커피 맛 뿐 아니라 공간, 조명, 음악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커피 맛만 좋아도 안 되고, 공간만 괜찮아도 안 되죠. 그 중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공간과 맛이 공존하는 까페를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그녀는 업계 간 공생공존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금의 커피 기업문화는 옆 가게와의 경쟁에서 이기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라는 것. “커피 산업 전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해요. 장사를 하면서 옆 가게를 이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사람들에게 커피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가커피에 대해서는 따로 경쟁할 필요 없어요. 업계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니까요.”

'2016 커피산업 전망기사' 커피산업의 포화, 독자적문화를 창출하는것만이 해결책 알렉스 더 커피 알렉스 최 이사 “한국 커피 시장은 올해도 분명 발전할겁니다. 하지만 전문가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커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소비자들을 공략할 마케팅이 주요 쟁점이 되야합니다. 커피를 하는 사람들보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미국에서 식품전문 기자생활을 하며 커피에 입문한 알렉스 최 이사. 다양한 직업을 거쳐 커피의 매력을 알게 된 후, 브루어스컵 심사위원과 큐 그레이더 자격증을 딴 뒤 업계에 발을 내딛었다. “어렸을 때부터 인테리어와 그릇에도 관심이 많았죠. 하지만 커피업계에 뛰어들게된 것은 식품전문 기자를 하면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관계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던 것이 큰 영향을 줬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밑받침이 돼 지금의 알렉스 더 커피가 있게 됐습니다.” IMG_9686 최 이사는 현재 스페셜티 커피시장이 왜곡됐다고 말했다. “스페셜티라는 용어는 미국에서 시작된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커피 생산 농부를 돕고 원산지를 알림으로써 좋은 효과가 일어나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한국의 스페셜티 커피 산업도 다른 나라에 비해 잘 따라가고 있죠.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일반 소비자들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스페셜티 커피에 사용되는 생두는 좋은 품질이라 로스팅으로 기교를 부리거나 우유를 타지 않아도 그 자체로 맛이 좋다. 그런 스페셜티 생두들을 표현할 때 어렵게 80점짜리 생두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릴 필요 없다는 것. 그보다 중요한건 커피도 음식문화의 일부분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알려 커피문화를 새롭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왜 이런 커피를 마셔야 하지?’, ‘왜 좋은 커피를 마셔야 하지?’라는 물음에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소비자가 늘도록 미식 문화를 바꿔야한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재료의 커피를 고를 수 있는지, 바리스타가 한 잔의 커피를 내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를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스페셜티 생두를 들여와도 소비자가 찾지 않는다면, 단순한 재고에 불과합니다.” 그녀는 우리나라의 커피시장 규모에 비해 바리스타·강사 등 커피 전문가가 너무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을 키우기 위해서는 시장 전체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시에, 소비층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카페에서 ‘공간’을 사용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커피 맛을 찾아다니는 경우는 아직 드문데,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커피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다는 뜻이죠. ‘어떻게 하면 업계가 힘을 합쳐 소비층을 늘릴까?’ 라는 점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커피를 즐길 때 지나치게 전문적인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는, 소비자가 커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동시에 커피 맛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 IMG_9696 “카페는 종합적인 공간입니다 커피 맛 뿐 아니라 공간, 조명, 음악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커피 맛만 좋아도 안 되고, 공간만 괜찮아도 안 되죠. 그 중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공간과 맛이 공존하는 까페를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그녀는 업계 간 공생공존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금의 커피 기업문화는 옆 가게와의 경쟁에서 이기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라는 것. “커피 산업 전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해요. 장사를 하면서 옆 가게를 이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사람들에게 커피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가커피에 대해서는 따로 경쟁할 필요 없어요. 업계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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