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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7월, 커피숍 결제액 3% 증가 (9월 1주 주간 커피 뉴스)
2020.08.31 Mon 291

기사 요약

한 주간의 커피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 <주간 커피 뉴스>! 빙수 매출, 커피전문점은 감소, 호텔은 증가, 계속 확대되는 커피 구독 서비스 시장, 올해 1월~7월, 커피숍 결제액 3% 증가, 1인 1디저트 카페 문화, 네 가지 뉴스를 소개한다.

1. 빙수 매출
커피전문점은 울고
호텔은 웃고
 
올여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긴 장마까지 겹치면서 빙수 매출이 예년보다 감소했다. 반면, 호텔 빙수는 약 5만원인 고가인데도 매출이 증가했다. 2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프렌차이즈가 선보인 여름 한정 빙수 상품 7∼8월 매출은 일제히 감소세를 보였다. 커피전문점 A사는 올해 7∼8월 빙수 제품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0%나 감소했다. B사 역시 장마에 시달린 8월 1∼15일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0%가량 감소했다.
 
서울신라호텔이 4월 말부터 판매 중인 애플 망고 빙수는 올여름 내내 찾는 손님들이 긴 줄을 섰다. 코로나19로 인해 주말에는 빙수를 팔지 않았는데도, 7월 하루 평균 판매량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20% 이상 늘었다. 롯데호텔 서울과 제주는 작년 동기 대비 빙수 매출이 20% 이상, 시그니엘 서울은 같은 기간 10% 이상 각각 증가했다.
 
 
2. 계속 확대되는
커피 구독 서비스 시장
 
엔제리너스가 커피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 9월 초까지 직영점 23개점에서 시범 운영한다. 레귤러 사이즈 아메리카노 커피를 핫, 아이스 구분 없이 1달 10잔 2만5000원에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는 OK캐쉬백과 손잡고 아메리카노 커피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핫, 아이스 구분 없이 레귤러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1주 4잔을 1만3400원에 즐길 수 있는 정액제 서비스이다. 이디야커피도 개별 가맹점 차원에서 커피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메리카노 커피 31잔을 4만9800원에 판매한다. 그밖에 파리바게뜨, 뚜레쥬르도 커피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KT경영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25조9000억원이던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올해 40조1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지난달 진행한 구독경제 관련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774명 가운데 71.9%는 향후 구독경제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관심있는 구독경제 서비스로는 콘텐츠가 25.7%로 가장 많았다. 식품 및 외식이 25.3%로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고 쇼핑(22.4%), 렌탈(18.2%), 기타(8.4%) 순이었다.
 
 
3. 올해 1월~7월,
커피숍 결제액 3% 증가
 
8월 25일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올들어 7월까지 소매시장 업종별 소비자 결제액 변동치를 조사한 결과 배달앱과 인터넷서비스, 인터넷쇼핑 등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것은 커피숍의 결제액도 이 기간 3%가량 늘었다는 점이다. 코로나19 우려로 음식점에 발길을 끊었지만 한국인의 '커피사랑'은 식지않았다는 뜻이다. 커피숍의 경우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배달업종 상위 브랜드인 배달의민족, 요기요는 작년 동 기간 대비 총결제금액이 74%가 증가했다. 두 번째로 큰 업종은 ‘인터넷서비스’인데 상위 브랜드인 구글, 넷플릭스, 넥슨, 오늘의집 등의 작년 동기 대비 총결제금액이 30% 증가했다. 쿠팡, 이베이코리아, 네이버, 11번가로 조사한 ‘인터넷쇼핑’은 작년 동 기간 대비 총결제금액이 23%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업종별 대표 리테일 업체들에서 1월부터 7월까지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것이다. 와이즈앱은 이번 조사에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4. 1인 1디저트
카페 문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을 위해 ‘1인용 메뉴’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혼자서 먹기 적당한 양의 디저트를 개인 포크나 스푼을 이용해 따로 먹는 문화가 생기고 있는 것이다. 커피업계에서도 휴대하기도 좋고 먹기 간편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는 한 손에 들 수 있는 사이즈의 커피 모양새를 컵에 담은 ‘라떼 케이크’ 2종, 투썸플레이스는 혼자 먹기 좋은 미니 도넛 형태의 ‘핑키 초키 도넛 케이크’, 이디야커피에서는 ‘떠먹는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디저트에 대한 니즈는 편의점 매출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편의점이 한 끼의 식사를 간편하고 저렴하게 때우던 장소에서, 후식과 간식을 사 먹기 위해 일부러 찾아가는 장소로 바뀌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가 2018년 1월 1일~2020년 7월 31일까지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편의점 관련 음식 언급량 2020년 7월 기준, 커피가 1위, 디저트가 9위를 차지했다. 커피는 2018년 2위, 2019년 1위, 디저트는 2018년 15위, 2019년 13위를 기록했다.
 
 
출처 : 매일경제, 뉴데일리경제, 머니투데이, 디지틀조선일보
편집 : 커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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