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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우유를 스티밍 할 때 사용하는 스팀완드는 하루에 몇 십번씩이나 좌우/상하로 움직인다. 당연히 잦은 사용으로 관절부의 오링이나 가스켓이 마모되어 누증 또는 누수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누수가 일어나면 당장 사용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스팀피처로 집중되야 할 스팀들이 새어나와 스팀 효율이 떨어지거나, 뜨거운 증기에 데일 수 있다. 오늘은 스팀완드에서 누증및 누수가 일어날때 대처법을 알아보자
우유를 스티밍 할 때 사용하는 스팀완드는 하루에 몇 십번씩이나 좌우/상하로 움직인다. 당연히 잦은 사용으로 관절부의 오링이나 가스켓이 마모되어 누증 또는 누수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누수가 일어나면 당장 사용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스팀피처로 집중되야 할 스팀들이 새어나와 스팀 효율이 떨어지거나, 뜨거운 증기에 데일 수 있다. 오늘은 스팀완드에서 누증및 누수가 일어날때 대처법을 알아보자
스스로 머신고치기! 해결책 : 몽키스패너
몽키스패너로 스팀관절부의 누수를 수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1. 몽키스패너로 스팀완드 뭉치를 분해한다.
2. 분해된 스팀완드 뭉치를 확인한다.
3. 스팀완드가 움직여 놓은 위치에 고정이 잘 안되고 처지면 부속을 교체한다.
4. 스팀관절부 누수 시 교체 부속 (테프론 가스켓 사용머신)
5. 스팀관절부 오링 사용머신 (오링 분리)
예방법
1. 예비 부속을 미리 마련해놓는다.
2. 머신별 사용량에 따라 가스켓의 마모나 오링의 경화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 누증이 발생했을 때 체크한다.
3. 교체주기를 기록하고, 한가한 시간대에 사전교체한다.
기획, 취재 한영선 (sun@coffeetv.org) 감수 제이엔지니어스 김종오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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