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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바리스타 중국 푸산컵 준우승
2016.07.25 Mon 2,383

기사 요약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푸산컵 인터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Fushan cup International Barista Coffee Competition 2016)에서 한국의 안재혁 바리스타가 준우승을 거뒀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푸산컵 인터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푸산지역의 커피를 알리기 위해 중국 정부 주최로 개최되며 중국의 각 성을 대표하는 바리스타들과 각국의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바리스타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대회이다. 지난 2회 대회에서는 한국의 김진규 바리스타가 우승하기도 했다. 한국대표로 출전한 안재혁 바리스타는 ‘더블 그라인딩’테크닉을 선보여 심사위원 및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안 바리스타는 각각 다른 분쇄도로 그라인더 두 대를 설정해 1차로 굵게 분쇄한 원두를 다시 한 번 곱게 분쇄함으로써 커피의 추출수율과 식감을 높였다. 이번 시연은 작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보였던 시연을 업그레이드했다. 안재혁 바리스타는 “당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시 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생겨 출전하게 됐다”며, “올해 대회에 맞게 원두를 바꾸고, 국제대회 심사위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리젠테이션을 수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푸산컵 인터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Fushan cup International Barista Coffee Competition 2016)에서 한국의 안재혁 바리스타가 준우승을 거뒀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푸산컵 인터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푸산지역의 커피를 알리기 위해 중국 정부 주최로 개최되며 중국의 각 성을 대표하는 바리스타들과 각국의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바리스타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대회이다. 지난 2회 대회에서는 한국의 김진규 바리스타가 우승하기도 했다. 한국대표로 출전한 안재혁 바리스타는 ‘더블 그라인딩’테크닉을 선보여 심사위원 및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안 바리스타는 각각 다른 분쇄도로 그라인더 두 대를 설정해 1차로 굵게 분쇄한 원두를 다시 한 번 곱게 분쇄함으로써 커피의 추출수율과 식감을 높였다. 20160725_083120

이번 시연은 작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보였던 시연을 업그레이드했다. 안재혁 바리스타는 “당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시 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생겨 출전하게 됐다”며, “올해 대회에 맞게 원두를 바꾸고, 국제대회 심사위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리젠테이션을 수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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