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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보아요. Weducer cup. 기구 트렌드를 따라
2018.07.25 Wed 169

기사 요약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컵. 그 정체는 커피로 만든 컵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건 아래 참고해주세요.

플라스틱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할 일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커피 일회용 컵이 공공의 적으로 꼽혔다. 이 때문에 최근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고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텀블러도 환경에 아주 좋은 선택은 아니다. 물론 텀블러를 잘 애용하고 항상 들고 다니시는 사람들은 많은 양의 플라스틱을 줄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유행에 뒤처진 텀블러, 파손된 텀블러, 오래 사용하지 않아 버려진 텀블러. 생각보다 많은 텀블러들이 많이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방치되고 있다.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그러면 컵을 플라스틱으로 안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이 디자인을 보면 예상 가능하겠지만 Weducer Cup은 커피 찌꺼기로 만들었다. 덕분에 커피 향이 살짝 남아 있어 커피를 즐기기 최적화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레드 닷 디자인에서 최고상인 Best of Best를 수상한 제품인 만큼 디자인적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에스프레소 잔과 카푸치노 잔으로도 만들었다. 이 제품들 역시 디자인이 우수한데, 마치 도자기로 만든 잔으로 보인다. 이런 잔에 커피를 마시면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커피 맛이 더욱 살아날 것 같은 기대가 된다.

친환경 정책은 어려운 문제다. 물론 환경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불편을 초래하는 정책들 중 성공사례가 잘 없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위해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은 불편하고 귀찮은 건 하기 싫은 게 우리들의 모습인 것 같다.

때문에 환경 정책에 당위성 이외에도 실질적인 메리트까지 있으면 성공적인 친환경 정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Weducer cup은 그런 의미에서 성공적인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고 보인다.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보다 맛있는 한 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깐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디자인의 상품들이 나와 보다 친환경적인 커피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해본다.

▶ Weducer cup 해외 구매 링크 : https://www.kaffeeform.com/en/web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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