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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협정 발효에 맞춰 카페쇼 베트남 개최!
2015.12.21 Mon 791

기사 요약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에서 2016년 5월, 첫 '카페쇼 베트남'이 개최된다. 서울카페쇼의 주최사인 '(주)엑스포럼'은, 2016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1회 카페쇼 베트남(Vietnam Int’l Cafe Show 2016)‘이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내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카페쇼 베트남 ’은, 매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카페쇼 차이나"에 이은 서울 카페쇼의 두번째 해외 브랜드 전시이며, 엑스포럼의 관계자는 내년 11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카페쇼 상하이'도 개최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월21일 한국과  베트남사이에 공식 발효된 '한,베트남 FTA'협정에 따라,  앞으로 무관세로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에 대한 한국기업의 진출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카페쇼 베트남'행사는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개척과, 현지 유통망 및 협력업체를 모색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해외 진출을 타진하는 국내 업체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베트남 최초의 커피 전문전시회인 ‘카페쇼 베트남’은 커피와 차, 디저트, 카페 인테리어 등 카페 산업 안팎에 주요한 분야를 모두 다루게 된다. 덕분에 베트남의 커피 관련기업들도 한 곳에 모여 자신들의 제품의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를 만날 자리로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엑스포럼 베트남 지사는 WBC(월드바리스타챔피온십)를 주최하는 WCE측으로 부터 베트남 National Body의 자격을 공식획득하여, 베트남 최초로 WBC 2017 출전을 위한 '베트남 국가대표 바리스타 선발전(VNBC)'을 동시 개최하게 되어 베트남 커피업계 및 바리스타들사이에서도 엄청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한다. 이는 베트남의 실력 있는 바리스타를 발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베트남 커피문화를 알릴 좋은 기회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엑스포럼’은 14년째 서울카페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민간 전시업체의 해외진출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엑스포럼 관계자는 “트렌디한 한국의 카페문화 및 우수한 한국 제품을 베트남에 전파하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베트남 시장을 개척하려는 한국 및 해외업체에게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내수시장 확보 및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한 필수의 마케팅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제1회 카페쇼 베트남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참가업체 조기할인을 진행 중에 있다. 참가신청과 관련 문의는 카페쇼베트남 홈페이지(www.cafeshow.com.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에서 2016년 5월, 첫 '카페쇼 베트남'이 개최된다. 서울카페쇼의 주최사인 '(주)엑스포럼'은, 2016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1회 카페쇼 베트남(Vietnam Int’l Cafe Show 2016)‘이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내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카페쇼 베트남 ’은, 매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카페쇼 차이나"에 이은 서울 카페쇼의 두번째 해외 브랜드 전시이며, 엑스포럼의 관계자는 내년 11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카페쇼 상하이'도 개최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월21일 한국과  베트남사이에 공식 발효된 '한,베트남 FTA'협정에 따라,  앞으로 무관세로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에 대한 한국기업의 진출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카페쇼 베트남'행사는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개척과, 현지 유통망 및 협력업체를 모색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해외 진출을 타진하는 국내 업체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베트남 최초의 커피 전문전시회인 ‘카페쇼 베트남’은 커피와 차, 디저트, 카페 인테리어 등 카페 산업 안팎에 주요한 분야를 모두 다루게 된다. 덕분에 베트남의 커피 관련기업들도 한 곳에 모여 자신들의 제품의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를 만날 자리로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엑스포럼 베트남 지사는 WBC(월드바리스타챔피온십)를 주최하는 WCE측으로 부터 베트남 National Body의 자격을 공식획득하여, 베트남 최초로 WBC 2017 출전을 위한 '베트남 국가대표 바리스타 선발전(VNBC)'을 동시 개최하게 되어 베트남 커피업계 및 바리스타들사이에서도 엄청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한다. 이는 베트남의 실력 있는 바리스타를 발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베트남 커피문화를 알릴 좋은 기회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엑스포럼’은 14년째 서울카페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민간 전시업체의 해외진출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엑스포럼 관계자는 “트렌디한 한국의 카페문화 및 우수한 한국 제품을 베트남에 전파하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베트남 시장을 개척하려는 한국 및 해외업체에게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내수시장 확보 및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한 필수의 마케팅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제1회 카페쇼 베트남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참가업체 조기할인을 진행 중에 있다. 참가신청과 관련 문의는 카페쇼베트남 홈페이지(www.cafeshow.com.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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