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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거품 쌉쌀한 카푸치노 한 잔!
2016.10.18 Tue 508

기사 요약

쌀쌀한 가을이다. 아메리카노나 여름을 달구었던 콜드브루도 좋지만 따뜻한 온기에 하얀 거품을 선사할 카푸치노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음료다. 카푸치노의 역사 16세기에 루도비코 포쏨브로네라는 사람에 의해 형성된 ‘카푸친 작은 형제회’라는 수도승들의 의회가 있었고, 지금 이 형제회는 카푸치노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인기많은 음료의 이름은 이 수도승들로부터 유래되었는데, 그 이유는 카푸치노의 우유 거품이 이 수도승들의 의복에 있는 카푸치오스(후드모자)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푸치노의 이름은 1683년도에 유럽열강이 터키에 대항하여 군사 연합을 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비엔나의 교황으로부터 발령받은 카푸친 형제회의 수사인 마르코 다 아비아노로부터 유래된 듯하다. 처음에는 그 커피가 너무 써서 그는 별로 카푸치노를 좋아하지 않았으나 그가 맛을 개선하기 위해 우유를 넣어 더 달콤하게 했다고 한다. 카푸치노의 또 다른 버전을 얘기하자면, 1683년 같은 해에 터키인들이 그들의 군대로부터 도망을 치면서 여러 커피 백들을 버리고 갔는데 그 이후 비엔나 군인들이 이 백들을 찾아서 사용했다고 한다. 원두를 끓이고 나서 이 커피 맛이 너무 써서 우유와 꿀을 넣었다고 한다. 우유를 넣음으로서 그 색깔이 카푸친 형제회의 수도승들이 입는 옷 색과 비슷해서 그들은 새로운 음료에 세례를 주기 위해 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군인들 중에 이 음료를 발명하고 카페를 처음 오픈한 군인 제르지 프랑시스젝 쿨치키가 있다. 하지만 현재와 비슷한 카푸치노를 얻기 위해서는 루이지 베제라가 첫 에스프레소 머신 특허권을 얻었던 1901년도까지 기다려야 했다. 카푸치노는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카푸치노는 1/3은 에스프레소, 1/3은 스팀 우유와 1/3은 거품 스팀 우유로 구성된 이탈리아 커피를 뜻한다. 보통 카푸치노는 사전에 예열된 도자기 잔에 대접된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 다음으로 이탈리아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이 섭취되는 음료라고 한다. 아래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 가정에서 시도할 수 있는 간단 카푸치노 만들기 영상. 라떼 아티스트 Dritan Alsela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우유를 일반적인 팬을 이용해 데운다. 전자렌지를 사용해도 된다. 커피를 브루잉하라. 어떤 도구도 괜찮다. 가능하면 에스프레소에 가까운 커피면 좋겠다.(모카포트 이용) 65도까지 데운 우유는 프렌치 프레스를 이용해 우유거품으로 만든다. 컵에 담아놓은 커피 위에 스팀 우유를 붓고 거품을 붓는다. 라떼 아트를 그리거나 시나몬 가루만 뿌리는 것은 자유다.

쌀쌀한 가을이다. 아메리카노나 여름을 달구었던 콜드브루도 좋지만 따뜻한 온기에 하얀 거품을 선사할 카푸치노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음료다. 카푸치노의 역사 16세기에 루도비코 포쏨브로네라는 사람에 의해 형성된 ‘카푸친 작은 형제회’라는 수도승들의 의회가 있었고, 지금 이 형제회는 카푸치노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인기많은 음료의 이름은 이 수도승들로부터 유래되었는데, 그 이유는 카푸치노의 우유 거품이 이 수도승들의 의복에 있는 카푸치오스(후드모자)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푸치노의 이름은 1683년도에 유럽열강이 터키에 대항하여 군사 연합을 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비엔나의 교황으로부터 발령받은 카푸친 형제회의 수사인 마르코 다 아비아노로부터 유래된 듯하다. 처음에는 그 커피가 너무 써서 그는 별로 카푸치노를 좋아하지 않았으나 그가 맛을 개선하기 위해 우유를 넣어 더 달콤하게 했다고 한다. 카푸치노의 또 다른 버전을 얘기하자면, 1683년 같은 해에 터키인들이 그들의 군대로부터 도망을 치면서 여러 커피 백들을 버리고 갔는데 그 이후 비엔나 군인들이 이 백들을 찾아서 사용했다고 한다. 원두를 끓이고 나서 이 커피 맛이 너무 써서 우유와 꿀을 넣었다고 한다. 우유를 넣음으로서 그 색깔이 카푸친 형제회의 수도승들이 입는 옷 색과 비슷해서 그들은 새로운 음료에 세례를 주기 위해 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군인들 중에 이 음료를 발명하고 카페를 처음 오픈한 군인 제르지 프랑시스젝 쿨치키가 있다. 하지만 현재와 비슷한 카푸치노를 얻기 위해서는 루이지 베제라가 첫 에스프레소 머신 특허권을 얻었던 1901년도까지 기다려야 했다. 카푸치노는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카푸치노는 1/3은 에스프레소, 1/3은 스팀 우유와 1/3은 거품 스팀 우유로 구성된 이탈리아 커피를 뜻한다. 보통 카푸치노는 사전에 예열된 도자기 잔에 대접된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 다음으로 이탈리아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이 섭취되는 음료라고 한다.
아래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 가정에서 시도할 수 있는 간단 카푸치노 만들기 영상. 라떼 아티스트 Dritan Alsela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1. 우유를 일반적인 팬을 이용해 데운다. 전자렌지를 사용해도 된다.
  2. 커피를 브루잉하라. 어떤 도구도 괜찮다. 가능하면 에스프레소에 가까운 커피면 좋겠다.(모카포트 이용)
  3. 65도까지 데운 우유는 프렌치 프레스를 이용해 우유거품으로 만든다.
  4. 컵에 담아놓은 커피 위에 스팀 우유를 붓고 거품을 붓는다.
  5. 라떼 아트를 그리거나 시나몬 가루만 뿌리는 것은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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