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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또다른 대형 펀딩은 해프닝?
2016.09.27 Tue 580

기사 요약

미국에서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블루보틀 커피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초대형 펀딩에 성공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온지 하루만에 사실무근이라는 회사관계자의 반응이 나와 단순 해프닝인지, 파장을 우려한 부인인지 관계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습니다.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25일(현지시간) 블루보틀 커피가 실리콘밸리 투자자에게서 지난해 이뤄진 7500만 달러(약 831억 원) 규모 이상에 달하는 투자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이 매체는 다음날 블루보틀 관계자가 지난해 투자 이후로 펀딩과 관련돼 투자자와 접촉한 적도 없고 현재 진행 중인 투자도 없다고 밝혀왔다고 후속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이 매체는 실리콘밸리의 커피 애호가들이 엄청난 금액을 커피 스타트업 및 회사들에 투자하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며 지난 투자가 이뤄진지 14개월이 지났고 최근 공격적인 영업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같은 의견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매체는 회사측의 공식반응은 아직 없다고 밝혔는데요. 단순 해프닝일지 다시 대형계약으로 판명날 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명 커피회사를 둘러싸고 이뤄지는 초대형 투자는 낯선 것이 아닙니다. 블루보틀 커피의 경우 2015년에 7500만 달러(약 831억 원), 2014년에 2500만 달러(276억 원), 2012년에는 200만 달러(약 2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참조 : https://goo.gl/jeV35j  

미국에서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블루보틀 커피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초대형 펀딩에 성공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온지 하루만에 사실무근이라는 회사관계자의 반응이 나와 단순 해프닝인지, 파장을 우려한 부인인지 관계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습니다.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25일(현지시간) 블루보틀 커피가 실리콘밸리 투자자에게서 지난해 이뤄진 7500만 달러(약 831억 원) 규모 이상에 달하는 투자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이 매체는 다음날 블루보틀 관계자가 지난해 투자 이후로 펀딩과 관련돼 투자자와 접촉한 적도 없고 현재 진행 중인 투자도 없다고 밝혀왔다고 후속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이 매체는 실리콘밸리의 커피 애호가들이 엄청난 금액을 커피 스타트업 및 회사들에 투자하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며 지난 투자가 이뤄진지 14개월이 지났고 최근 공격적인 영업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같은 의견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매체는 회사측의 공식반응은 아직 없다고 밝혔는데요. 단순 해프닝일지 다시 대형계약으로 판명날 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명 커피회사를 둘러싸고 이뤄지는 초대형 투자는 낯선 것이 아닙니다. 블루보틀 커피의 경우 2015년에 7500만 달러(약 831억 원), 2014년에 2500만 달러(276억 원), 2012년에는 200만 달러(약 2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참조 : https://goo.gl/jeV3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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