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NEWSHOME > ARTICLE > NEWS
기사 요약
커피 그라인더는 커피를 분쇄하는 도구를 넘어서, 인간의 손길이 닿은 훌륭한 공예품이자, 맛있는 커피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기술력의 집약품이다. 커피 애호가라면 수동 그라인더 한 개씩은 소장하고 있을 것이다.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이 ‘커피 핸드 그라인더展’을 11월 27일까지 4개월간 개최한다. 다양한 수동식 커피 그라인더 10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기위해 기획됐으며 , 올해 전시회를 발판 으로 매년 커피잔, 커피 주전자 등으로 전시품목들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박종만 관장은 “커피 그라인더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는 물론 역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해외 유명 커피박물관과 연계해 더 수준 높은 전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ffee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해당 컨텐츠의 소유는 채널씨에 있습니다.
게시물 본문에 출처(COFFEE TV)와 원본 게시물 사이트 주소(해당 게시물 URL)를 포함하면, 타 사이트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